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음력에 제사가 있는데 시어머님이 음식하시기가 힘듭니다. 저희와 거리는 대충 여섯시간 걸리는
곳... 10월 30날 월요일이던데 가야하는지 ..
아직은 며느리 하나이고 맏인데..
11월 9일이 또 어머님 생신이라 고민입니다.
여건이 두번다 내려갈수는 없고 제삿날도 초등생 아이가 있고 또 내가 직장에 다니는 터라. 월요일 아침
등교시키고 갔다 제사 끝나면 새벽차로 바로 와야하는건지 ..
아님 일요일날 음식장만 해놓고 월요일날 제사 지내시라 하면 안되겠지요..
제사날 가고 생신때는 안가도 될까요? 요번 생신은 내가꼭 챙겨드릴려고 했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한번 움직일때마다 많은 돈이 움직이니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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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제사
.. 조회수 : 670
작성일 : 2006-10-16 14:02:37
IP : 221.151.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사
'06.10.16 2:09 PM (125.143.xxx.172)어느분의 제사인가요? 혹시 모르는 조상님의 제사를 9/9 지낸다는 제사인가요?
그런 경우이시면 가시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음식 간단히 하셔도 될것입니다
물론 제사 지내러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많이 하시겠지만.
정성스레 지내시려고 많은 음식 하실수도 있지만
그 제사는 많은 종류 음식 안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조상님 제사보다 부모님 생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2. ..
'06.10.16 2:11 PM (221.151.xxx.250)시할아버님의 형제중 한분인걸로 알고 있고 다른 제사는 큰댁에서 지내는데 이분것만 저희 시댁에서 지내는 걸로 알고 있구요 조만간 저희가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데 왜 제사에 욕심(시아버님, 남편)을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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