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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남편분과 신경전 벌인 ..82회원들 써클활동 하게 하셨던 분...
들어올 때마다 그분 글 찾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뭐냐! 니 정체가'.... 로 글 쓰셨던 분~~~~
남편분하고 화해 하셨나요?
궁금해요. 누구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1. 지금쯤
'06.11.5 9:40 AM (219.252.xxx.107)화해하고..깨가 쏟아지고 있지 않을까요? 저도 몹시..궁금합니다~^^
2. 동심초
'06.11.5 9:45 AM (121.145.xxx.179)밤잠을 설치게 만드신 원글님 이렇게 잠수 타시면 심히 실망하옵니다
빨리 경과보고 하세욧 !3. 그러게요
'06.11.5 10:37 AM (211.210.xxx.141)저두 뒷얘기가 궁금하야 매일 이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습관적으로 찾고있습니다.
정체불명님과 화해하구 지금쯤 깨가 쏟아지겠지 생각합니다^^4. ㅎㅎ
'06.11.5 10:38 AM (211.210.xxx.141)써클활동 ^&^
5. ^^
'06.11.5 11:06 AM (58.121.xxx.227)전 원글을 읽지 않았지만, 님들이 궁금해 하시니, 원글이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그럼 그 원글이 지워졌나요? 아직있으면, 어떻해 검색해보나요? 글제목이 ...
6. ^^
'06.11.5 11:16 AM (220.76.xxx.84)검색에 "정체"치시고 이름, 제목 검색하시면 3개의 글이 나옵니다^^.
7. -_-
'06.11.5 11:31 AM (222.119.xxx.222)'네 정체가 뭐냐?' 님 '급보고' 부탁드립니다.
일상생활에 지장 있습니다.8. 저는
'06.11.5 11:35 AM (222.235.xxx.126)비법까지 전수했는데..
그 많은 비법중 어떤 비법이 먹히셨는지..
정말 일상생활 지장이 너무 많습니다.
빨리 보고 하셔요~
신랑님. 그 많은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어 오셨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9. 희망사항!
'06.11.5 11:48 AM (211.210.xxx.141)구르기전법까진 허용하나,
부디 바바리 걸치고 전철은 안타셨음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진심으로...^^10. 잉~~
'06.11.5 12:00 PM (59.187.xxx.253)아직 안나타나셨네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여러분~~~
근데 윗분님!! 바바리 걸치고 전철은 무슨 뜻이예요?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11. ㅎㅎ
'06.11.5 12:05 PM (211.210.xxx.141)예전에 티비 공익광고에
중,고등생으로 보이는 녀석이 전철타고 가출하는 대목이 생각나서 설정해봤습니다^^12. ^^
'06.11.5 1:23 PM (221.164.xxx.103)그 내용은 모르오나 ~~ 심히 웃기옵나니.
그 인기님....빠른 답변 부탁하오13. 니 정체가 뭐냐
'06.11.5 1:49 PM (211.209.xxx.39)어맛 저의 소식을 기다리셨다니.. 너무 황공하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제 급화해를 했답니다.
된장찌개 무산 사건 이후 다음날 비비큐 치킨과 맥주로 승부수를 다시 띄웠으나...
남편도 맥주 사와서 같이 대치하는 바람에 역시 또 무산되고 -_-;;
그 다음날 돌잔치 사건으로 급화해 했어요.
남편도 처음에 사과하고 싶었으나 그 시기를 놓치고, 며칠 지나니까 사과하기가 더 어려웠다고 하네요.
삼겹살과 라면은 화해하자는 제스춰가 맞았대요.
구워놓으면 먹으러 올 줄 알았는데 안 와서 다 먹느라 힘들었대요 ^^;
결론적으로는 오늘 저녁에 해물찜 해주기로 해서 좀있다 손잡고 마트에 장보러 가기로 했다는~
다 걱정해주신 82분들 덕분이에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14. 하하..
'06.11.5 2:16 PM (59.28.xxx.168)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그동안 님과 정체불명님(귀여우신 남편분)
때문에 써클활동 무쟈게 신났었습니다.
오늘 밤는 야시시 모드로..^^두분이서 오붓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15. 아뚱이
'06.11.5 2:24 PM (58.140.xxx.200)님덕에 며칠 행복하게지냈습니다 궁굼증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곰의아내ㅜ.ㅜ
'06.11.5 2:34 PM (211.104.xxx.212)ㅋㅋㅋ 급화해 너무 반가워요..
