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 책상을 정리하다보니 공책 뒷장이 남은 채로 버려지는 것들이 많네요.
아까워서 한쪽에 모셔놨는데 이렇게 그냥 굴러다니다 발에 채이다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82님들의 반짝이는 지혜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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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쓰다 남은 공책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아뜰리에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6-11-06 23:59:38
IP : 81.249.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옛날
'06.11.7 12:17 AM (222.101.xxx.198)예전에 그런 공책 빈종이들 잘라다가 동네 문방구에서 연습장처럼 스프링 옆에 달아주었는데..요즘은 모르겠네요...대학가 앞에 가면 제본하는곳 많은데..그런데서 제본해서 사용하시긴 번거로우실려나요..ㅎㅎ
2. 묶어서..
'06.11.7 12:22 AM (211.210.xxx.141)아이들 연습장으로,,, 어른들 메모장으로 쓰고있어요^^
3. ㅎㅎ
'06.11.7 1:26 AM (221.141.xxx.41)인터넷 접속비번수첩으로 씁니다.
대개는 메모장으로 활용해요.4. 저어릴 땐
'06.11.7 3:48 AM (211.190.xxx.254)모아서 새로 공책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건 시험 때 쓰는 연습장이나 종합장같은 용도로 썼구요.
5. 저도
'06.11.7 3:46 PM (220.117.xxx.141)우리 아들 수학 연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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