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웅진에서 책을 샀어요.가격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울애가 잘보네요
여긴 판매사원이 에프터 서비스라며 부교재를 가져와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만들기도합니다
하지만 그걸 차라리 책줄때 같이 주면 내가 해줄수있는데 왜 하는거지?했는데 다시 영업하는
방법이네요~
그러다 애들 교육에 아주 좋은 교육을 들으라고 마치 안가면 애교육에 관심없는 엄마로 만들어가는
분위기속에서 할수없이 간다고했거든요.그때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호호웃어가면서 했지만
왠지 어색한분위기가 흘렀어요.애들 교육앞에선 엄마들이 죄인이네요.....
그런데 등본도 필요하다고하고 통장사본도 필요하다고하다고하는데 왜 이게 필요한거죠?
언뜻 생각해보니 이교육이 판매사원 뽑을려고 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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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책 교육들으러 가신적있으신가요?
ekrka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6-11-09 13:21:18
IP : 59.4.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냄새가나요
'06.11.9 1:22 PM (202.30.xxx.28)절대 가시면 안돼요
2. 경험자
'06.11.9 1:34 PM (124.60.xxx.119)아이책을 한 분께 몇 번 구입한 적 있는데..
가끔 전화와서는 좋은 강연 있다고 한 번 들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영업사원 교육이더라구요.
첨에 시작할 때도 웅진구호부터 시작하더만 끝날 때도 띄엄띄엄 세 번 정도 들은 것 같은데
내용은 유익했었던 기억입니다만 기분은 별로더라구요.
아예 영업사원교육인데 일반사람도 가서 들어도 되는 강연이고 좋은 내용이니 한 번 들어보시라고
첨부터 말을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시간되시면 잠깐 가서 들으셔도 됩니다만 굳이 시간내시면서까지 가실 필요는 없는 듯....3. 저기요~
'06.11.9 2:17 PM (219.248.xxx.82)동네 아는 아기엄마는 프뢰벨
영업사원 교육 받으면 책도 직원가로 살수 있어서
시간내서 받더라구요. 책도 여러질 사던데..
나름대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직원가가 얼마나 되려나요..갑자기 궁금)4. 결국엔
'06.11.9 8:57 PM (219.255.xxx.34)영업사원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구실에 지나지 않는답니다
아이 책 사면서 조금이라도 절약하려는
주부들의 마음을 이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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