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의 비결
어떤 학생이 다른 과목은 잘 못하는데 국어는 늘 100점을 받았다.
아이의 어머니는 100점을 맞은 국어 시험지는 벽에 붙이고 0점 짜리 10점짜리 시험지는 찢어버렸다.
그것을 기억하지도, 말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잘하는 것은 작은 것이라도 늘 칭찬해 주었다.
“100점이구나, 참 잘했다. 너는 어쩜 이렇게 공부를 잘하니? 나중에 국어 선생님이 되겠다.”
아이를 잘 기르는 방법은 단순하다. 좋은 점,잘하는 점은 칭찬해 주고
못하는 것은 덮어주고 잊어버려야 한다. 그 어머니는 참 지혜로운 어머니였다.
이 아이는 어머니의 칭찬에 용기를 얻어 수학도 영어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좋은 대학에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정이 행복한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남편이 아내를 바라볼 때도 밥을 잘하면 밥, 반찬을 잘하면 반찬, 잘하는 것만 보아야 한다.
못하는 것은 다 묻어 버려야 한다.
아내가 마음씨가 곱다면 마음만 보고 다른 것은 보지 않아야 한다.
아내가 남편을 볼때도 마찬가지다. 남편이 퇴근을 빨리하면 그것 하나로도 좋게 보아야 한다.
이웃과 가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할때 가정의 행복은 찾아 올 것이다.
[좋은생각 中...]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행복한 가정의 비밀
회상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06-10-24 11:29:14
IP : 61.83.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난~
'06.10.24 12:40 PM (210.57.xxx.215)난 알찍 오는 남편이 넘 싫어요
제발 저녁 먹고 늦게 좀 와줘~2. ㅎㅎㅎ
'06.10.24 2:36 PM (125.177.xxx.12)좋은 생각에 나오는 글들을 보면....왜 오히려 삐딱해지고 싶어지는건지..ㅎㅎㅎㅎ
3. 반대
'06.10.24 7:08 PM (211.219.xxx.214)현실은 반대니 정말 문제군요..
잘하는것은 잘하니 입 댈 필요없고 못 하는 것은 못 한다고 자꾸 채찍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