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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에서 방영한 트로이 (뒷북)

...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6-11-13 01:50:18
으으..
좀 된 영화라 본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브래드 안 좋아하는 전 안 봤었네요..
그닥 상영에 성공작도 아닌거 같고..
그.러.나.
브래드 피트 진면목을 어제 봤네요..
머리 장식까지 주렁주렁 달고 나왔는데..
하아~정말 섹스어필 하더군요..야한영화도 아닌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음....노련미가 넘치면서
적당히 살도 붙고 근육도..음 완전 제 타입이여요,ㅜ.ㅜ

밤에 미쳤나봅니다,.
그영화 생각밖에 안나네요..^^
그분이 저 좋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사족을 달자면 언 *이 번역했는지,
정말 대사는 깨더구만요..
IP : 211.5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13 3:22 AM (121.140.xxx.32)

    저도 그거 보고 브래드 다시 봤지요. 허구 헌날 섹시 스타라고 나와도 내 타입은 아니야~ 했는데...
    그 몸매가 40대라는게 믿어지잖고 너무 매력있더라구요.

  • 2. ㅋㅋㅋㅋ
    '06.11.13 6:38 AM (125.184.xxx.197)

    전 그거 제 친구랑 보고나서..오`~ 저 영화에서 볼만한건 브래드의 나체 뿐이야~!

    이런말을 했다죠. ㅋㅋㅋ

  • 3. 오오..
    '06.11.13 10:00 AM (61.97.xxx.123)

    ㅎㅎ
    브래드 피트~
    전 가을에 전설 보고 뿅가서.. 아마 3 번은 봤을거에요.
    섹쉬 고 머고 전 무조건 좋드라구요.. ㅋ
    배우이름만 보고 극장가서 보고왔는데..
    역쉬~ 방송으로 또 보고..
    왕자의 죽임을 보는 늙은왕의 슬픈 모습도 지금 눈에 선하네요..

  • 4. 으잉
    '06.11.13 10:59 AM (218.236.xxx.180)

    전 그영화가 브래드와 넘 않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전 빵발이의 팬이거든요^^그리구 저 개봉영화 거의 다봅니다.

    사실 영화전체가 별로 인상적이지 못했어요.
    출연진들은 무게있는데 약간 아날로그스런 영화가 좀 시시했거든요.

    브래드는 슬림하면서 근육이 있는 도회적인 섹시미가 일품이라고 생각되요.
    사실전, 약간 살집있는 근육을 더좋아하지만,,^^

  • 5. 저기요
    '06.11.13 2:11 PM (125.186.xxx.17)

    '강물처럼'인가에서 두 형제가 나오는 영화요
    강가에서 형제가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우고 그담은 뭐더라?
    형이나 동생이 나중에 도박에 빠지고 죽은 내용인데?
    그 영화에서 동생으로 나온 배우가 브레드 피트 맞지요?
    그런데 그 배우가 나이들어서 트로이를 찍은건가요?
    둘다 재미있게 보았는데 잘 연결이 되지 않아서요
    강물처럼을 보고 브래드피트가 며칠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었는데.ㅎㅎㅎ

  • 6. 흐흐
    '06.11.13 3:01 PM (211.178.xxx.37)

    저도 으잉님처럼 빵팬입니다.아주 잘 맞는 역은 아니었지만 이 역아니었으면 언제 빵궁뎅이를 볼 수
    있었을까싶군요.(쓰고 나니 변태같군-_-a) 트로이에선 헥토르왕자역을 맡은 에릭바나가 제일 돋보였지요.

  • 7. 아마
    '06.11.13 8:36 PM (61.84.xxx.53)

    .흐르는 강물처럼 .으로 기억해요.
    트로이를 두번보고
    아킬레스의 뜻을 확실히 알았다는 이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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