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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 너무 힘들어요.

*^^*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06-10-30 08:42:26
결혼한 지 십여년이 되었지만, 다림질솜씨는 세월이 가도 제자리네요.

바지를 다리면 두 줄이 될때가 한 두번이 아닌지라.

다림질 하는 방법 동영상 있는 곳 아시면 부탁드려요

아니면 노하우라도 있으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IP : 222.235.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바닥청소
    '06.10.30 8:46 AM (219.240.xxx.44)

    걸레질하는 것이 젤 힘든데...

  • 2. 저는
    '06.10.30 8:55 AM (218.236.xxx.180)

    다리미판을 식탁에 올려놓구 서서 다림질 하는데요.
    앉아서 할떄보다 힘도 훨씬 덜 들구 다림질도 잘되고 더빨리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즐겁게 해요.

  • 3. ^^
    '06.10.30 9:01 AM (222.111.xxx.210)

    저도 아침마다 남편 구겨진 바지 다리는데요
    보통 바지는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잖아요.그럼 그때 바지줄이 선명하게 잡히니까
    아침마다 새로 손을 본다해도 그 줄잡힌 부분을 기준으로 잘 다리면 되던데요.
    요즘엔 아이들 교복 남방에...남편 와이셔츠. 바지......일주일에 13~15장 다리는것 같아요

  • 4. 아뚱이
    '06.10.30 9:04 AM (58.140.xxx.200)

    저랑 똑같으시네요 전이제 몰래 세탁소 가서 다려온답니다 ㅎㅎㅎ 일주일꺼 약간의 돈이들어 그러치
    아주 편하답니다

  • 5. 여기
    '06.10.30 9:08 AM (124.60.xxx.119)

    http://blog.naver.com/jaangdol?Redirect=Log&logNo=120030077331

  • 6. ^^
    '06.10.30 9:16 AM (220.116.xxx.215)

    집게 있잖아요 그걸로 미리 주름 부분을 집어 놓은후 다려보세요. 그럼 좀 편해요.
    그리고 스팀 성능 좋은거 써보세요. 전 아에게 스팀 다리미 쓰다가 스팀 고장나고 나서 다림질이 아주 고역이네요. 그 모델이 한국에 나오질 않더라구요. 수입여부 샘플로 가져왔던거 같아요.

  • 7. 남편이용
    '06.10.30 9:35 AM (202.30.xxx.28)

    전 그래서 남편을 시킵니다
    시킨다기보다...하도 못하니까 할수없이 자기가 하대요

  • 8. 챈맘
    '06.10.30 9:36 AM (211.52.xxx.13)

    저도요..살림중 다림질이 젤로 시러요..ㅜ.ㅜ
    음ㄱ식이나 청소는 괜찮은데

    돈생각만 아니면 다 돈주고 다려오고 싶어요..

  • 9. 솔직히
    '06.10.30 9:49 AM (220.124.xxx.119)

    살림살이 다 싫어요..이제는 지겨워요...
    걸레질, 다림질,,,특히나 다림질은 하다보면 멀미가....

  • 10. ..........
    '06.10.30 11:37 AM (211.35.xxx.9)

    울집은 남편이 해요...안다려 입고 가면...제가 잔소리해요^^;;;
    다른 살림살이는 제가 다 하는데...다림질은 못하겠어요...
    군복다리던 실력이 있어서...저보담 훨 낫더라구요.

  • 11. 원글
    '06.10.30 1:29 PM (222.235.xxx.181)

    여기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저에게 참 유익하네요
    많은 분들이 다림질을 어려워 하신다니 동지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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