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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도 노사모는 존재하겠죠?

...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6-11-01 00:33:43
집사고 싶은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

그저 제다리 편히 뻗을 공간과 아이데리고 떠돌지 않을수있는 곳이 필요한거였죠.

지금 제꿈은 점점 흐려만 지고 있습니다.

노xx 찍었던 노사모 분들...

아직도 그를 진정 사랑하시나요??
IP : 211.218.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1.1 12:47 AM (218.209.xxx.61)

    님은 (221.140.74.xxx

    께서는 노사모신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냥 하소연으로 보고 지나쳐 주시지 그러셨어요
    요즘 집 장만 하는게 작은꿈이 아니라 로또 당첨되어야 할 판인걸요

  • 2. .........
    '06.11.1 12:48 AM (125.142.xxx.167)

    글쎄요..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만 보는 거 같습니다..지금 이 상황이 대통령이 당장 잘못한다고 생기는 현상일까요?신문도 행간을 읽어야하듯이 상황도 배경과 여러가지를 잘 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전 노사모는 아니지만....지금 바로잡고 있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에 대한 --이건 도저히 기득권에서는 (흔히 말하는 **대나오고 정치**년에...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마음이야 다 오십보백보일테니까요...---공정한 평가가 시간이 흐른후에 당대의 대통령이 아니라 그걸 준비한 사람에게 피드백되면 좋겠습니다

  • 3. 흠...
    '06.11.1 12:56 AM (218.239.xxx.245)

    윗님...예전하고 틀려서...요새는 선진국들도...경제가 대세에요...
    울나라같이...거의 경제가 죽어가면서 부동산만 살아있는 나라는 말할것도 없죠...
    솔직히...전반적으로 살기 힘들고 젊은이들 취직도 못하는거 보담은 ..
    그냥 몇명 특수 누리는 박정희정권이 부러울 정도에요...ㅜ.ㅜ
    솔직히 내가 밥 안굶고 내집있고...나중에...내 아이들 취직 잘 되고...크게 경제공항 없이 산다면...
    다음 대선땐 경제를 가장 잘할수 있는 사람 뽑고 싶어요...^^

  • 4. ...
    '06.11.1 1:00 AM (203.240.xxx.135)

    대통령때문에 집값오르나요.ㅠ.ㅠ
    저도 불만 많지만...다른 사람이 대통령 되었어도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집값 잡았던 정권 한번도 없었잖아요....

  • 5. ...
    '06.11.1 1:02 AM (68.147.xxx.10)

    뭘 더 봐야 합니까... 노무현 정권에서만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그걸 봐야 하나요?
    기득권... 기득권만 무너트리면 모든 잘못이 다 용서되나요?
    그리고.. 노무현 정권.. 기득권에 손가락 하나나 대기는 했습니까???
    그렇다고 정부 부처의 구조 조정을 하기를 했습니까?
    빚은 빚대로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겁니다... 아마추어 정권 시키는게 아닙니다..
    제일 서글프고 무섭고 화가 나는 것은...
    뽑을 사람이 없다는 점이구요... 노무현 싫어서 열우당은 절대로 안찍습니다만..
    어차피 찍을 사람도 없고... 다른 당에도 찍을 대통령이 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미국.. 그 바보 부시도 부동산에는 손을 안댄건지. 어쨌는지..
    여하간.. 집값이 떨어진답니다.. 그냥 시장 원리에 맡겨둔 곳은 자연적으로
    집값이 떨어진다는데.. 우린 이게 뭐하는 짓이냐구요...

  • 6. 집값??
    '06.11.1 2:35 AM (221.141.xxx.41)

    제발 좀 올랐으면 하는 동네에 삽니다.
    노사모랑 관계있는걸까요?

    한국이 참 땅이 넓다는 생각,82에서 많이 합니다.

  • 7. ***
    '06.11.1 4:42 AM (219.251.xxx.124)

    전 노사모도 아니지만 지난 대선때 지금의 대통령을 뽑기는 했습니다. 노사모가 아니더라도 지지자가 가장 많았으니 대통령이 되었겠죠? 지금 생각은 누가 되었어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하는 것과(뭐 그 전의 대통령들 누구하나 신통한 사람이 있었는가 싶네요.) 다들 아마추어적인 문제를 이야기하시니 저도 정말 이 정권이 아마추어적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열우당 당사 앞에 살아요. 워낙 저 사는 아파트는 열우당이 해체되어 나가면 아파트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한 곳입니다. 지난 대선때 뽑아 놓고는 저도 돈앞에서는 마음이 바뀌더이다.

  • 8. ㅎㅎ
    '06.11.1 9:17 AM (218.236.xxx.180)

    집값뿐이던가요? 외교나 교육이나 경제나.. 빨리 내년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우리나라 망치는 미숙한 실험정치에 맡기지않을꺼에요.

    이정부는 세계적으로역사적으로 사라진 사회주의에 기본을 둔 정치를 하고있기때문에
    너무나 이상적이고 감성적이고 비타협적인 정치를 하고있습니다.
    남미에서만 통하던 포퓰리즘적정치가 통하고 있다는데 너무나 기막힙니다.