삼겹살과 라면은 정말 냄새 피우는 데는 쥐약인데, 그걸 82 회원들이 어떻게 이기겠어요.
여우같은 남편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
즐마트행 하세요 ^^17. 잘했군 잘했어
'06.11.5 2:43 PM (211.104.xxx.180)어떻게 되나 궁금했었는데...
아이들 싸움 부추기는 어른들같이 재밌기도 하고 ㅋㅋㅋ
어떻든 앞으론 싸우질랑 마시고 재밌게 사셔요.18. 에잉!
'06.11.5 3:25 PM (210.222.xxx.41)좌우당간 부부 신경전엔 훈수두면 입만 아픕니다.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그늠의 급화해~~
젊은 사람들 아웅다웅 하는건 왜이리 이쁘기만한지...
살다보니 그런적이 있었나 생각도 안납니다.
ㅎㅎ일요일에도 여 들어오는 양반들 많네요.
주말들 즐겁게 보내세요.^^19. ^^
'06.11.5 3:37 PM (218.148.xxx.72)이러시면 안돼요
화해서 너무 빠르세요
너무 재미있었는데 --;;;;;;20. ^&^
'06.11.5 3:47 PM (211.210.xxx.141)축하드려요 두분 화해하신거...
종종 써클활동 주체... 부탁드립니다 ^___^
아니 또 싸운란 말??
건 아니구요~~ 몇일동안 님 덕분에 즐거웠단 말이였습니다.
오늘저녁 정육점 조명에,,, 야시시모드용^&^21. 추카
'06.11.5 3:59 PM (125.131.xxx.13)저도 궁금했었는데 결국 화해하셨네요.
좌충우돌 아웅다웅 지지고 볶고 도란도란 사는거 우리네 모습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이쁘게 사세요.22. 축하드려요^^~
'06.11.5 4:48 PM (222.235.xxx.37)맛있는 해물찜 드시고 오늘밤은 굴러가기 전법을^^~~~
23. 귀여워..
'06.11.5 5:48 PM (24.80.xxx.152)그분의 정체는 초고단수가 아니고
여리고 귀여운 분이셨던거군요.
삼겹살 같이 드셨으면 좋았을걸 엉엉24. 계속 냉전중
'06.11.5 5:48 PM (211.191.xxx.212)3주 넘게 냉전중..
살벌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말만 안합니다.(찬바람도 없음)
남편이 피자 사가지고 오면 냉큼 앉아서 먹고(무표정)
제가 치킨 시키면 남편도 그럽니다.
오늘은 남편이 라면을 끓이길래, 젓가락 들고 앉아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우린 말안합니다.
너무 말을 안하다보니, 불편한 줄도 모르겠고, 말하기가 정말 어색해요.25. 계속 냉전중님
'06.11.5 5:55 PM (211.169.xxx.138)이제 님께서 실시간 중계하셔야겠는 걸요 ^^
니 정체가 뭐냐님
남편분께서 82의 써클 활동에 대해 아셨는지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이젠 이 글 보지도 않으실래나
깨볶느라고...26. 김명진
'06.11.5 10:07 PM (61.106.xxx.88)축하드려요...^^
이기는게 지는 거고..지는게 이기는 건제..저만 즐거웠나봅니다.
이제 싸우지 마셔용~27. ㅎㅎㅎ
'06.11.5 10:52 PM (218.144.xxx.7)냉전중님... 그게 가능하신가요?
웃음이 나올것 같아요, 라면을 젓가락만 들고 옆에서 같이 거들면서도 냉전 중이라고요????28. ㅋㅋ
'06.11.6 12:34 AM (59.187.xxx.219)새로운 분 출현하셨네요.
3주넘게 그러고 계시면서 말씀도 안하고 계시다니....
정말 웃음 나올것 같은데..29. 저기..
'06.11.6 1:13 AM (68.147.xxx.10)냉전중님...
그냥... 한번 되게 웃긴 글 남편분 앞에서 읽어대면서 크게 한번 웃으세요.
그리고 그 글 남편분께 보여주시고 같이 한번 크게 웃으시고요..
그리고 화해하시는 거죠.. 뭐...
오래 끌어서 길어질 수록 골이 깊어져서 좋지 않습니다.
빨리 두 분 크게 한바탕 웃으시고 화해하세요.30. 눈
'06.11.6 10:14 AM (222.107.xxx.117)눈 마주치면 웃음 나지 않나요?
우리집 싸움 마무리 멘트는
'웃으면 끝이야'입니다.
둘 중 하나가 웃어버리면 냉전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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