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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픽쳐 싫어
전에는 클릭하면 화려하게 쫘악 펼쳐지는 사진들이 넘 기뻤는데 요즘은 클릭해서 보면 글만 좌르륵.
사연은 다들 감동적이거나 재밌거나 한데 왠지 헛수고 했다는 느낌이 드는건 아마 82 키톡에 중독이 단단히 되어서겠죠.
어서 빨리 이벤트 끝나서 사진이 꼭 들어있는 키톡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1. ^^
'06.10.17 3:43 PM (218.147.xxx.22)전 좀 생각이 다른데요... (딴지 아니에요~)
디카가 없거나 사진 올리시기 힘든분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요즘 너무 비쥬얼한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잠시 평정을 찾을 수 있어
좋은걸요 ^^ 물론 이쁜 요리 사진도 좋지만요. 이번기회에 많은 분들이 82쿡 이벤트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2. 그러면 안돼는데.
'06.10.17 3:44 PM (59.19.xxx.163)저도 이상하게 사진없는 글은 읽기가 싫어진다는 ~~
그러면 안돼는데~~3. 저는
'06.10.17 4:54 PM (222.101.xxx.50)저는 더 좋던데요....사진으로 절대 표현할수 없는 지나간 추억들...너무 재미있어요..감동적인내용도 많구요...물론 사진 들어간 글도 좋구요...그런데 70년대,80년대 할머니나 어머니와의 추억 같은건 사진을올리고싶어도 못올리는 경우가 많겠지요~요즘 넘 재밌게보고있어요
4. 차라리
'06.10.17 5:06 PM (58.78.xxx.225)이벤트 게시판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5. 이벤트
'06.10.17 5:16 PM (211.53.xxx.10)저도 카메라에 서툴거나 없으신분들위해서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싫거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일단은 열었다가 사진 없으면 재미가 덜해서 패스했습니다.
허이구~올리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벤트게시판 따로 있으면 좋겠다에 저도 공감합니다.^^6. 으으
'06.10.17 6:46 PM (220.86.xxx.245)이벤트에 참여를 못했고, 더구나 키톡에는 아직 한번도 올려 보지 못했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디카가 필요없어요. 한 두번 필요했었는데 동생에게 빌려 썼어요.
주변에 널려 있어서 그리 꼭 필요하지도 않더군요.
그냥 디카가 있어 생활을 재미있게 해도 좋지만 그럴 시간도 없고요.
젊은 저도 디카가 없을 사정이 있고, 좀더 나이드신 분들은 있어도 못쓰시는 분이 있을텐데 아주 조금 마음에 상처가 됩니다.
더구나 요즘 다음이 막아서 사진 올리기도 번거로워졌고, 아직도 사진 올리기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분들 모두 이벤트에 참석하면 안되나요?
이벤트 전에도 사진없는 글도 많지 않았나요?
.
.
.
그림에 익숙해서 활자를 거부하게 되는 사람이 갈수록 더하겠죠?
혹시 학부모시라면 자녀의 공부 방법을 확인하시기를
많이 비꼰 것 같아서 죄송하기는 한데 자신의 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 반감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라면 사연있고, 감동적이고, 훌륭한 음식이라도 이벤트 응모라고 쓰지 못할 것 같아요.
그냥 다른 이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면 이벤트 응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덕분에 키톡이 풍부해져서 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7. ..
'06.10.17 7:03 PM (211.59.xxx.66)이번 이벤트의 취지 읽어보셨나요?
그 동안 레시피 작성이 어려워서 키친토크에 문을 두드리지 못했던 여러분들,
이번에는 뭐 몇 g, 뭐 몇ml하는 식의 계량이 없어도 됩니다.
음식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사진을 올리기 워려워서 포기하셨던 분들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진이 없어도 된답니다. ^^
저도 사진 안 올리고 음식에 얽힌 추억 한자락 풀어놓으려 했는데 지레 상처 받았어요 ㅠ.ㅠ8. 저는
'06.10.17 7:13 PM (61.66.xxx.98)사진 안 올려도 되는 이벤트로 알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 추억을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가끔 비슷한 추억이 있으면 저와 같은 세대인가 보다 하고 추측도 해보고요.
윗님 상처 받지 마시고 올려주세요.^^9. ..
'06.10.17 7:41 PM (219.250.xxx.156)요즘 아이들이 영상세대다 뭐다 해서 활자읽기를 싫어하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뭐...
화려한 사진있는 글에 익숙한지 우리가 얼마나 되었을까요?????10. 전요
'06.10.17 8:32 PM (220.90.xxx.223)추억있고 사연있는것도 한두번이지..이젠 짜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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