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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전 여친

속이 넓어야 하는건지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06-10-19 13:37:35
남친이 전 여친과 연락을 합니다.
이해해할까요?

남친과 제가 만난건 6개월 정도입니다.
남친의 전 여친은 6년쯤에 두달정도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입니다.

사귄 기간은 짧지는 관계는 깊었던것 같아요.
그 여자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남자친구는 그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헤어졌다고.
관계가 깊었다는 거는 육체적인 뜻이구요.

그 여자는 그 후로도 남자를 많이 사귀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자기한텐 맘도 없다고, 자기도 그냥 친구로서 계속 연락해왔다고 하네요.

그 동안 시험 공부하면서 힘들면 그 여자가 아주 가끔 밥도 사주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렇게 만나면서 특별한 일은 하나도 없었다고 맹세하네요.
그런 관계였으면 자기가(남친)이 나랑 사귀었겠냐고 하면서요.

남친은 회계사에요. (작년에 시험에 붙었어요.)
그 여자는 얼마전에 결혼했는데요...
남친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라면 남친이랑 잘 해보려 했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어요.
그 여자 신랑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하네요.

근데 기분 나쁜거는요. 저랑 사귀면서 문제가 생기면 그 여자한테 상담을 한것 같아요.
별 사이 아니라고 해명을 듣기는 했는데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해야하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친구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라고 알았다고 하고 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만나지 말라고 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혼도 생각했었는데 너무 속상해요.

IP : 211.187.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 듯
    '06.10.19 1:51 PM (221.164.xxx.230)

    글쎄..
    저도 꽉 막혀서 그런가... 그런 경우 그냥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도저히 아닌 듯.
    아닌 거 같아요.

  • 2. 맞아요!!
    '06.10.19 1:55 PM (211.226.xxx.141)

    그냥 학교 동창도 아니고. 그냥 어릴적 친구도 아니고
    사귄건 두달이라지만 육체적인 관계까지 갔던 사이가 친구라?
    본인 당사자들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참...
    저도 저런 경우라면 절대 안됀다고 할거에요.
    그런 사람이 있다는것도 솔직히 찝찝한데 연락까지 하면서 개인사까지..
    단호히 하세요.
    연락끊고 절대 만나지 말라고 하세요.

  • 3. ....
    '06.10.19 2:01 PM (218.49.xxx.34)

    그러게 ...그게 속 넓어서 될일인가요?
    애들 장난하나?연락을 할 대상이 따로 있는거지 ..현재 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 4. 속이 넓어야 하는건지
    '06.10.19 2:05 PM (211.187.xxx.42)

    만나는건 최근에 별로 없는 것 같구요. 일주일에 한번도 전화 할까 말까래요.
    그 여자도 결혼했으니깐 뭐 자주 만나거나 전화 못하겠죠.

  • 5. 쩝..
    '06.10.19 2:07 PM (218.232.xxx.87)

    결혼을 하고서도 계속 전화연락을 주고받는 건 두사람 다 무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
    평생 속 썩겠어요

  • 6. ...
    '06.10.19 2:19 PM (211.208.xxx.32)

    남친분께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하세요...기분 좋은가...게다가 깊은관계였다니...쩝. 무개념입니다...ㅡㅡ;;;

  • 7. ....
    '06.10.19 2:23 PM (210.94.xxx.51)

    사람따라 생각이 다르지만
    (전 그사람의 과거는 그사람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과거랑 현재랑 너무 얽힌 경우를 많이봐서 과거를 잘 용서못하는편)
    정말 이런 경우가 제일 골치 아픈거같아요.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하고,,
    정작 내입장에서는 속터지고,,

    깊은 관계까지 갔던 사이가 어떻게 그냥 친구사이가 될 수 있겠나요? 저는 못해요.

    결혼해서 쪼끔 살아보니
    그런 과거 있는 친구관계는 나중에 중년이 되어서 뭐가 되어서든 주변이 권태롭고 내 배우자가 너무너무 싫으면
    불붙어서 폭발을 하지 싶어요. 정말로.. 그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짧기도 하지만 내가 지금 젊지만 나중에 40 50 되어서까지 여자로 산다고 생각하면 인생 길잖아요? ㅎㅎ

    물론 과거있는 남녀친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사실 이 말은 그냥 하는거에요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니깐.)

    저는 남편이 어학연수 갔을 때
    같은 학원 다니던 외국 여자애 (자기나라에 살음.. 제 남편을 밥;;;으로 알던 좀 말괄량이타입 ^^)가 사는 나라에 출장가면서,
    오면 연락하라 그랬는데 자기가 그 여자애한테 전화해볼까 하데요. 완전 정색을 하고 하지맛!!! 절대안돼!!! 했어요.
    남편 무지 믿거든요. 그리고 이 남자는 그런방면에 좀 쑥맥이긴 하지만,
    저는 아예 빌미를 주고싶지 않았고,
    아무관계 아니더라도 아무의미 없더라도 그런짓하다 걸리면 나한테 혼난다 혹은 내가 싫어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고 싶었거든요.
    너무 답답하고 깐죽거리는 와이프죠..
    하지만 나중에 내 맘 아프고 불안하고 꿍꿍 속앓이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하물며 스킨쉽 깊었던 옛 여자친구.. 연락하는거 절대 절대 싫어요.

