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집 내놀때요???

부동산문의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6-10-16 10:32:49
저희가 지금 사는 집을 전세주고 나가야 하는데요

내논지 일주일 지난거 같은데 딱히 보러 안와서 걱정이네요..

저희 갈집은 정해진 상태고요.... 그래서 더욱 빨리 집이 나갔으면 좋겠는데...

근데 지금 부동산 한군데만 내논 상태거던요...

부동산에서 요즘은 다 전산화 되어있어서 여러군데 내놀필요 없다고...극구 다른집에 내놓지 말라하시더라고요..

지금 내논 부동산이 맘에들고해서 그냥 믿고 기다리는 중인데...일주일째 무소식이니 좀 걱정이 되네요..

신랑도 한두군데 더 내놓으라고 하고요...

부동산 아저씨 말대로 믿고 지금 내놓은 부동산에서 연결해주길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동네 여러군데 내놓는것이 맞을까요??

아...어떻게 하면 집이 빨리나갈런지요....
IP : 218.50.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16 10:34 AM (211.59.xxx.51)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그게 낫습니다.

  • 2. 저도
    '06.10.16 10:35 AM (211.224.xxx.154)

    예전에 양심상(뭔 얼어죽을 양심이여 ㅋㅋ) 한군데만 내려고 했었는데,
    알아보니 그 근처에 있는 부동산 모두 다 내놓는게 낫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빨리 오만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그리고 그리 마음 졸이시지 않아도
    나갈때는 나가더라구요.

  • 3. 당연히
    '06.10.16 10:36 AM (58.148.xxx.67)

    여러 부동산에 내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날 다시 한번씩 부동산에 들러서 부탁해야합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은 토요일날 집을 보러 다니기 때문에 금요일날 부동산에 들러서
    얼굴도장 찍어놔야 먼저 기억하고 연결해줍니다.

  • 4. 혹시
    '06.10.16 10:44 AM (222.236.xxx.107)

    조건이 나쁜거 아닌가요. 가격이 비싸다든가,그런거요.
    저도 그렇게 잘 안나가서 속 끓였었는데 결국은 가격 이었거든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가격을 낮추어 달라 부탁했었어요. 그러니까 하루만에 나갔습니다.
    저희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 부동산에만 연락 했구요.

  • 5. ...
    '06.10.16 11:03 AM (219.255.xxx.181)

    다른 부동산에서 사람을 데려오면 자기들끼리 수수료를 나눠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여러군데 내시는게 좀더 빠르게 해결될거예요

  • 6. ..
    '06.10.16 11:09 AM (210.94.xxx.51)

    전산망으로 연결되어 있는 동네가 있는 건 맞습니다만, 그 전산망에 부동산들이 100% 가입되어 있는건 또 아니더군요. 왕따부동산이 있기도 하고..
    여러 군데 내놓으세요.

  • 7. 여러군데
    '06.10.16 12:04 PM (221.148.xxx.120)

    내놓아야 해요.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 기간이 조금 여유있다 싶으면 부동산에서 여러군데 알려주지 않고 자기 손님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군데 내놓으니 연락이 많이 오던데요.

  • 8. 두루두루
    '06.10.16 12:39 PM (24.87.xxx.195)

    가까이도 내놓으시고 약간 떨어진데도 내놓으세요.
    두루두루 내놓으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23 이런것이 외식 후 화학 조미료의 반응일까요? 3 배가 빵빵... 2006/10/16 1,363
85422 울샴푸 새로 사야 하는데.... 1 궁금 2006/10/16 389
85421 어찌해야 할까요 3 못박기 2006/10/16 534
85420 5살남자아이 전집 강력 추천해 주세요. 5 전집 2006/10/16 513
85419 시흥에서 인천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시흥새댁 2006/10/16 179
85418 남편이 들 서류가방이요 4 명품? 2006/10/16 465
85417 노카라 자켓(일명 샤넬라인자켓)보신분... 1 자켓 2006/10/16 641
85416 갈비탕을 주문할까 하는데요.. 6 홈쇼핑 2006/10/16 749
85415 신발상자만한 종이 박스 구할수 있는 곳? 1 정리중 2006/10/16 542
85414 전세집 내놀때요??? 8 부동산문의 2006/10/16 764
85413 온양은 어떤가여?... 3 지미니맘 2006/10/16 339
85412 불안장애 3 문의 2006/10/16 645
85411 아침에 눈을 못뜨고 잠에 취한 아이.. 3 에이궁 2006/10/16 549
85410 궁합을 믿어야 하는건가여?? 11 궁합 2006/10/16 1,375
85409 제가 이상한 사람일까요.. 14 ..... 2006/10/16 2,491
85408 친정얘기 6 .. 2006/10/16 1,249
85407 위궤양에 소화가 안될때는 도대체 뭘 먹어야 할까요? 10 위궤양 2006/10/16 961
85406 짐벅쿠폰 드려요 (마감) 3 요맘 2006/10/16 111
85405 밤고구마 사서 쪘는데... 3 고구바 2006/10/16 814
85404 짠맛을 못 느껴요 6 휴....... 2006/10/16 541
85403 인도면세점 아시는 분~ 3 ~~ 2006/10/16 240
85402 향나무찜기가 괜찮을까요 1 가뭄에답글을.. 2006/10/16 219
85401 벽지를 스팀청소기로 닦을 수 있을까요 1 이사 2006/10/16 176
85400 아랫니(틀니)가 왕창 빠지는 꿈을 꾸었어요..상당히 기분나쁜데요...어떤꿈일까요? 5 2006/10/16 1,401
85399 중지갑 중에 동전지퍼가 밖에 있는거 없나요 8 ... 2006/10/16 355
85398 남친의 발령소식에~~(춘천은 살기가 어떤가요?) 4 춘천~~ 2006/10/16 886
85397 냉장고 야채칸 윗부분에 음식이 자꾸 얼어요. 3 .. 2006/10/16 719
85396 빗쟁이들이 쳐들어오고 막..그러나요? 2 당좌수표부도.. 2006/10/16 796
85395 흑석동의 비전..살고있는 분들은 알까요? 2 잠못자고 고.. 2006/10/16 993
85394 선배님들, 이 스텐웍 어떨까요?^^ 5 살림초보 2006/10/16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