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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샀는데요.. 운이 좋은 터가 따로 있을까요?..

운수대통 하고싶오..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06-10-27 10:50:03
혹시..정말 그럴까요?
저두 생애 첨으로
정말 큰 맘먹고 대충 만땅 안고서 집을 장만했습니다
왜 다들 집사면서 죽는 소리 하는줄 알겠더군요^^

제가 예전부터 맘먹은 단지의 동입니다.
그런데 이집의 아이들을 봐도 그렇고 전체적인 기운이나 뭐랄까?.. 해당동의 분위기는 맘에 듭니다.
아이들도 착하게 공부를 잘했다고 하고요,
약간 신경쓰이는 부분은요
이집 아저씨가 주식인지?.. 보증인지를 해서 사정이 힘들어져 나가겠된 것 같더라구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집도 기운이 좋은? 집터가 있다구요
10여년 동안 아이들 공부 잘하고 넓은 평수 부럽지 않게 살았다고
집주인은 자부하면서 말씀하던데..많이 아쉬워 하더군요.
좋게 집을 나가시는 것이 아닌것 같아서.. 별게 다 신경쓰이네요.
하긴 뭐 경매 받은집에 들어가 잘 사는 사람도 많기는 하데요
제가 들어가 좋은 기운으로 꽉 채우며 잘 살면 되지.. 주문을 외웁니다..^^
친정 같은 82님들 맘 다잡고 빚청산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IP : 222.106.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들이
    '06.10.27 10:57 AM (211.221.xxx.185)

    잘 하시구요.
    님이 알고 있는게 정답일줄 압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 2. ^^
    '06.10.27 11:04 AM (211.104.xxx.236)

    신혼집 전주인이 주식때문에 망해서 집을 팔았다고 했어요.
    근데 저흰 아무일 없이 잘 지냈고, 5년후인 지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답니다.
    새로 이사한 집, 집값도 저희가 산 후로 수직 상승 중이구요.
    신경쓰지 마세요.^^
    집장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운수대통 하세요!!!

  • 3. 그게
    '06.10.27 11:16 AM (218.52.xxx.9)

    맞는말이더군요
    집터란게 있다는거 저희집은 확실하게 경험해봤어요
    오래전 셋집을 얻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자기집은 집터가 좋아서 세 사는 사람들도 다들 잘되서 나간다고 자랑을 하시길래 전 종교도 있고 그런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렸어요
    그런데 그집에서 몇년을 살고 안타깝게도 그집에 다른 건물이 들어선다고 그집 사람들 다 이사를 가야할때가 왔는데 놀랍게도 지하단칸 셋방 사는 사람까지도 크기가 크든 작든 다 자기집 사서 나갔답니다.
    그때 "아~" 싶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집이 그때 집을 사서 온집이 지금 집인데 주위에 점을 보시는 (좀 유명한 분이었어요)분께서 극구 말리시더군요
    저희집이 그 전해에만 이사갔어도 참 좋은데 그해엔 넘 안좋다고
    그집 이사가면 식구들 돌아가며 아프고 이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돈 이상하게 안모이고...
    이것 역시 그냥 별루 심각하게 안듣고 이사왔는데 후우...
    결과적으로 그말이 다 맞는거에요
    살면서 어찌나 섬짓하던지요
    그때부터 어쩌다 친구들과 함께 철학관등 가게 되어서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집터 나쁘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때 그쪽 사람들이 집터가 얼마나 무서운건데 그걸 무시들 하는지 모르겠다고들 하더군요
    그런데 원글님 넘 걱정하진 마세요
    겪고보니까 그게 사람과 집간의 상관관계, 시기 다 관련이 있어서
    꼭 전주인이 못살아다고 현주인이 못사는건 아닌것 같았어요
    저희집도 그해말고 그 전해 들어왔으면 이집도 좋았을거라고 했으니까요
    같은집,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시기에 따라서도 틀려지더라구요
    거기다 아이들 공부잘하고 집안 전체 기운이 좋다니
    꼭 집터때문에 그집이 안되었다고 볼수만도 없지요
    집터만 사람 운수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니까요

  • 4. 저도
    '06.10.27 11:35 AM (218.50.xxx.110)

    집살때 부동산에서 우리가 사는집이 그렇게 집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그냥 하는말이겠지 했는데...
    정말 제가 살아보니 좋은일이 많아요.....저희도 애기 안생겼는데 여기와서 애기도 생기고....신랑도 회사에서 좋은일이 많이 있고요.....이래저래 좋은일이 많아 시어머니도 니네 집터가 좋은가보다 라고 하실정도에요....이번에 시세좀 물어볼려고 다시 부동산 찾아 저희 동호수 대니....또 첫마디가 그집 집터 좋다고 그집 살다가 나간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잘되서 나갔다고 하는 얘기네요....
    근데 원글님 사신집도 좋은데 같은데요..애들 공부잘하고 그만큼 좋았기에 아쉬워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이집 팔게됨 아쉬울거 같아요..또 이만한 집 만나야 하는데 하면서...
    집산거 축하드리고....또 자기복은 자기가 만드는거라고 하잖아요....원글님의 복이 그집을 좋은집터로만들어 줄거에요...행복한 우리집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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