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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후긴데요 오늘 면생리대 하고 잤는데요

면생리대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06-11-08 12:00:07
딴건 모르겠고 생리 냄새가 오히려 안나는거 같아요,,,, 이따 빨레 할게 걱정이긴 하지만 할만 하네요
IP : 211.36.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8 12:03 PM (59.7.xxx.239)

    맞아요 오히려 냄새가 안나죠
    근데 조금 두께감이 있어서 그것만 보안이 된다면 딱 좋을듯해요

  • 2. 현우맘
    '06.11.8 12:05 PM (59.15.xxx.97)

    면생리대는 만들어 쓰시나요?
    아님 파는곳이 있나요?
    세탁은 어떻게 해요?

  • 3. 엄현숙
    '06.11.8 12:19 PM (59.13.xxx.112)

    저는 우리아가들 쓰던 천 기저귀 길게 접어서 제가 쓰는데 좋아요.오히려 냄새가 안나죠.특히 취침시에는 사이즈가 크니까 정말 좋아요.^^

  • 4. 흐음..
    '06.11.8 1:14 PM (220.78.xxx.227)

    면생리대사용중인데요. 전 그냥 면기저귀 짤라서 씁니다.
    요새 만드는거 보면... 방수천을 덧대던데요. 방수천도.. 화학약품 쓰는거 아닌가요?
    (방수천 오래 만지면 손 피부가 안좋아진다고 하는 소릴 들었거든요)
    혼자서 고민하느라.. 아직 방수천 엄두를 못내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 5. 방수천은..
    '06.11.8 2:17 PM (221.159.xxx.94)

    그냥 천에 코팅해 놓은거예요.. 고무나 비닐코팅이요.. 몇번 빨면 약해져서 물 새요... ㅋㅋㅋ
    그런데 코팅해놓으면 바람도 안통해서 안좋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화학처리 한건 아니니까요..
    피부가 안좋아지는건.. 통풍이 안되니까 트러블이 일어나겠지요..

  • 6. 삼수에미
    '06.11.8 2:34 PM (61.84.xxx.171)

    장터에서 몇번 생리대 판 삼수에미입니다.
    방수천은 일반천에 화학처리한것 맞습니다.
    고무를 씌웠든, 비닐을 씌웠든 어떤 약품처리를 해야
    천에 그것들이 붙어있으니 화학처리한게 맞는거라 볼 수 있지요.
    저는 생리대 전용으로 개발된 방수천을 사용하지만
    일반 방수천은 몇번 비벼빨거나 삶으면 방수력이 떨어지는것도 맞습니다.
    (일반 방수천 댄 제 생리대.. 1년 넘으니까 방수천이 무의미하게 새더군요.)
    근데 방수천 오래 만지니 피부가 안좋아진다는 얘긴 처음 듣습니다.
    그렇게 방수천 만지며 바느질해도 그닥 잘 모르겠던데...
    암튼 저같이 양이 많은 사람이나, 얇은 면생리대를 선호하신다면 방수천은 필수입니다.
    아.. 방수천 댄 생리대는 그렇지 않은 생리대보다 통풍력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한 곳이 막혀(?)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요...

  • 7. ...
    '06.11.8 2:46 PM (218.48.xxx.38)

    저는 빨기 귀찮아서-_-
    일반생리대 위에 융(포목점이나 사이트에 팔아요) 적당히 잘라서 4겹으로 대어 써요.
    융은 그 때 그 때 갈아주고 그럼 일반생리대엔 거의 안 묻어나니까
    집 밖에서 한 번 정도만 갈아도 되고요.
    면생리대의 안전성?과 일반생리대의 간편함을 딴에는 둘 다 이용하는 셈인데...
    두께가 얇지는 않죠.

  • 8. ^^
    '06.11.8 4:21 PM (222.112.xxx.47)

    저도 집에선 일반 생리대 얇은거 하나 하고~ 면생리대 위에 대고 있어요~ 두툼해도 뭐 편해요~ 오버나이트 한 정도의 느낌... 근데 아직 외출할땐 일반 생리대 쓰네요~ 밖에서 실수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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