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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백 관리 어케 하세요

허허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06-11-04 12:22:31
제가 가방을 무지 험하게 써서리^^;;

얼마전에 알마 들고 화장실 손씻으러 갔다가 옆에 턱 내려놓았는데

글쎄 거기 물이 있었던겁니다.

알마 옆 라인이 물자국에 얼룩덜룩 해져서 보기 흉해 졌어요. 물 닿은 자리만 진해져서 모양이 원형으로 여러개 생겼네요.

울 신랑이 가방 보더니 저 가방 왜 그러냐고...

복구 할 방법이 좀 없을까요?

전 왜이리 조심성도 없이 덜렁거리는지...

그냥 막 쓰는게 좋은거다 하면서 들고 다녔는데 정말 너무 조심성 없게 막 썼네요.

아시는 분들 도움 주세요^^

IP : 220.88.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4 12:30 PM (222.112.xxx.47)

    완전 맹물만 닿았을 경우엔 마르고 나면 흐릿하게 자국이 남는 경우도 있지만....아무래도 물이든 주스든 액체류가 닿으면 카우하이드 부분이 얼룩지죠. 그렇게 되고 나면 일부러 강제태닝(오일이나 화장품류를 발라서 일부러 가죽색을 짙게 만드는)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섣불리 하다간 가방 더 버립니다. 딱히 해결법은 없는듯;;;

  • 2. 코스코
    '06.11.4 12:36 PM (222.106.xxx.84)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강제태닝했어요
    그래도 자국은 약간 남기는 했지만 훨씬 나보이더라구요
    콜드크림으로 싹싹!! 딲아서 얼룩좀 지우고 태닝했네요

  • 3.
    '06.11.4 2:07 PM (222.108.xxx.195)

    웬만큼 험하게(?) 쓰다가 명동사같은데다가 한번 확 맡겨버립ㄴ다 -.-

  • 4.
    '06.11.4 3:24 PM (210.105.xxx.68)

    강제 태닝도 좋지만 경험이 없으시면 가방 더 버릴 수도 있어요.
    노펙같은데서 자세히 알아보고 시도해 보시던지
    기왕 물얼룩이 많이 지셨으면 편하게 막 굴리다가 카우하이드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긴 하네요.^^;
    시간과 비용이 제법 들겠지만 매장가서 의뢰하심 되구요.

    구입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그저 일단 물은 피하시구요.
    시간이 더 지나서 카우하이드에 태닝이 웬만큼 진행되고 윤기도 나면
    물이 묻어도 스르르 없어집니다.
    자국남지 않구요.
    그래서 가방을 처음 사면 태닝을 조금 해서 들고 다니기 시작하는게
    손때 덜타고 얼룩 덜지게 하는데에 도움이 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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