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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바루 어때요
푸켓이나 발리와 비교해 주시면 더 좋구요.
1. ann
'06.11.1 9:19 PM (221.148.xxx.249)코타키나바루..3~4년 전 쯤 다녀왔는데 기대한 것 보다는 그냥..
샹그릴라에서 묵었는데 리조트 내부는 그럭저럭 괘안았구여
근데 바다는 영..안좋더라는.. 골프하세여?
골프하는 사람들은 좋다고 하더라구여
글구 올해 발리 클럽메드 다녀왔는데 전 걘적으로 넘넘 흡족한 여행이었답니다
발리는 음..머랄까 특유의 신비로움이 있어요..
숙소는 클럽메드 아니라도 각종 풀빌라부터 리조트까지 숙박시설의 천국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어딜가시든 동남아는 여행지의 날씨 즉 건기,우기 여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필리핀 우기에 갔었는데 여~엉 꽝이었거든요
이상 아는대로 답변~2. 듣기론
'06.11.1 9:32 PM (59.27.xxx.94)지난 여름에 다녀온 분이 별로였다고 해요.
숙소에서 바다까지 한참 가야하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그 당시에 해파리 땜에 바닷물에 발 조차 들일 수 없었다고. 그 분도 리조트에만 있거나 골프하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다더군요.3. 아닌데
'06.11.1 11:00 PM (58.224.xxx.241)샹그릴라 리조트 여름에 다녀왔는데....숙소 안 야외풀장에서 바다까지 150미터정도밖에 안되던데....
4. 샹그릴라
'06.11.1 11:05 PM (125.131.xxx.14)샹그릴라가 두 군데 있어요. 라사리아와 탄중아루. 라사리아가 조금 더 비싸요. 탄중아루도 리뉴얼한 타워는 아주 모던하고 좋아요. 저는 다른나라보다 한적하고 어린아이들 놀기 좋아서 넘 만족했어요. 단, 관광지나 쇼핑면에서는 암담하구요 리조트 안에서만 조용히 휴양하기 좋아요. 비수기일때 가시면 제대로 쉬고 오실수 있지요.
5. 탄중아루
'06.11.2 3:06 AM (222.236.xxx.205)에 갔다왔었는데요..
저희는 신혼부부였지만 외국인들은 노부부가 많았어요...
조용하고 편한 분위기...호텔 야외 조식도 좋았고,,,,저녁부페도 좋았고,,,,
호텔에서 시내로 가는 셔틀타고 시내관광도 하고 그랬어요....
클럽메드처럼 프로그램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도 여러가지 있고 전 괜찮았어요....6. naver에
'06.11.2 9:11 AM (221.148.xxx.211)코타키나바루치면 정말 많은 정보가 있어요. 일단 싸고요. 상그리라 탄중아루가 조금 더 오래되고 가격도 싸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탄중아루리조트에서 보는 석양이 세계에서 손 꼽히는 절경이라 해요.
탄중아루는 해수욕장이 없지만 호텔내의 마리나 센테에서 근처의 해양 공원가는 패키지사서 하루
놀고오면 재미 있어요. 절대로 여행사의 상품사지 마세요. 거의 2배이상으로 받아요. 자게에서
코타키나 바루치면 정보 많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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