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떠한것에 중독이 되어 있으신가요?

[카푸치노]

여러분은 요즘 생활중에.........
난 너무 이곳에 중독이 된것같아.......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세요?
전.......99년도에 주식에 손을 댓다가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홈트레이딩)
지내본적이 있었답니다.

그후론.......그닥 없었는데.....
딱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82cook을 안지 몇개월 되지 않았지만
묘한 마력같은게 느껴집니다.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중에 가장 많이 보는 싸이트가 되어버렸네요
요리정보를 얻으려 이곳에 들어왔다가
어느새......중독이 되어버렸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 스스로 자각증상을 느낍니다......ㅎ

[저는]

인터넷에 중독되어있어요
예전엔 눈 아프다고 회사일외엔 하루 10분 보는것도 그리 꺼렸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82쿡 징합니다.
즐겨찾기에서 지우고 나서도 검색해서 찾아들어오게되던 어느날 저자신을 포기했어요
"그래 민족과 국가에 죄짓는것도 아니고 하고 살자~"

[..]

저도 82쿡 중독증세가 있는데 이게 몇년이 지나도 안사그라지네요.
큰일입니다.ㅠ.ㅠ

[nn]

제가 지금 그래요
몇달 전부터 주식하느라고

비자금 400정도있던걸 다 날려버리고
현재 30마원남았습니다
이걸 다 날려야지 안하려는지

저 미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해야지 해보는데 아침 9시되면 앉아있게되고
안봐야지 하면서도
노심초사
돈이 줄어드니까 더그런거 같아요

3시까지 노닥노닥 컴터에집중하는 제모습 속상합니다.
400만원 생각하면 더 미치구요 흑 ㅠㅠ

[....]

저두 심한 82 중독자 입니다. 여기가 엄청 중독성이 심한거 같아요.... ^^ 여기계시는 분들 아마 다 그러시지 않을까요? ^^

[82]

ㅋㅋㅋ

[여기요]

여기와서
지갑이 이것저것 정보 얻고
지르기도 많이 해서
지갑은 얇아졌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

[.]

전 중독이 시기적으로 바뀌네요, 어느때는 화장품에, 한때 캠코더에 미쳐서, 한때, 좋아하는종의 개에
미쳐서 공부하다가, 컴퓨터에, 미싱에, 음식으로는 쌀국수에, 된장찌개에,
한 증상이 몇달 이상씩 한가지씩 중독증세가 있다가
좀 덜해지고 다른걸로 옮겨지고 하네요, 결국 중독증상 있었던것중에 안산게 없어요,
결국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계속 생각나고하다 결국 위에 적어놓은거 다 샀어요,

[여기두요~]

저두 82쿡이 징합니다.
아주 불치병같어요...

특히 자게를 알고 난 이후 잠시라도 안보면
그새 무슨 글이올라왔을까 궁금해서 도저히 일이 손에 안잡혀요 -.-;;
지금도...
저 지금 무지 바쁘거든요. 마감이라...
근데 여기들어와서 이러구 있어요. 누가 저 좀 말려줘요 ㅠ.ㅜ

[..]

저도 약간 중독초기 증상이라고 생각드네요

컴퓨터 켜면 할려고 했던일은 접어두고 메일 체크도 하기전에 이곳을 먼저 들러서
글읽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하려던 일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기 일쑤네요
아직 레벨9인데도 이러니 고수님들은 어떨지 짐작이 가네요

[전]

지금은 스도쿠 중독입니다.

[스도쿠 중독님~.]

저는 스도쿠 중독에서 시큰둥으로 ...ㅋㅋ
원글님께는 죄송~!

[점성술]

작년 한해 점성술에 중독되어 있었는데 어느순간 시들해지더니 요즘 82cook 땜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에요.

[저는]

하루에도 몇 번 씩 여기를 들락거리며 다른 이들 맛난 것 해 드신 것 침 흘리며 보다가 저녁 밥 할 시간 놓쳐서 대충 때우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아리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