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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창의력
엄마가 해주는건 한계가 있구요......
예컨데.....
세모를 그리고..세모에다 상상되는걸 그려봐라... 혹은.. 바다...하면 생각나는것은?
뭐 이런..........
이런걸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1. 글쎄
'06.11.6 9:52 PM (122.32.xxx.13)창의력이야 말로 가르쳐서 되는 거 아니지 않나요.....
책 많이 읽어주고 여러가지 많이 보고 듣게 체험하게 해 주면 창의력이 키워지겠죠.
놀잇감도 다 만들어진 것보다는 블록류가 좋다고 하구요...아이들 어느 순간 보면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재미난 이야기 하고 그러잖아요. 저도 잘 못하면서 한 마디 적어보네요2. 저기
'06.11.6 11:26 PM (125.178.xxx.142)많이 경험하게 해줘야한답니다.
책도 좋지만요.. 동네 주변두 많이 돌아다니시구.. 공원등 자연과 많이 접하게 해주세요.
과학자든 예술가든 한단계 뛰어넘기 위해선
어릴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줘야한답니다.
박물관이니 도서관 보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그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요..
그리구 아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고.. 아이의 눈높이를 인정해주는것 그게 중요해요.
그게 뭐 그래보여~ 아닌거같은데.. 그렇게 생긴게 아니잖아.. 등등..안좋아요..3. 음...
'06.11.6 11:32 PM (124.53.xxx.46)우선 너무 정답을 요구하지 마세요.
맞는 것, 틀린 것 자꾸 구분하는 활동도 창의력 형성에 방해요소가 되죠.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어려서부터 학습지 방식을 고수해 온 아이들이
창의력이 떨어진다는 걸 느낍니다. (학습지를 주된 방식으로 썼을 때 말이죠.)
일종의 틀같은 것이 생겨서 참 깨기가 어렵습니다.
아이에게 자유를 주세요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맘껏 어질러보고, 문질러보고, 미끄러져보고....
5살이라면 아주 좋은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말도 통하고 어느 정도 인지도 되어 있고 말이죠.
예의범절 같은거나 이런거 빼고는 많이 허용적인 것이 아이의 생각을 넓혀줄 수 있다고 봅니다.
미술놀이 도움 많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요.
삶은 국수에 물감넣어 여러 색의 국수 만들기...뭐 여러가지 활동이 있죠.
유명 육아 사이트보시면 놀이자료 많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4. ..
'06.11.7 9:29 AM (211.229.xxx.13)창의력이란게 기본 지식습득이 되어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엄마가 해줄 자신 없으심 생각깨치기 같은 학습지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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