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랑과 야망의 며느리 어떠셔요?

^^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06-11-12 22:15:35
울 동서가 외모나 하는 행동 말투가 거의 비슷합니다.
가끔 보면서 참 닮았네 생각은 했는데..오늘 시부모님 오셔서 어쩜 그리 똑같냐면서 따져서 말씀하시는데..똑같아요. ㅠㅠ

울동서가 쪼금 더한면도 있어요..
이번에 미국에 6개월 다녀왔는데 갈때 시부모님께 전화도 없었고 가서도 전화도 없고..올때는 선물도 없이 왔어요.
와서도 전화 한통 드리고서는 2주후 시아버지생신때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갔지요.

동서를 보면 정말 맘 편히 살고 있다 생각도 들고 부러울때도 있답니다.ㅠㅠ
시어머니는 동서를 우리 식구로 생각 안하기때문에 참견도 안하시고 아무소리 안한다 하시지만...

그러다보니 우리집에 관심이 보통 부모님의 2배 이상이다 보니 전 힘듭니다.
IP : 218.5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6.11.12 11:39 PM (218.52.xxx.9)

    그인물이 실존인물도 있다구요?
    전 그냥 드라마니까 봤는데 실제로 곁에 있다면 주위사람 정말 머리 아프겠던데요
    원글님 고생하시겠네요

  • 2. 가은맘
    '06.11.13 12:13 AM (124.53.xxx.4)

    제가 아는분도 비슷합니다... 근데 더 기가막힌건 얼굴이 똑같이 생겼다는거 ㅠㅠ 주변분들도 다 얘기하시고 특히 모든것에 무관심한 울 남편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 3. ㅎㅎ
    '06.11.13 9:42 AM (221.150.xxx.115)

    제가 아는 사람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얼굴도 진짜 닮았는데, 그거 보면서 제가 아는 그 사람이 나와 있는것 같아 아주 몰입 지대로였는데. ㅎㅎ

  • 4. 밉상
    '06.11.13 10:15 AM (218.156.xxx.53)

    남의 생긴 것 갖고 뭐라 하긴 좀 그렇지만 정말 밉살스럽게 생긴 사람이 있죠.
    예외도 있지만, 거의 생긴 그대로 행동거지도 따라가는 것 같아요.. -.-
    훈이 와이프로 나왔던 아가씨는 정말 주먹으로 머리 한 대 콱 쥐어박고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590 아이들보험 어디가 좋은가요? 2 재욱맘 2006/11/13 360
323589 칠순잔치 장소 추천해 주세요. 1 급하게..... 2006/11/13 358
323588 수능 시험 본 아들에게 뭘 해줄까요? 4 수능 본 날.. 2006/11/13 642
323587 오늘 10시에 했던 csi 뉴욕 마지막 장면 궁금해서요.. 5 csi 2006/11/13 539
323586 와이즈 캠프 해 보신분... 4 고민 2006/11/13 405
323585 신*계 쇼핑몰 왜이렇게 느린가요? 4 허탈.. 2006/11/13 479
323584 아기이름...인터넷에서 작명해도 될까요? 6 마미가됩니다.. 2006/11/13 488
323583 나무하러 가야 하는데...... 1 산골에서 2006/11/12 529
323582 요즘 홈쇼핑서 판매 중인 지펠 냉장고 괜찮은 모델인가요? 3 지펠 2006/11/12 418
323581 층간 소음때문에 애들 야단치느라 돌겠네요 9 고민녀 2006/11/12 1,056
323580 설칠이 친엄마랑 연하남 새엄마랑 무슨사인가요? 3 칠공주내용 2006/11/12 2,315
323579 이 남자 왜 이러는 걸까요? 11 음.. 2006/11/12 2,077
323578 사랑과야망이요 7 ~~ 2006/11/12 1,987
323577 외제차에는 깜박이등이 없나요? 8 으윽 2006/11/12 986
323576 음식할때 레시피가 안외워져요.. 3 레시피 2006/11/12 709
323575 칼로 로시 상그리아 5 와인 2006/11/12 963
323574 식품구매할때 가장 최근걸로 끄집어내는 분이 꽤 많은가봐요... 41 .. 2006/11/12 2,555
323573 사랑과 야망의 며느리 어떠셔요? 4 ^^ 2006/11/12 1,695
323572 부동산 거품 빠질까요? 3 과연? 2006/11/12 1,394
323571 신랑이랑 아이가 바가지를 썼네요....으휴~~ 10 속상해서 2006/11/12 1,842
323570 알집 암호 푸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기억이안나서.. 2006/11/12 682
323569 결혼식할때,만세삼창이나 팔굽혀펴기나...그런것 다들 좋으신가요? 17 거부감 2006/11/12 1,739
323568 25주년 특별한거지요? 2 선물나라 2006/11/12 516
323567 [부부싸움]말하는 스타일 차이? 24 .. 2006/11/12 1,543
323566 우유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6 우유사랑 2006/11/12 949
323565 마음이 가는건지 안가는건지 11 .. 2006/11/12 2,960
323564 저도 찾고 있는 코트가 있는데요 5 알파카 2006/11/12 1,546
323563 이런 코트를 뭐라고 부르는지요?(앞섶에 단추 없이 끈으로만 묶는) 5 패션꽝 2006/11/12 1,253
323562 면생리대 만들어보신분 원단소요량 알려주세요. 3 ... 2006/11/12 266
323561 트렌치코트와 벨벳 쟈켓이 55,000 원 이라고 돼있어서 3 잡지를 보다.. 2006/11/12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