    전 용납 못할거같은데.. 만나지 말라고 님이 님 속에 있는 말을 하더라도
    앞에 말했듯이 당사자들이 아니라고 하면 정말 어찌해야 해요.

  • 8. 단호하게
    '06.10.19 2:55 PM (210.91.xxx.54)

    만나지 말라고 하겠어요.
    내가 이런 말 하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 싶어서 하고 싶은 말 못하고.. 그러지 마세요.
    아직 결혼전이고 서로 충분히 알아야 할 시기에요.
    나중에 너무 맞지 않아서 돌이키고 싶어도... 그때는 너무 늦을 수 있잖아요?
    깊은 관계의 남녀가 친구라는 말을 쓰는건 웃기는 일이지요.
    한번이 어렵지 그 담부턴 아주 쉬워지는거 아니에요?
    결혼도 했고... 다른 여친도 있고...
    괜스런 애틋함도 생기고 스릴까지 있겠네요.
    게다가 나랑 있었던 일을 그 여자에게 상담한다구요?
    저라면 절대 참아지지 않을거 같네요.

  • 9. ..
    '06.10.19 3:09 PM (221.157.xxx.223)

    남자들은 예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차갑게 못 끊더라구요..연락오면 연락정도는 받아주는게 대부분..
    저같으면 직접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누구 여자친구인데 연락오는거 기분나쁘다..당신도 이렇게 옛남친과 연락하는거 신랑에게 미안한일 아니냐 라고 하세요..정말 둘이 아무사이도 아니라면 님이 그여자에게 뭐라고 해도 지금 남친이 기분나빠해서도 안되죠.
    전 예전에 그랬거든요..남친이랑 같이있는데 전화오길래 전화 제가 받아서...그랬더니 남친반응은..허허~웃더라구요..(제가 자기간수를 확 하니까 오히려 더 좋아하기도 했다는...--;; 그담에 그 여자에게서는 다시는 연락안왔다고하고..

  • 10. .
    '06.10.19 3:13 PM (222.100.xxx.172)

    다른 문제 다 차치하고
    현재 여친과 문제있을때 과거의 여친과 상담한다..
    참 몹쓸 남자네요

  • 11. ...
    '06.10.19 3:49 PM (152.99.xxx.25)

    다른 문제 다 차치하고
    현재 여친과 문제있을때 과거의 여친과 상담한다..2 는 것을
    현재 여친에게 말해서 완전 황당함을 느끼게하고
    님을 이렇게 걱정하게 하는 싹수가 이미 기본이 안된겁니다.

  • 12. 글쎄..
    '06.10.19 3:54 PM (59.186.xxx.80)

    제가 이상한 건가??

    전 예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결혼하려고 할때 저한테 엄청 상담했었거든요..
    별로 안좋게 끝난게 아니었고, 그렇게 열렬한 사이가 아니었어서 가능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절 많이 쫒아 다니긴 했었죠..
    저는 그 친구한테 확실히 친구 이상의 감정은 없었거든요.
    그 친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여자친구가 어떻게 하는데 이건 무슨 의미냐, 여자들은 도대체 왜 이러냐....
    밤 늦게 전화하기도 하고, 만나기도 했구요.
    전 그 당시 결혼 막 했을 때구요.
    예전 남친은 고시출신이구요, 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

    얼마전에는 그 친구 가족이랑 제 가족이 같이 만나기도 했었는데.... 쩝...
    지금도 간혹 자기 와이프랑 자기 엄마 사이의 중재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옵니다.
    그런건 가볍게 상담해주죠.... 아이 키우는 거 같은거...

    그 친구 와이프도 저 그렇게 생각할 까 겁나네요...
    저희 남편은 별 말 없던데....

  • 13. ....
    '06.10.19 3:59 PM (210.94.xxx.51)

    위의 "글쎄.."님의 경우는 현실에서는 굉장히 드문 케이스고,
    육체적으로 깊은 관계가 아니었기에 (열렬하지 않았다고 하시니까 ^^;;)그나마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14. 에구,,
    '06.10.19 4:01 PM (125.246.xxx.194)

    님과 결혼을 햇다고 가정하고 그 여친과 연락 안하겟어요?
    그때도 지금과 같이 연락하고 집안일로 상담한답시고 만난다면 그 상황을 어떻게
    돌이킬수 있을까요?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 15. 참내..
    '06.10.19 4:59 PM (211.229.xxx.22)

    2달동안 육체적으로나 깊었지, 정신적으로 서로 교감을 나누며 사귄건 아닌것같네요.. 남친이 전여친이 자길별로좋아하지안았다고 말할정도면요... 그런사이가 힘들때 만나 상담할사이까지 되나요?
    정말 이해안가는 남친의 행동이군요... 남자가 전여자를 못잊는것 2가지라하네요..
    함께했던잠자리와 하지못했던 잠자리... 너무 의미심장했나? 암튼 님께서 분명하게 대처해야겠어요..
    내가싫어하니 만나지 말아달라요.. 입장을 바꿔생각해보라구요....

