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끼인 아침.....
출근 준비에 정신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가
커피한잔들구 창박을보니 왠지 훌쩍 여행을
떠라구 싶네요...지금 쯤 산엔 단풍이 한참 진행
중니 겠네요..아....여행가구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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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조회수 : 993
작성일 : 2006-10-19 09:46:50
IP : 211.245.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19 9:48 AM (211.245.xxx.94)많이 추워졌네요..
건강들 챙기세요.2. 저두요
'06.10.19 9:53 AM (220.64.xxx.168)지난주부터 매일 여행사이트에서 살고 있답니다..
마음은 경주에서 내장산부터 코타키나발루에서 비엔나까지 정처없이 잘도 다니네요..3. 나도
'06.10.19 9:55 AM (210.205.xxx.195)떠나고 싶다...
훌쩍..
남편도 아이들도 냅두고.
그럼... 안될까요?4. 저두요님
'06.10.19 9:59 AM (210.97.xxx.98)동지 만난갓 같아요. 같이 다닙시다
전 요즘 억세나 갈대밭에서 딩굴고 있답니다
이번주에는 관천산 억세밭이 끝내준다는데..ㅠㅠ
지금 내장산 단풍은 들었답니까?5. 가을...
'06.10.19 10:01 AM (211.198.xxx.174)칙칙한 사무실이 너무 싫어요
기차타고 목적지 없이 갈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풍이 예쁜 산도 가고싶고.........
가을이 왜 남자의 계절이냐구요!!!!!!6. ^^
'06.10.19 10:15 AM (211.245.xxx.94)함 뭉쳐서 떠날까요...
*^^*7. 나도..
'06.10.19 12:43 PM (59.6.xxx.32)저도 어디 떠나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사무실에 앉아있어도 마음은 콩밭..
경주를 갈까나 이럼서 혼자 마음이 싱숭대고...
완전 가을타는 저는 아주 미치겠어요....ㅠㅠ
정말 뭉쳐서 같이 가고파요. 어흑..8. 저도
'06.10.19 3:03 PM (121.54.xxx.31)끼워 주세요~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중간에 접선하면 안될까요??
ㅎㅎㅎㅎㅎㅎ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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