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한테 이런일이 있을수가?
새벽에 그냥 잠이 깼는데 침대위 다리언저리가 축축했다.
우리 아이가 야뇨증이 있어서 또 실례를 했나싶었다.그런데 내 바지가 흥건히 젖은걸 알고 벌떡 일어나 보니 내가 그런 것이었다.
난 이제 37세인데 어떻게 그렇게 감각을 느낄수가 없었을까요?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 경험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무엇때문인지 좀 알려주세요.
병원가기도 겁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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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갱년기? 조회수 : 565
작성일 : 2006-10-27 18:55:05
IP : 218.233.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06.10.27 8:33 PM (125.129.xxx.64)병원 가세요
아직 젊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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