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지역 담보 대출 때문에요..

[고민이예요.]

몇일전부터 계속 고민이네요... 제가 몇일 전 재개발 예정인 빌라를 동생 명의로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사정상 동생 이름을 빼야 할 사정이 되었거든요. 제 명의로 아파트 담보 대출이 있어서 제 명의로는 대출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상황으로는 대출을 안받고는 할 수가 없거든요... 물건도 아깝고 계약이 깨지면 계약금도 날아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주위 사람명의로 해볼까 하는데요.. 이름 빌리고 빌려주는게 서로 위험한 일이 맞잖아요.... 그래서 식구들 중에 가능한지 탐색하고 있습니다. 투기지역이라면  1가구 2주택에 대출을 한집에 대해서만 해주는거죠? 그러면 집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도 대출만 안 되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알고 계시면 한말씀 해주세요.... 계속 속끓이고 있어요....

[한마디]

대출이 안되어 있으면 상관 없겠지만 1가구2주택이 된다면 양도세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