    순진한 감상주의 인기주의로 대중을 설득해서 지금 남은게 무엇입니까?
    민족의자존심? 자주국방? 그래서 엄청난 돈을 이제 우리스스로 쏟아부어야하게생겼지요..
    독일도 일본도 영국도 모두 미군주둔국입니다. 그들이 자주국방운운하던가요?
    그런주장은 북한정권이 늘상 하던 표어였지요.

    어것은 돈문제!!입니다. 살아남느냐하는문제이지요.

  • 9. 00
    '06.11.1 9:21 AM (59.9.xxx.25)

    착한국민들이지요. 일제도 참고 견디었는데 1년4개월 못견디겠습니까. 하지만
    너무 하네요. 그냥 하야해줬으면 딱 좋겠어요.

  • 10. 덧붙여
    '06.11.1 9:23 AM (218.236.xxx.180)

    이정부이후 우리의 실생활에서 변한건 무엇인가요?
    세금! 늘어난세금 투성이입니다. 부동산잡겠다던 정부가 한일은 신도시추진, 공공택지분양가인상,
    신행정도시로 전국땅값인상, 강남이라는 표본집단 미워하기, 재건축이라는 표본집단미워하기..
    그러나 냉정히 보세요. 결국 뒤에 숨은건 세금, 온통 늘어난 세금.
    정부는 세수를 늘여서 모든생색을 내고 있잖아요,.
    아버지가 돈벌생각은 않고 자식들에게 돈거두어 남에 잔치에 인심쓰는꼴아닙니까?

  • 11. 누가
    '06.11.1 9:25 AM (220.83.xxx.25)

    되었어도 마찬가지다란 생각은 문제가 잇는 것 같네요.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주력을 한 건 "기득권 잡기"였는데,
    기득권을 잡는 것이 이 나라가 당면한 가장 시금한 문제입니까?
    그리고 노 정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다들 대통령과 인연있는 사람들로 기용을 하니 실무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는 아마츄어들로
    이 나라를 이끄는 집단이 형성되고, 그들은 계속 "실험"을 거듭할 뿐...
    그 실험의 댓가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치르게 되구요.
    전 노정권때문에 2-3년만에 재산가액이 10배 이상 늘어난 사람이지만,
    노정권에 대해 결단코 "아마츄어 정권"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싶어요.
    국민들은 노정권의 이론을 실험하기 위한 "모르모트"가 아니란 걸 그들이 알아야 합니다.

  • 12. 맹목적지지 무서워
    '06.11.1 9:29 AM (59.13.xxx.176)

    전체 경제나 배고픈 국민에 대한 정책은 없고
    잘사는 동네 강남등에대한 배아픈 정책에
    배아픈것 잡아보겠다는 모든 정책들이
    오히려 반대로 배고픈 국민에대한 칼로 되돌아 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의 부동산 정책 포커스가 잘못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되었어도 똑같았을것이라니
    정말 놈현 지지자들 맹목적인 지지에 두손 두발 다들었습니다..
    민주주의도 정당한 비판속에 성장하는것 아닙니까?
    잘한것도 잘못한것도 다 대통령 책임아니면은 도데체
    대통령은 뭐라러 있답니까?

  • 13. 덧붙여
    '06.11.1 9:34 AM (220.83.xxx.25)

    노사모를 구성하는 이들의 성향을 보면 기가 찹니다.
    저희 제부가 노사모인데, 가족부양하는 일은 뒷전이고 늘 정치판에 쫒아다니지요.
    자기할 일도 제대로 않으면서 정치에 관련된 모임에 쏟아붙는 돈이며 보고싶은 책 사는거며
    모두 자기아내더러 달라고 해서 펑펑 써대지요.
    덕분에 아내는 생계유지위해 돈버느라 아픈 몸을 이끌고도 직장으로 나서야하고
    아이들은 하루 종일 보육시설에 맡겨져 부모의 손길을 그리며 살지요.
    제가 볼 때 노사모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대체로 이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실에 굳건히 발을 내리고 자신이 할 바를 성실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유토피아로 만들겠다는 허황된 꿈을 떠벌이며
    자기들이 무슨 구세주나 된 양 착각하고 사는 쓰레기들이죠.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뽑은 대통령이니 국민들의 생계유지여부는 뒷전이고
    말도 안되는 정책들을 계속 쏟아내어서 국민들로부터 혈세를 뽑아가며 생계를 위태롭게 하지요.
    노정권이 들어선 후 폐업한 점포들이 허다하고
    집집마다 세금폭탄에 휘청이는 걸 그들은 알기나 하는지...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이 나라를 이끄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 나라에 과연 미래가 있을지...

  • 14.
    '06.11.1 10:11 AM (218.239.xxx.108)

    왜 대통령때문에 잡값이 오른다고 생각들하실까요?
    지금 오르내리고 있는 대선후보들 서민경제 알기나하고 경험이나 해 봤을까요?
    그들이 대통령이 되면 집값이 안정되고 서민도 살기좋은 그런 세상이 올까요?

