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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cook <식당에 가보니>
드셨던 음식사진들도 올려주시면 보는 사람이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대부분의 분들은 글만 올리시는데
그 글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눈으로도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실은 저도 한번도 글은 올린적은 없지만
역시 비쥬얼시대니까,
사진이 없는게 너무 썰렁하게 느껴지네요.
저만 그런가요?
1. 아니요..
'06.11.4 1:10 AM (221.159.xxx.236)저도 동감해요..
그리고 일정한 형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순서대로, 이름, 전화번호, 위치, 주메뉴, 주차여부, 글쓴이의 추천메뉴, 평가, 주의할점, 총평.. 이런것들을
적어주심 참고해서 찾아갈 수 있을텐데.. 너무 중구난방 글이 많아서 별로 참고할만한 글은 별로 없더라구요..
먹는 것도 좋아하고 그런데 찾아다니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별로 안읽게 되는 게시판이예요..2. 가격도
'06.11.4 1:47 AM (124.57.xxx.15)가격정보도 있으면 좋겠어요 ^^
3. 에이
'06.11.4 4:13 AM (24.4.xxx.60)너무 많은것을 기대하시는듯..
ㅎㅎㅎ
그냥 봐도 즐겁던데요.4. ..
'06.11.4 7:26 AM (211.59.xxx.51)형식 따지는곳는 장터 하나로 충분해요.
편하게 글쓰고 읽는 곳이 되고 싶네요.5. 저도
'06.11.4 7:41 AM (211.178.xxx.251)82에 글쓰는 사람들이 무슨 식당 전문가인가요.
순서대로, 이름, 전화번호, 위치, 주메뉴, 주차여부, 글쓴이의 추천메뉴, 평가, 주의할점, 총평....
이렇게까지 다 적길 바라는 것은 무리일 것 같네요.
편하게 글쓰고 읽는 곳 -> 동감입니다.6. 코스코
'06.11.4 9:25 AM (222.106.xxx.84)저는 그 게시판에 자주 들리게 되더라구요
읽다가 보면 식당이름이 눈에 들어와요
다음번에 거기는 가지 말아야 겠다~ 거기는 꼭 찾아가 봐야겠다~
저 같은 사람은 구 시대 사람인지 디카를 항상 들고 다니지도 않고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어떻게 여기다 올리는지도 몰르고...
좋았던곳은 사진을 올릴수도 있겠지만
나빴던곳은 기분이나 음식이나 마음에 들지도 않았는데 사진까지 찍는다는게 될런지..
그저 편하게 글쓰고 읽는 곳 -> 저도 동감입니다.7. 글
'06.11.4 9:31 AM (220.126.xxx.251)올리는 것만 해도 대단한 성의라고 생각해요.
일부러 리포트하려고 맛집 찾아간 것도 아니고
그저 한 번 가본 사람들의 후기 정도 올리는데 그리 부담이 되면
부담되서 못 올릴 것 같아요.
그저 사람들의 평을 참고로 하고
자세한 것은 직접 알아보는 수고정도는 스스로 해야하지 않을까 해요.8. 그냥
'06.11.4 9:49 AM (125.240.xxx.131)친한 친구에게 나 어디 다녀왔는 데 이러저러했어하고 이야기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읽다 보면 감이 오는 식당이 있어요. 그럼 직접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알고 싶은 자료는 나와요.
그렇게 형식 맞춰서 올리라고 하면 지금보다 글이 안 올라올거예요.9. ......
'06.11.4 1:06 PM (121.138.xxx.52)사진까지 올라오면 보기는 좋겠지만 어쩐지 광고성 글 같다는 생각도 들거에요.
그냥 '이러저러했다'로 만족하기 위한 코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자세한 식당 정보는 메뉴판이나 맛집정보 같은 사이트에 가면 다양하잖아요?
여기는 디카문화에 능숙한 젊은 사람만 오는 곳도 아닌데 자꾸 사진을 요구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아닌가 싶어요.
디카를 사용할 줄 알아도 막상 가서 남의 업장에 대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 별로 없답니다.10. 무리한 요구
'06.11.4 1:38 PM (125.132.xxx.35)글 올리는 것만도 대단한 성의라고 보는데..더 요구하시면 어떡하라구요.....
저는 자주 맛집 찾아 다녀와도 한번도 글 올려 보진 못했어요.
죄송하게도 제 귀차니즘 근성으로...그러나 후기 적어둔 글은 늘 관심있게 보면서 참고가 되더라구요..
언젠가는 나도..했지만 매번 잘 실행되지 않더군요.
근데..사진까정 이시라니?...식사하면서 사진찍기 고거이 장난 아닙디다요..ㅎㅎ
저는 음식 사진 말고 인테리어 잘된 곳 한 컷만 해 올려고 맘 먹고 가도
가서 편하게 즐기다 보면 늘 어렵더군요. 올리시는 분들 저~엉말 대단하신 분들이예요..ㅋㅋ11. ...
'06.11.4 5:04 PM (211.216.xxx.163)사진에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맛집 블로그는 많아요.
굳이 여기서까지 그러한 형태를 유지해야 할 필요는 없을듯 싶어요.
정 궁금하면 쪽지보내도 되잖아요~ ^^12. 사진도 올려줘
'06.11.4 10:19 PM (122.16.xxx.155)여러분들의 많은 비판을 받을줄은 좀 예상밖이네요(ToT)
말씀하신대로 여기저기 맛집소개는 많이 있지요.
개인블로그에 실린곳을 참고하기도하고 뭐 찾아보면
많이 있지만 별로 신뢰가 안 간다는거예요.
얼마전에 외국친구 두명과 같이 어떤 곳에 소개된
빈대떡집에 갔어요.
종로에 있는 곳인데 테레비에도 나오고 싸면서도
맛도 좋다는 그런곳이었죠.
주로 종로 명동쪽의 맛집을 쭈욱 돌고 있던터라 거기도
가 봤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런데가 어떻게 그런 그럴싸한 말로 포장이 되어서
나올수가!!! 너무너무 지저분하고 딴곳에 비해서 그리 싸지도않고
맛도 정말 형편없더군요.
거의 안 먹고 10분만에 나왔지만 진짜 기분이....
그 외에 다른 맛집들도 인터넷에서 조사한곳들은 믿을만하지가
않더라구요.
대부분.
그러나, 저의 유일한 희망!!
바로 82!!!
이곳에 실리는 곳들은 100퍼센트 믿어져요.
왠지.
82회원님들의 수준을 믿는거겠죠.
그래, 나중에 꼭 가보리라.
그런데 비쥬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 이런 의도에서 쓴 글인데 이렇게 많은 비판을
받을줄은,,,,,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기다리고 저도 올릴께요.
전, 가능하면 비쥬얼로(여전히 미련을 못....)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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