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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님 청국장과, 김치...맛이 어떤지요?
찌개용청국장과, 파김치랑 다발무김치....를 주문하려 하는데요..
혹시 주문해서 드셔보셨던분 계시면..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개인적으로는 경빈마마님의 요리를 존경하는데...또 개인적인 입맛이 틀리기에..한번 여쭤봅니다..
그럼..답글좀..주세요~
1. ^^
'06.10.25 4:41 PM (58.239.xxx.192)청국장은 저희 집에서 합격입니다.
저희 시아버지, 시어머니께서도 맛나나 하셨어요.
김치는 열무김치만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저희집은 좋아라합니다2. 제가
'06.10.25 4:45 PM (222.234.xxx.179)파김치와 총각김치를 먹어봤습니다. 물론 다발무김치는 아니었지만 담는 방식은 거의 같다 생각됩니다.
일단 까다로운 제 남편 입맛에 맞답니다. 저도 칼칼한 총각김치에 대만족이었습니다.
사먹는 김치는 조미료때문에 망설이게되고 또 한두번 먹고나면 집김치 생각나서 차라리 내가 담아먹지
했는데 경빈마마님의 파김치와 총각김치는 집에서 담근것 같고 맛도 좋았습니다.
제 의견이었습니다.3. 다래
'06.10.25 4:47 PM (222.237.xxx.111)개인적으로 입맛들이 다 다르시겠지만
주문해서 먹어보신분들은 다들 맛있다고하시던디
일차 맛도 볼겸 한번 주문해 보셔요
김치,청국장도 구수하고 맛있다고
해외에서도 주문들 해 갑디다4. 느림의미학
'06.10.25 4:50 PM (211.177.xxx.34)제가 청국장마니안데요, 솔직히 시어머니께서 담근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글구 중요한건 냄새가 안나요. 냄새땜에 얼굴 돌리던 신랑도 맛나게 먹어요.
강추입니다.5. 합격
'06.10.25 4:54 PM (211.53.xxx.10)청국장도 맛있구요.
청국장도 일단 가마솥으로 콩 삶아서 손수 옛방식으로 하시니 믿음도 가고 맛도 좋더군요.
배추김치도 조미료맛 안나고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좋았구요.
또 도란도란 다정한 시어머님과 며느리가 정성들여 손수 하시니 그 모습에 또한 믿음이 갔습니다.6. ..
'06.10.25 4:54 PM (222.98.xxx.69)청국장은 굿.. 베리굿 입니다.
김치는 제겐 조금 많이 짰습니다.7. .
'06.10.25 5:06 PM (211.253.xxx.34)봄에 열무 길게 담은 김치를 구입했는데..
저는 다 버렸읍니다.
열무에서 소독약 냄새가 심하게 나서...푹 익혀 보았으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맛있다는 의견만 있어.................저의 경우를 올려보았습니다.8. 저도
'06.10.25 5:30 PM (218.237.xxx.206)마마님 청국장 좋아해요.
저희 입맛엔 합격입니다.^^9. 전
'06.10.25 6:03 PM (211.215.xxx.134)김치 두 번 먹었는데 두 번 다 무진장 짰습니다.
저도 열무김치에 나는 냄새(소독약은 아니고 아마도 콩물?)가
비위에 안맞았어요.
그렇지만 이런 제 기호를 제외하고는
김치 자체로는 평균 이상이었습니다.10. 저의경우
'06.10.25 6:07 PM (211.253.xxx.130)청국장은 안먹으니 맛은 모르겠고, 김치만 두번정도 주문해 먹어봤는데, 정말 짰습니다. -_-;;
평균적인 입맛인데도 그러네요. 소독약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지만, 많이 짜서 입안이
얼얼할 정도였어요. 제가 특별히 짠맛에 예민하거나 하지는 않고, 시판되는 김치류 웬만해선
다 먹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11. 김치는
'06.10.25 6:16 PM (125.132.xxx.75)정말 짜서 못 먹었어요. 전 파 김치와 배추 김치 주문했었는데 배추와 양념이 따로 돌더군요.
하지만 청국장은 정말 맛있어서 (애들도 잘 먹어요)원츄합니다.12. 청국장은
'06.10.25 7:24 PM (211.176.xxx.173)잘 모르겠고 일단 가격은 비싼 것 같아요.
그리고 김치에 양념이 좀 적은 듯해요.
하지만 저희 가족 무척 싱겁게 먹는데
짠 것 잘 모르겠어요.
