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에서 아기요 맞춰보신분~~

[아기엄마]

아기 요 이불 필요없대서 안사고  백일넘어서까지 아기 키웠는데요
침대패드 더블사이즈 1/4로 접어주다가
지금은 1/2 접는데 얇아서 두겹으로 해주거든요..
여름이고 어릴땐 괜찮앗는데 지금은 좀 날씨가 차다보니
밤잠잘땐 썰렁해보이네요.. 얇아보이기도 하고..

브랜드 요는 좀 작나 싶어서
고속터미널 이불집에서 맞출까 하는데
아기요 얼마쯤 하나요? 사이즈는 얼마만하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아기요 솜은 딱딱해야 한다던데 어른요보다 확실히 딴딴한지..
제가 지금 주니어 사이즈 요를 쓰고 있는데 포근해서 아기 못눕힐거 같거든요.
경험맘들 도움부탁드려요..

[새움]

저희 엄마가 저희딸 사주셨는데, 크기는 어른 보료 size로 사주셨는데..만족합니다 (아기들 굴러다니기에도 좋고, 엄마가 같이 누워있기도 좋구요) 두께는 저희는 탄력있는 정도것도 있고, 보통 두께도 있는데..아가방이 해가 잘들고, 난방에 문제 없다면 보통 두께가 적당하고요...좀 춥다 싶으면 약간 두터운것 추천드립니다. (두텁다고 펑펑짐한건 아니니까 딴딴한 거니까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가격은 제가 잘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