  • 16. 비슷
    '06.10.19 5:02 PM (220.88.xxx.111)

    한 경우 있었는데요. 서로 좋은 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쉬움에 연락하는 것입니다. 맘을 숨기면서... 아무 아쉬움도 없다면 연락 안 하지요. 연락 못 하게 하세요.

  • 17. 딱 잘라요!
    '06.10.19 5:50 PM (220.78.xxx.227)

    만나지 말라고 해도 계속 만난다면 헤어지심이 나을거 같네요.
    남녀관계라는게 무자르듯 싹뚝 짤라지는것도 아니고...
    두달간 해볼거 다 해본 사람들이 맘이 없겠어요.
    이건 상식적인데요. 더구나.. 님께서 두사람이 깊은관계임을 아는데.. 어떻게 그렇게 만나고 다니는지요.
    결혼을 생각할만한 사람의 생각이 아닌거 같습니다.

  • 18.
    '06.10.19 6:38 PM (121.141.xxx.201)

    깊고깊은 사이도 아니고 2년이상 인터넷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친구와 친한남동생정도로 생각한
    남동생도 ... 어느날 연락없다 그 남동생 결혼으로 한번 보고 그이후로 일년에 한번?이나 두세번
    정도 안부인사 나누고... 그러다 저 결혼하고... 선산내려갈일이 있어 지방내려갔다가 부부동반으로
    얼굴보고 그이후로 또 연락없이 지내는 저도 있습니다만...

    그 깊고깊은 사이가 아니었어도 일년에 설날과 추석 그런날에만 안부차원의 문자만 보내던 사이
    였어도 각자 결혼으로 가정을 가지게 되니까 자연스레 안하게 됩니다. 그 남동생이 자기딸이
    돌이 되었다는 문자를 보내서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바로 부인이 문자를 보내더군요.
    어? 느낌이 좀 그렇다하는 생각들면서 자연스레 안합니다.

    입장바꿔생각해볼때 제 남편이 이해하는 입장이라고 해도 (제가 모임때문에 아는 남동생들이
    몇몇있습니다) 그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더 조심스러워지는게 당연하다 생각들구요.
    내가정이 친구보다 더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친구란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멀어지는게 섭섭하다고 해도 각자의
    가정이 생겼고 괜히 긁어 부스럼만들어야 좋을것도 없구요. 다만 친구한명이 멀어졌다는게 좀
    슬프고 섭섭할따름이죠.

    앞으로 계속 안만나게된다하더라도 어차피 원래부터 잘 안만나왔었으니 상관없습니다. 다른 간간히
    명절날때즈음에만 안부문자주고받는 다른 남동생들하고도 그 원칙은 지킬생각입니다.


    아무튼..개인적으로 육체적관계까지 간 애인사이에서 친구로 되어 연락주고받는건 싫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변함없는 친구사이로 지낼거라고해도 과거에 육체적관계까지 간 애인사이였다는
    사실때문에도 싫구요. 아마 정말 친구사이로 쭈욱 갈테지만 그래도 싫습니다. -.-;;

    친구사이라면 배려도 할줄 알아야겠죠. 아마..대다수 남자들은 그 생각을 뭇하는거로 압니다...
    제아는 다른 남동생들도 너 결혼하거나 혹여 애인이 명절날만이라도 문자메세지로 안부보내는거
    싫어하면 말해라 할때 우린 그런거 이해하는 사이다식으로 말하더군요. 여자분에게 말해주는게
    차라리 낳겠지만..듣는 사람입장에서 정말 친구사이인데 왜저런대? 하고 생각하며 너의여친은
    왜그러니하고 일이 크게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배려감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연락끊겠지만요.

    여하튼 님의 감정을 남친에게 확실하게 이야기 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친구보다 더 우선순위로
    여겨야할게 있다는것을 아는 남친이라면 님의마음을 존중해줄것이요... 그게 아니라면 님이 괴로
    운거죠.

    정말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라면... 친구보다 당연히 여친쪽을 위해야 하지 않을까요.

  • 19. 도대체가
    '06.10.19 9:39 PM (211.210.xxx.154)

    해서될일과 안될일을 구분을 못하는 남자군요
    어린애도 아니고
    결혼해서 살아보니 개인적인 만남의 이성친구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되는거더군요
    저도 한뭉치씩 몰려다니던 이성친구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만나는건 절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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