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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씨는 말하는게 좀 특이한거같아요
남의 기자회견에서
소문의 발원지를 찾아 조각을 내버리겠다..
남의 사생활로 웃는게 도시의 웃음이냐..
태양을 보는 사람의 눈은 동공이 타들어간다...
.......
좀 보면 말하는것마다 특이한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도 저렇게 말을할까요
1. ㅋㅋㅋ
'06.10.25 9:25 PM (211.201.xxx.98)민수씨 사이비 종교 교주님 같아요.
2. ㅋㅋㅋ
'06.10.25 9:28 PM (218.155.xxx.29)정신세계가 약간...
그냥 생활이 그런사람 같아요...
와이프가 외국에 자라서 코드가 맞는지..
전 못살것 같아요...어쩔땐 엉뚱함이 무섭기까지..ㅋㅋ3. 심하게...
'06.10.25 9:44 PM (211.216.xxx.141)거부감 느꼈습니다.
연예인의 독특함이야 멋스러울때도 있지만... 왜그런지 이분에게는 .. 좋은맘이 안들어요.
제개인취향인가봅니다... 죄송 ^^4. 돈은어디서?
'06.10.25 9:51 PM (59.19.xxx.179)근대요? 최민수씨는 돈은 어디서 버나요? 영화도 별로안돼는거 같고,,그렇다고 광고도 안찍는거 같고
뭘해서 돈을 버는지, 이해가 안돼대요, 일반적으로 스타들하고 비교를 하자면요,,,5. 최민수
'06.10.25 10:33 PM (211.212.xxx.18)심리학하는 후배가 그러는데 전형적인 남자 히스테릭 스타일이라네요. 히스테리가 흔히 생각하듯 신경질 내는 게 아니고...항상 이성의 주목을 끌어야하고..그러니 자연스러울순 없겠지요.
6. 이사람
'06.10.25 10:48 PM (219.248.xxx.211)제기억속의 이사람은 젊었을때부터 자신을 지칭할때
저라는 말을 안하더군요.
꼭 나는....내가...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좀...
예전에 장모님이 티브이에 나와서 하는말씀이,
우리 사위는 정신이 참 맑은사람이다...했었는데
제가 보기엔 정신세계가 참 독특한것 뿐.7. 일종의 영웅심리
'06.10.25 10:59 PM (220.83.xxx.25)스스로가 남들과는 다르다, 즉 평범하지않다고 여기거나 혹은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시쳇말로 하면 겉멋이 들었다고들 하죠...8. 아이고
'06.10.25 11:30 PM (218.52.xxx.9)나이먹어서도 그렇게 자아도취가 심한것 보니 한심해보이더군요
동공이 어쩌구 할땐 웃기까지 했네요
막 멋진말로 포장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더군요
그러면서 남의 기자회견장 나와서 본인이야기에 일장연설까지 하다니...
멋있고 싶으면 이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할 나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겉멋도 저정도면 병이다 싶기도 하고
하여튼 전 그거 보면서 비웃음이 저절루 나오더군요9. 옆에
'06.10.26 12:49 AM (58.226.xxx.212)있던 사람이 최민수가 맞긴 맞았군요, 전 얼핏봐서 아닌줄 알았어요.. 근데 왜 옆에 있는거였어요.. 이상민이랑 무슨사이길래..
전부터 최민수 좀 인생자체가 가식인거 같아서 좀 그래요..안쓰럽기까지 하더라구요..10. ..
'06.10.26 10:53 AM (59.17.xxx.51)이해하려들자면, 아마도 어린 시절의 상처때문인 듯 해요.
그래도 아내만은 끔찍히 사랑해 주는 거 같고
가정에 충실한 듯 해서 다른 건 다 용서해 주기로 했어요.11. 저는
'06.10.26 1:20 PM (124.5.xxx.181)최민수씨 괜찮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최민수씨 장모가 느끼는 맑은 사람이라는 것
저도 느껴지거든요.
안티도 많고 그사람 말 투 때문에 욕도 많이 먹지만
그래도 최민수..... 인간적으로 좋아합니다.12. 막말로
'06.10.26 5:33 PM (211.244.xxx.111)최민수씨 처럼 가오 잡는 거 남자들이 20대에 졸업하는 거
아닐까요?
40이 넘어서도 그러니 우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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