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쭐께요.. 명예회손에 대해..

[소심장이..]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은 아이들이 있는곳이예요..
1학기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문제는 많아요..

어째든 내년에 옮기려 합니다.
헌데 아는 사람들에게 여기는 절대루 아이 보내지 않는게 나을꺼라고 이야기 했는데,

걱정되는것이 원장님이 혹.... 내용을 안다면,
아무리 사실을 유포해도 명예훼손에 걸리나요?

너무나 궁금해요...

알려주실꺼죠?

[소심장이..]

너무나 오지랖이 넓은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처음 마음은 이런 원은 아이들을 위해서 발도 못붙이게 소문좀 내고 싶었는데...
요즘은 괜한 오지랖인것 같아서.....저 소심쟁이 맞아요...

[세상은]

생각보다 좁습니다
그리고 그런다고 그원이 망하지도 않습니다
의외로 아무리 충고해주어도 본인이 느껴야 그 원을 그만두거나
선택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가만 두는게 가장 현명하고 상처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맞아요]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걸자면 걸릴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그것땜에 몇년 고생했습니다..

[명예]

사실에 관한 명예훼손과 거짓에 관한거 둘다 명예훼손 맞구요
거짓말로 햇을경우 좀 더 처벌이 무겁다고 보시면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