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쁜 글씨 pop 배우는거 재미있나요?
(학교 다닐때 이쁜 글씨로 글 쓰고 하는거 좋아했거든요.. 물론 전 잘 못했지만
잘 하는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일주일에 한번 3개월 과정이구요 80,000이고 재료값은 별도네요
어렵진 않나요? 재미있을까요?^^
1. 쉬워요.
'06.11.5 5:43 PM (220.116.xxx.215)하는건 바로 할수 있어요. 적극적이라면 근처 상가들 일감도 받을수 있어 알바도 할수 있구요.
과정이 어려울건 하나도 없어요.2. 상구맘
'06.11.5 10:56 PM (219.254.xxx.7)홈플러스는 수업료가 싸네요.
저는 이번에 백화점 문하센터에 저희 아이 등록 해 주었는데
수업료 3개월에 150,000원, 재료비 65,000원이네요.
집에서 홈플러스는 멀어서...3. 쉽지만
'06.11.6 10:00 AM (211.202.xxx.186)아주 열심히 하시는거 아니라면 일거리가 생기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이 학교 다닐 때 글씨..예쁘다는 말 조금씩 듣던 분들이 대부분 시작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저는 그냥 배우는 정도였던것으로 끝났구요.
저희 언니는 워낙 미술에 소질이 있어서 일거리를 목표로 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더라구요.
배우는데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4. 여성인력개발센터
'06.11.6 4:20 PM (58.145.xxx.140)를 검색해보세요
이쁜글씨 POP배우기강좌잇는데요
아주 저렴하고 재료비는 좀 부담 해야하고요(재료비는 공동구매로 가격을 낮출수잇다네여)
홈플러스나보다 더싸다고 확신합니다...
여성인력개발쎈터는곳곳에 아주 많아여~
부디 도움이 되셧길 바랄꼐용5. ...
'06.11.6 5:10 PM (222.234.xxx.9)저 이번에 강사 자격 시험 쳤어요
예쁜 글씨도 여러 군데서 하는지라...
제가 한 곳은 위엣분 말씀하신 곳이거든요 "여성 인력개발 센터"
어렵지는 않지만 남에게 자신있게 써주실 정도가 되시려면 적어도 중급까지는 하셔야 해요
그냥 취미로만 하실려면 수업시간만 충실히 하시고 과제 내주는거 열심히 잘 따라 하시면 되지만 만약 강사정도까지 생각하시려면 이것도 알게 모르게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저도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이라 일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초급, 중급, 고급, 전문가반까지요...
과정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초급때도 배운거 바로바로 적용해서 아는 분들께 간단하건 제작해드리고 하시더군요 또 배운대로 똑같이 2-3개 더 만들어보시는 분도 있구요 이런분들은 실력이 많이 느셔요
저는 배울때 수업시간만 달랑 하고 그래서 전문가반 수업 할 때 많이 힘들었지요
재미는 있어요 삽화 때문에 자료도 많이 찾아보게 되고 지나다니면 간판이나 광고지 같은 것도 예사로 안보게 되고....
노력하는 만큼 결과물은 나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513 | 만산홍엽! 1 | 이음전 | 2006/11/05 | 251 |
88512 | 니콘이냐 캐논이냐 물어보신분~ 답변입니다. 2 | 헷 | 2006/11/05 | 684 |
88511 | 프뢰벨 싸게 사려면? 2 | 프뢰벨 | 2006/11/05 | 439 |
88510 | 학교 엄마들 모임 어찌할까요? 6 | 고민맘 | 2006/11/05 | 1,907 |
88509 | 남편과의 부부싸움. 12 | kkk | 2006/11/05 | 1,948 |
88508 | 저도 화분에 대해 질문드릴께요. 4 | 화분 | 2006/11/05 | 459 |
88507 | 예쁜 글씨 pop 배우는거 재미있나요? 5 | 예쁜 글씨 | 2006/11/05 | 873 |
88506 | 나와 너무 안 맞는 사람 5 | 익명 | 2006/11/05 | 1,672 |
88505 | 엔틱 가구 쓰시는 분들..먼지는? 5 | 엔틱.. | 2006/11/05 | 1,274 |
88504 | 양모시트(자동차) 세탁 드라이해야 하나요? 1 | ... | 2006/11/05 | 208 |
88503 | 몸이 찌부드드....... 1 | 단풍잎 | 2006/11/05 | 322 |
88502 | 요가 다이어트에 도움되나요?... 4 | 요가 | 2006/11/05 | 919 |
88501 | 무지 힘들고 우울해여 7 | 우울맘 | 2006/11/05 | 1,395 |
88500 | 마지나타 2 | 질문 | 2006/11/05 | 365 |
88499 | 매실액을 담고싶은데~ 7 | .. | 2006/11/05 | 838 |
88498 | 푸념 3 | 질려 | 2006/11/05 | 584 |
88497 | 자궁 선근증 치료해보신분 계세요????? 6 | 무서워요~ | 2006/11/05 | 857 |
88496 | 닥스 가방을 받았는데요 2 | ^^: | 2006/11/05 | 1,002 |
88495 | 면세점에 레스포삭 이쁜게 없네요.. ㅠㅠ 11 | 사고파 | 2006/11/05 | 1,404 |
88494 | 돌잔치 할때요... 4 | 허브 | 2006/11/05 | 453 |
88493 | 이런 사과가 무슨 사과예요?.. 9 | 과일 | 2006/11/05 | 1,964 |
88492 | 전세 이사가려는데..제경우 주인에게 또 얘기해야하나요? 3 | 전세 | 2006/11/05 | 614 |
88491 | 적금등등 상담이에요. 1 | 적금 | 2006/11/05 | 464 |
88490 | 어디로 갔나, 이전게시판?? 3 | ?? | 2006/11/05 | 399 |
88489 | 첫딸은 살림밑천이라고 하는말 왜 그랬을까요? 9 | 큰딸유감 | 2006/11/05 | 1,745 |
88488 | 얼마전에 남편분과 신경전 벌인 ..82회원들 써클활동 하게 하셨던 분... 30 | 궁금해서.... | 2006/11/05 | 3,973 |
88487 | 청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반이나 장식장.. 2 | 궁금이 | 2006/11/05 | 775 |
88486 | 낡은 가정집 전체 개보수해서 살면 어떨가 싶어요 6 | 개조가 궁금.. | 2006/11/05 | 1,018 |
88485 | 아파트로 찾아온 애들 책 아줌마... 5 | .... | 2006/11/05 | 1,374 |
88484 | 엄마의 고뇌 2 | 지원맘 | 2006/11/05 | 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