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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아이라인 어떤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981
작성일 : 2006-10-29 23:47:48
반영구화장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얼마전, 친구를 만났는데 아이라인 반영구를 했더라구요.. 7만원에..
무지 ~ 자연스럽더라구요..
전, 눈이 무지커요.. 속눈썹도 긴편.. 그래서,거의 눈화장에 목숨겁니다..
딴건 볼게없어서..ㅋㅋ
그런데, 아이라인을 눈안쪽에 그리다보니, 메꾸는식으로 매번눈이충혈되서요.. 그래서, 친구를보니
편해보이기도하고 해서 할까하는데 부작용은 없나요?
피부과에서 해야하나? 아님, 친구처럼 야매(?)로 해도 되는지..??
하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IP : 220.93.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한건 아니구요
    '06.10.30 12:03 AM (221.139.xxx.16)

    별로 도움되는 글은 아닌데요..^^;
    제 주변에서 많이 했더라구요. ^^
    다들 너무너무 편하다고 좋아했어요. 어떤 회사에서는 단체로 가서 저렴하게 하기도 한다던데요. ^^a
    아침에 일어나서 바쁜데 화장할 시간도 줄여주고, 결혼을 앞둔 친구는 결혼해서 남편 앞에 눈썹없는 얼굴로 있기 민망한데 화장 지워도 그대로 있어서 넘 좋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시술받고서는 몇달 뒤엔가 다시 리터치를 받던데, 그렇게 해주면 더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아 제가 아는 사람들은 피부과에서 받았다고 했고요 가격은 잘 모르겠고요 부작용은 없다고 들었는데요.
    대신 아이라인 시술 받을 때는 좀 아퍼서 발을 비비 꼬면서 받았다고.. ^^;

  • 2. 강추
    '06.10.30 12:14 AM (59.11.xxx.47)

    전 10만원 주고 했는데요. 10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중에 가장 잘한일이예요.
    눈매 완전 달라보이구요, 너무 편해요.. 꼭 하세요......

  • 3. 뷰티 에...
    '06.10.30 12:14 AM (218.50.xxx.71)

    반영구화장 검색해 보시면 무지 많이 나와요.
    그리구 엄살(?)좀 있는 사람 아님 하나두 안 아파요. 저희두 사무실에서 단체로 했습니다.
    전 그냥 철저하게 생긴대로 살자는 주의인데.........얼떨결에 따라가서 살짝 구경만 하려다~~떼거리로 다 했답니다.
    첨엔 다 눈썹만 하려다가 라인까지...............ㅋㅋ....출근시간 대폭 감축됐습니다....

  • 4. ㅎㅎㅎ
    '06.10.30 1:46 AM (24.4.xxx.60)

    저 잘 참는 편인데 정말 비비발가락을 꼬았습니다.
    다 비슷하시군요.
    편해요
    예뻐요.

  • 5.
    '06.10.30 2:43 AM (222.237.xxx.133)

    제 친구들 중 눈썹은 꽤 하더라구요.
    아이라인 한 친구는 한명인데 강남에 유명한 미용실에서 했다는데...
    25만원 줬대요. 리터치 받았구요. 눈매가 확실하긴 하더군요.
    이친구는 눈도 크고 쌍꺼풀도 있어요.

    저는 라섹을 했는데.. 제 가 수술한 병원에서
    아이라인도 한대요...
    안과라서 더 믿음이 가긴 하는데..
    친구가 한거처럼 속눈섭 사이 사이에 해주진 않는대요.
    의사왈...그러면 눈물분비에 영향을 미친다나?
    그냥 눈 라인에 맞춰 라인해주는정도? 인가봐여.
    거기 간호사들 한거보닌깐..
    여긴 제가 수술을 해서 가격 디씨가 되서 친구가 한가격보다 싸더군요.

    안그래도 수술해서 건조증도 있고..
    쌍꺼플은 있지만 눈이 작은지라..저도 어째야 할지 망설여지네요.

  • 6. chsdl
    '06.10.30 12:00 PM (58.142.xxx.18)

    속쌍커풀이라 할까말까 고민많이했는데(샵에서도 해도 표시 잘 안난다고,,) 확실히 하니깐 달라보여요 ㅋㅋ 하심이 어떠실지 ^-^ 리터치 까지 하면 3년이잖아요 ~ 기간감가상각으로 따져보면 돈낭비는 아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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