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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예전엔 참 예뻤는데--

나이는못속여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06-10-17 12:07:01
아침 방송에 진행자로 나오는 N씨 말이예요
저 대학교때쯤 신인으로 나와서 참 예쁘다는 생각했었는데,,
남자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눈도 크고 인상도 서글서글하고
무엇보다 얼굴과는 다른 약간은 허스키한 차분한 목소리도
그런데 어 오늘 아침 TV보다가 뜨아악--
오늘만 그런건가요 원래 그런가요
마치 연극하다가 분장 안지운것처럼 얼굴이 얼룩얼룩
단지 칼라뿐만이 아니라 살집 자체가 그렇게 된거 같던데
그리고 눈 옆에 그거 주름 맞죠 속눈썹 아닌거죠
휴우 너무 실망이예요
저보다 한두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가
그동안 연극이니 뮤지컬이니 활동도 한거 같던데 왜그러죠
옆에 앉아 있는 아줌마 패널들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
연예인은 나이들어도 주욱 예뻐야 시청자가 만족하나봐요
IP : 58.225.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17 12:11 PM (221.143.xxx.168)

    그러니 성형수술대에 눕게 되나봐요.
    어리면 파릇파릇한 생기가 있고,나이 들면 또 나름대로 원숙미랄까,이쁘게 늙으면 어린 아이들보다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인데...
    그래도 나이는 어쩔 수 없죠.가는 세월 어떻게 막아요.

  • 2. ㅡㅡ
    '06.10.17 12:29 PM (125.177.xxx.20)

    주욱 연예활동하던 사람은 눈에 익어선지 변화를 모를겠는데 쉬다 나오면 이상해 보이더군요
    정말 나이 얼마 안먹엇는데 피부도 이상하고 ..
    다른 사람은 엄청나게 관리들 하나봐요 10년전보다 다들 더 좋아보이는거 보면

  • 3. 누구??
    '06.10.17 12:37 PM (59.19.xxx.163)

    누구보고 그러는지 심히 궁금혀요~

  • 4. 저도
    '06.10.17 12:53 PM (125.131.xxx.14)

    저도 깜짝..
    보통 성형을 안하면 늙어 보이긴해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던데 그 분은 늙어 보이면서 어딘가 보기 불편해요.

  • 5. ...
    '06.10.17 12:56 PM (221.47.xxx.73)

    N이누구예여?? 궁금해서리...

  • 6. 궁금..
    '06.10.17 1:10 PM (202.4.xxx.65)

    혹시 예진아씨 인가요?^^

  • 7. 궁금해....
    '06.10.17 1:23 PM (61.33.xxx.60)

    혹시 ebs 프로에나오는 나현희....
    제가 나현희보고 딱..그런느낌이였어요..

  • 8. 나*희
    '06.10.17 1:39 PM (222.98.xxx.80)

    성형중독인듯....

  • 9. ..
    '06.10.17 1:48 PM (221.157.xxx.20)

    정말 나현희 폭삭 삭았더라구요..저도 깜짝 놀랐습니다..예전의 그 예쁜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 10. 나현희
    '06.10.17 4:50 PM (210.57.xxx.9)

    제 친구 언니 동창(숙명여고) 저도 늘 관심있게 보는데..
    일전에
    압구정동에서 보았을 때(젤 잘나가던 시절)
    넘넘넘넘 이뻤어요
    눈은 거의 접시만하구
    웨이브 머리 허리까지..
    완전 거리에서 빛이 났는데...
    지금 그래요?

  • 11. ^^
    '06.10.17 5:12 PM (211.114.xxx.129)

    네이버에서 좀전에 사진 찾아봤는데
    전 그렇게 변한지 잘 모르겠던데요
    그 정도로 보기 안스럽진 않고 그냥 눈코입은 여전히
    큼직하구나 그정도이던데요

  • 12. 괜찮던데 뭘
    '06.10.17 6:03 PM (59.19.xxx.68)

    세월이 그만큼 흘럿는데 그정도면 괜찮던데요, 원래 눈 큰 사람이 주름이 잘 갑니다

  • 13. 한달전에
    '06.10.18 12:00 AM (211.190.xxx.24)

    압구정 옷가게에서 봤는데 너무 예쁘기만 하던데요. 피부는 좀 안좋지만..
    역시 TV에는 아무나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내가 나오면..상상만 해도 무서버..

  • 14. 잊을수가 없던데요
    '06.10.18 11:35 AM (222.235.xxx.214)

    한 10여년전에 삼성동 횡단보도에서 딱 마주쳤지요.
    긴 웨이브에 자그마한 여자가 걸어오는데
    남들의 시선에 피하는 태도가 넘 눈에 띄어
    안볼수가 없더라구요.
    눈이 딱 마주쳤는데 순정만화 주인공이더군요.
    얼굴의 반쯤 될듯한...
    제 눈도 크다는 얘기 늘 들었는데 그후로는 완전 깨갱입니다.
    가끔 연예인 마주치기도 하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답니다.
    한번 실제로 보시면 어마어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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