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더디 쪄보겠다고
일찌거니 간단명료하게 저녁먹고...그때가 아마 6시쯤이였지요...
자정께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허허..헌데...바람소리가.................-_-
절 깨우네요........--;;;;; 사실 바람소리보다 뱃속의 '꼬르륵'소리가....
잠들지 못하게 하네요.
잠도 오지 않은 이 밤....ㅡ,.ㅡ
신랑 줄 아침 미리 해논답시고
햄이니 피망이니 조각조각 썰어서 볶음밥 자르르륵 해놓고
막상 해논거 보니........신랑주려고 했는지 나 먹을라고 했는지
헛갈리기 시작....결국은 ..............한그릇....허허헛....
이 밤에 왠 쌩쑈.한답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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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쌩쇼...
꼬르륵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06-11-09 01:16:38
IP : 121.131.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6.11.9 1:58 AM (67.85.xxx.9)제가 웃으면 안되지요? ^^;;;
2. 소형맘
'06.11.9 9:21 AM (59.28.xxx.205)님의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너무 웃음이 나와요 ㅎㅎㅎㅎㅎㅎ
3. 똘똘이
'06.11.9 11:36 AM (211.51.xxx.2)어머 어머 어쩜 저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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