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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쇼크

십년감수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6-10-30 15:59:47
며칠전 딸아이가 열이많이 나서 동네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후 쓰러졌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아이가 맞은 주사는( 디크로페낙30mg) 인데 그 당시 폐렴기가 있어 열이 났었고 지금은 대학병원에서
치료 하고 많이 좋아져서 곧 퇴원할 예정입니다.
후휴증이 혹시 있을까 약간 걱정은 되지만 이제 한숨돌렸습니다.
주사가 이렇게 무서운 줄은 정말몰랐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동네병원의사가 병문안와서 하는 말이 치료비는 본인 부담하겠다고 하네요.
회원님들도 주사맞을때는 각별히 조심하셔요.

IP : 124.62.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6.10.30 4:18 PM (211.45.xxx.198)

    다행이네요.

  • 2. 정말
    '06.10.30 5:00 PM (221.150.xxx.117)

    다행이예요.
    제가 아는 집은 주사쇼크 때문에 험한 일도 당했었거든요.
    그렇담 동네의사 과실이었나 보네요.

  • 3. ..
    '06.10.30 5:19 PM (211.192.xxx.27)

    우리딸도 예전에 폐렴으로 입원 했을때 링거 맞고 부작용으로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 처럼 되었어요,,
    쉐파 알레르기라는 판정이 나와 약을 바꿨답니다..

  • 4. 쭈쭈바
    '06.10.31 2:01 AM (58.141.xxx.134)

    저는 어제 우연히 '안정한 예방 접종을 위한 모임' 이란 사이트 들어갔다가 충격적인 사실들 때문에 가슴이 마구 뛰었답니다. 지금도 백신 주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구요,..따님이 별탈없이 잘 치료가 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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