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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고3올라갑니다,물리치료사가 꿈이라는데,,울산에선 어느대학을??
울산에 살아서 그런지 딸이 죽어도 울산대학은 싫다고 하네요(여긴 좀 세서 그렇겟지 ㅋ)
그러면 부산이나 이런곳엔 어느대학이 좋나요? 아님 물리치료사가 가기에 좋은대학이
어디인지요??
물리치료사가 돼면 여러면에서(보수나 인식같은거) 좋나요?
1. ^^
'06.10.26 9:41 PM (222.238.xxx.249)물리치료사 전망 있잖아요~
앞으로 노인의료가 전망 있으니 괜찮을 거에여~
울산대가 센가봐요?
저는 부산이라서 울산대학을 잘 모르거든요^^
부산에는 인제대, 고신대, 카톨릭 대 등에 물리치료과가 있을 거에요...
다 비슷하지 않나요? 대학 수준을 잘 몰라서리...2. 음..
'06.10.26 10:05 PM (125.133.xxx.153)전망은 있지만 굉장히 힘든 직업입니다. 또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드리자면 http://www.careernet.re.kr/ 에서 물리치료학과를 검색해보세요.
물리치료학과 개설대학등 여러 정보가 있습니다.3. 전직물리치료사...
'06.10.26 11:40 PM (220.70.xxx.80)제가 물리치료사 였습니다.... 저는 지금... 아이엄마구요 5년차에 그만 두었습니다....우서 부산이라면 지산전문대.... 카톨릭대인가 됐다고 하는데 거기가 역사도 있구요....가장 좋은 대학으로는 연세대원주 캠퍼스나.... 삼육대나 용인대 야간..... 그리고 전문대는 고려병설보건대.... 신구대.... 모 이정도가 지금의 물리치료계의 주류라 볼수있습니다.... 전망이 있다고들 하지요,... 그치만.....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습니다... 의사 샘들의 힘이 넘 쎄셔서... 또 학교 가서도.... 모 다른데도 다 그렇겠지만.... 성적만 잘나오고 한다고 큰병원 갈수있는건 아니지요..... 큰병원에 간호사들 처럼 티오가 잘 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병원으로 돌다보면... 벽에 부딪히는 느낌..... 모 취직도 잘된다하지요... 그러나 그리 긴 수명이 못됩니다... 많은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100프로 취업률을 생각하시기전에... 그만큼 빠져나간다 이거지요 ^^ 체력도 필요로 하고 인내도 필요로 합니다.... 여튼 저는 학교 다닐떄는 유학도 가고... 공부도 많이 해야지 했으나... 개인병원 돌면서.... 한계에 부딪히고 현실에 깍이면서..... 그리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님 노인 의료가 전망있다고는 하나.... 물리치료사들에게 실질적 변화가 느껴질려면..... 한참 남았어요 ^^
전망이 있다고 보내기엔.. 아직 너무 멀어요 ^^ 혹 4년제나와서 대학원까지 마치고....
미국에서 물리치료사 셤을 보셔서 미국으로 진출하실려고 한다면.... 꽤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는건 100% 자기와의 싸움이고 노력입니다 ^^
보수는 같은 전문대졸 으로는 적은편이 아닙니다.....
저는 2004년까지 일했고 그때.... 연봉 2400받았습니다....
그치만....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이면 자연스레 보수도 따라가 줘야하는데.....
그렇질못합니다...(물론 이건 개인 병원의 경우 입니다...) 의사 샘들이 깨이지 않으신 이상...
치료사 월급 주시는거 아까워 하십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고 페이가 올라가면 나가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갖졸업한 아이들이 싸잖어요 ^^ 또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촌으로 가면 좀 더 받습니다 ^^
그치만 치료를 하면서 나름 보람 같은것도 느끼구요... 저는 환자분들과 대화하고 정 쌓아 가는게 참 좋았습니다.... 그치만 너무 열악해서 제 주변의 누군가가 물리치료사 하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로컬에서 고생하는 치료사 선생님들깨ㅔ는 죄송합니다 ^^4. ...
'06.10.27 8:59 AM (218.144.xxx.105)여성들이 하기엔 괜찮습니다..
보통 개인병원 에서 걍 적당히 해주쟎아요..
좀 기술을 요하는 (?)그런거 안하면 할만합니다.
월급고괞찮구요 병원에 다른파트보단 훨씬 낳습니다 보수면에서두요
그리구 근무 시간이나 이런 면에서두요..5. 저도..
'06.10.28 9:38 PM (124.136.xxx.145)저도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는 할만할지 몰라도, 나이 들어서 계속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 것 같아요..
몸도 힘들고, 대우도 그만큼 못받구요..
윗분 말씀처럼, 차라리 미국으로 나가실 것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비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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