  • 15. **
    '06.11.1 10:28 AM (220.126.xxx.251)

    서민출신이고 서민 생활 잘 알면 서민들 잘 살게 해 주나요?
    서민출신이어서 서민 생활 잘 아는 것하고 서민들도 잘 살게 해 주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서민 생활 잘 아는 사람이지만 서민들 잘 살게 해 주는 능력이 없을 수도 있고
    서민 생활이라고는 잘 모르지만 경제를 잘 일으켜 서민을 잘 살게 해 주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누가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입니까.
    지금 대통령이 서민생활에 아주 어려운 생활 해 봐서
    서민들에게 도움이 됩니까?
    이 어려운 경제를 서민의 생활고를 왜 대통령탓을하냐 하는 분들 보면 참 어이가 없다고 밖엔...
    나라가 어려워 지면 몇 천만 국민들이 탓을 하는 자리가 대통령이란 자리니
    대통령 되기도 힘들지만 잘 하기도 힘든 것 아닙니까?
    나라가 어려워져도 아무도 탓하지 않는 자리라면
    저라도 대통령 하겠습니다. 무에가 어렵겠습니까.
    밑에 사람이 잘 못하면 잘 못하는대로
    반대편에 이용당해서 원래의 좋은 목적 달성 못하면 못하는대로
    그것 다 책임지는 자리가 대통령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이 대통령 탓하지 않으면 누굴 탓합니까.

  • 16. ..
    '06.11.1 11:12 AM (59.13.xxx.176)

    아니 도데체 집값 폭등이 대통령 때문 아니면은 도데체 누구 때문이래요?
    딴건 몰라도 부동산 값만은 잡겠다던 호언장담 하며
    반시장적인 정책을 쏟아내고 여기저기 어설픈 무슨 도시 남발하며
    전국토지를 폭등하게 만든게 노무현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셀수도 없는 기획도시계획이며 신도시 정해지기도 전에 말만
    뻗쳐놓은 덕 아니면은 도데체 누구 책임이랍니까?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었어도 부동산 값이 이렇게까지 오르진 않았겠네요..
    정말 노무현 아니고 이회창이 대통령됬어도
    부동산정책을 이렇게 남발해서 부동산 폭등하게 만들었을까요?
    무슨 도시 계획 발표가 땅값 집값 폭등을 가져온다는건 아줌마도 다아는데
    노무현만 모른게 대통령책임 아니면은 누구책임이래요?
    집값 안정 서민도 살기좋은 세상 바라지도 않습니다..
    집값 두배세배 안오르고 세계 경제 호황 속에서 우리나라만 불황에 빠져있지 않아
    그저 서민들 현상유지만 하게 해주는것도 그렇게 어렵답니까?

  • 17. 사랑
    '06.11.1 1:22 PM (210.95.xxx.222)

    노사모 아니고 그에게 표를 던지지도 않았지만. .그를 사랑합니다..
    아파트 2채 빚지고 사놨던거 이자에 허덕이던 차였는데... 따따블로 뛰어서요..
    그덕분에 우리 시부모님 편히 모시고 있습니다..ㅎㅎ

  • 18. 노사모만있고
    '06.11.1 2:45 PM (221.141.xxx.41)

    아 그러고보니....다른건 없나보네요.

  • 19. 글세..
    '06.11.1 3:29 PM (222.235.xxx.118)

    대통령께서야.. 어렸을때 어려웠다, 젊은시절 고초가 많았다고 하시지만.
    제 눈으로 보기엔 그 때 그만한 어려움 없이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이
    그 분 한분만은 아닌데. 너무 서민 내세우더군요. 구차해 보여요.

  • 20. 그닥
    '06.11.1 4:09 PM (121.141.xxx.41)

    그닥 오래 산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집값이 폭등하고 이민이 급증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젊은층 실업도, 중장년층 노후도 그렇고, 도대체 현정권이 위한다는 서민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노무현만한 정치꾼도 드물 거에요. 아무리 최악인 대통령이라도 뭐든 간에 하나는 잘 하는 게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간질과 책임전가를 빼고 도대체 잘 하는게 뭔지... 외교와 경제. 모든 걸 망쳐 놓고도 자기가 도대체 뭘 잘못했냐고 되묻는 걸 보니 기가 차더군요.

    노무현이 제일 잘못한 것은 희망마저 빼앗아 버렸다는 거. IMF 때는 그보다 더 추락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그 때가 최고의 위기이고, 그것만 극복하면 될 줄 알았어요. 제가 1년만 버티면 된다고 했을 때 친구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에 중임제가 없다는 게 이렇게 고마운 적은 처음이라고.

  • 21. 호호맘
    '06.11.1 5:42 PM (218.51.xxx.216)

    뭐든 수요와 공급차이에서 가격이 정해지는건데 사실 집값은 김대중시절 IMF때문에
    집값 폭락으로 한해에 지어야될 양에 많이 부족하게 지어서 나중에 집값폭등할거라구 많이들
    걱정했는데 그예상이 적중한거지요 .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이 부족하면 오르는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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