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해약할까요?

[통장정리]

판교 끝나면 주택청약 필요없다던데 해약할까요?
제이름으로 천만원, 남편이름으로 육백있어요..

무주택자 아니고, 자녀3명 아니고,, 나이 많지 않고....
아파트 청약할 자격이 안된다면서요?

그게 1년에 한번 이자는 나오는데, 해약하지 않고 두면
이자는 계속 1년에 한번씩 나오는건가요?

제가 넘 은행과 친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얼마전에 은행에서 대출 받아 집을 살까, 갔다가
은행원이 어찌나 열심히 성심성의껏 설명을 하는지..
DTS가 뭘까요?  첨에 집중해서 듣다 어느순간 딴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에잇....
대출이고 나발이고...
관둬.....
이렇게 어려워서야.....

부자될 확율 거의 없죠
돈도 많지는 않지만 목돈도 그냥 월급통장에 두고 살아요..
남들은 펀드도 한다던데, 저희는 새가슴이라........

청약 해약하고 있는돈 합쳐 이율 높은 곳에 맡길까요?
아님 청약 그냥 냅둘까요??

[..]

판교 끝나도 물량은 작지만 계속 청약 통장 쓸 기회는 있어요
그냥 유지하시고 계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이자는 1년에 한번씩 해마다 다른 이자율이긴 하지만 계속 나와요

[그냥]

두셔야죠... 분명히 사용하실 기회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주식이나 부동산 잘못투자해서 원금 까먹은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어찌 보면 무재테크가 좋은 재테크일 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