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기전에 집 계약할 경우에요.

[에휴]

내년3월이 전세 만기인데

만기전인 올해 안에 집을 장만해서 계약을 할 경우,

계약하기전에 미리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이러이러해서 먼저 집을 뺀다고 연락하는게 먼저인가요?

아니면 계약하고 알려야하는건지요?

(지금 사는 집주인 이 집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연락을 생전 한번도 안하네요, 그래서 좀 불안..)

그리고 요즘 분위기 아시다시피 매물이 없어서 집 계약하고 안하고를 며칠 고민하고 이러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미리 알렸다가 계약 못할수도 있고 하니..

부동산에서는 23평 역세권 아파트 전세라서 내놓으면 바로바로 들어온다고 하긴 하지만..

그리고 매매 계약시 현금으로 계약금 지급하고 중도금 납부 후 잔금은 저희가 전세금 돌려받은 후에 이루어지는게 맞는지요?

이럴 경우 중도금은 자금이 부족한데 주택담보 대출로 받아서 지급할수 있나요?

새댁이 잘 몰라서 문의드리니 한심해마시고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계약]

일단 계약을 하시고 주인에게 알리는 것이 순서겠죠?
님이 생각하듯이 계약을 안 할 수도 있으니까요.
글구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화 할 일이 뭐 있겠어요. 서로 불편하게...
전세는 아마 금방 나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