맛은 익혀 먹을 때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양념이 작아서 안익었을 땐 그냥 그랬습니다.13. 저도..
'06.10.25 7:24 PM (125.137.xxx.47)청국장(찌게)은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배추,열무,얼갈이,파 김치는 비추천입니다.
그나마 총각김치는 조금 낫더군요.
아,고들배기는 그냥 먹을만 했구요...14. 김치는
'06.10.25 7:29 PM (220.76.xxx.154)다신 안 사려구요. 조선호텔 김치 값만큼 비싼데 파란 잎도 너무 많고...결정적으로 깍두기 무우 써신 거보다 대 실망...
15. ..
'06.10.25 7:56 PM (218.147.xxx.233)김치를 정성으로 담궈서 내집에 먹듯이..
간도 알맞고..시원한 맛이 있드군요.
배추김치랑..열무.총각김치 먹어봤는데요.
시원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청국장은 우선 냄새가 별로 안나요.
구수하고 담백해서 좋았어요.16. 열무김치
'06.10.25 8:46 PM (220.120.xxx.81)친구한테 얻어 먹었어요. 경빈마마꺼
전 그다지 권할만하진 않던데요.
좀 짜고 깊은 맛도 없구요.
다른 건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17. 전
'06.10.25 8:47 PM (203.128.xxx.220)청국장은 맛있었구요. 김치는 열무랑 파김치랑 먹어봤는데, 별루였습니다. 청국장은 만족이요.
18. ..
'06.10.25 8:54 PM (59.11.xxx.47)김치는 파김치만 먹어봤는데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맛도 너무 좋았구요.
청국장은 두말하면 잔소리...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전 시어른 오시면 청국장 준비해요. 어디서 이런걸 구했냐 하시더군요^^19. .....
'06.10.25 9:29 PM (219.248.xxx.211)저도 열무김치 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좀 실망을 했었는데요,
(소독냄새같은..어쩜 풋내일지도 모르는)
배추김치는 맛이 좋았어요.비싼게 흠이랄까?20. .
'06.10.25 9:32 PM (222.118.xxx.56)전 배추김치만 먹어봤는데 너무 짜고 너무 절여서 김치가 질겼어요.게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사 먹어 본 김치중 제일 비싼 김치였지만 정말 짜고 맛없었어요.
21. 영이
'06.10.25 10:17 PM (222.237.xxx.212)아...... 가끔 보면 경빈마마님의 음식들이 올라오던데 그것들이 파는것들이었군요...
그냥 집에서 해먹는 음식인줄 알았네요..
회원장터에 가면 살 수 있는 건가요?22. 청국장굿
'06.10.25 10:40 PM (211.48.xxx.70)김치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구요~ 청국장 정말 맛나요~
첨먹어보는 청국장 가루인데도 구수하게 물에타서 아침마다 먹으니 좋구요, 청국장환도 꼬소해서
제 군것질 거리여요~~ 암튼 제입맛에 굿이었어요~23. 딱한번
'06.10.25 10:41 PM (222.235.xxx.97)하두 소문이 자자해서 파김치랑 배추김치 먹었어요
그런데..실망했어요.. 동네 아짐들이랑 같이 풀었는데..
아짐이 이렇게 해서 어떻게 돈을 받고 파냐 하면서(비싸기도 하고)
고추가루랑 양념으로 더 버물려서 했어요..그리고는 안시켜먹었어요..24. 82 회원
'06.10.26 7:51 AM (218.48.xxx.129)이라고 얘기 안 해서 그런지, 너무 조금 시켜서 그런지 약간 불친절했고 김치 맛은 다시 시켜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키친토크같은데서 읽던 마마님 모습이 아닌 듯...
25. 저도
'06.10.26 11:48 AM (166.104.xxx.10)전화 응대도 약간 불친절 했고
배추김치 주문했는데
너무 짜고 파란잎 많고 맛없어서
김치
찌개로도 맛 없었어요26. 흠냐..
'06.10.26 9:57 PM (222.109.xxx.162)김치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청국장은 추전할만 합니다. 짜지않고 맛있습니다. 그 청국장 여러 사람 한테 끓여줬는데, 맛 없다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런데.. 김차는 많이 짠가 봐요??
27. 너무비싸서
'06.10.27 1:17 PM (58.145.xxx.33)저는 구경만 햇어여
저같으면 두포기묶어서 파는 마트배추사서
직접 절궈서 조금씩 담궈 먹겟네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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