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르고 있어
한달전에 구입한 동네엄마
좋아서 죽네요
저보고 뭐하고 있느냐고 볼때마다...
아기 아프고 내몸아프고 죽겠는데
자기는 아기 초등보내고
운동다니고 집도 사고...
어유 결혼 좀 늦게 했드니만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드네요
무서워요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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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사야할까요??
집.. 조회수 : 782
작성일 : 2006-11-06 07:57:31
IP : 58.140.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06.11.6 10:09 AM (221.140.xxx.178)집 산사람들은 집값이 앞으로도 계속 오를 줄 알고 그렇게 닥달을 하죠.
집값 떨어지면 아마 엄청 죽는 소리 할 겁니다.
우리 시부모님도 늘 그소린데.. 상투잡고 집값 떨어지면 자기들이 대줄것도 아니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2. 요조숙녀
'06.11.6 1:27 PM (59.16.xxx.20)잡값이 과연 떨어 질까요!!!!!!
3. 아마도
'06.11.6 2:51 PM (59.8.xxx.242)연말부터 서서히 뚜욱 떨어질겁니다 오르기전 시세까지는 보장합니다
더는 힘들겠지만 ..지금 집사시는분들 정말 말리고싶읍니다4. 어휴..
'06.11.6 5:42 PM (58.225.xxx.171)제발 정부에서 대책좀 그만 내놨으면 좋겠어요.
과연.. 전문가도 그 실효는 미약하다는 저런 대책으로 집값이 떨어질까요?
지금의 우리가 일본의 버블현상과 같다고 생각하는 바보들도 있을까요?
전 작년에 꼭지점이다 떨어진다 반토막 난다.. 그런말 순진하게 믿고 있다가 - 믿고 싶었구요.. 지금의 이 현상을 보고 믿고 기다린 바보 같은 ... 제 발등 찍고 있습니다.
쉽게 떨어진다 오른다.. 그런 말 믿지 말고 .. 살사람은 사고 못 사는 사람들은 차곡 차곡 계획을 세우면 된다고 봅니다.
한번 오른 집값이 떨어진것 보셨나요?
원래 부동산은 11월이 비수기고 12월부터 겨울방학기간이 성수기입니다.
원글님.. 분위기 타지 마시고 꼭 사야할 집이면 지금이라도 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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