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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달래맘 조회수 : 740
작성일 : 2006-10-15 12:55:22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여행 하면서 급한우리나라 성격이 문제인가  

아니면  국력이 문제인가   그래고 국민소득이만만치

공항에 도착해서 문제가 발생을 했어요  우린 일행이 14 명이 였거든요  비자를 밭으려고 하니

급행료를 일인당 5불씩 내라고 하더군요  우린 줄을 서서 그냥 급행료 없이 비자피 20불씩만 내고

할려고 했거든요  8명만 해주구 6명은 안해주고 계속 vip (급행료) 빨리빨리 하면서 약을 올리고

우리보다 늦게 온 일본인이나 서양인은 해주고 우리 6명 이랑 우리에게 말은한 한국인것만 안주고

약을 올리고 다음비행기가 도착하고 그모든 사람을 거의 다해주고 마이 패스포트하고 외치니까 주더군요

나가면서 여권 비자 검사하는 사람이 괜히 트집잡으면서 또 5불을 요구하더군요  이과정을 끝내고

1시간 30분 가량걸리더군요

우리팀은 50-60대의 아줌아들이었거든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우리의 빨랑빨랑 성격을  이용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우리의 성격도 을 죽이고  급행료 주지말고 캄보디아 여행을 해야겠어요

  그밖에도  캄보디아는 돈이면 다해결된다던데요  우리나라를 봉을 생각하는 그캄보디아 인에게

공항에서부터 조금 기다리면서 급행료를 주지 맙시다하고 82쿡식구라도

뽄데를 보여 줍시다  기다리면 지내가 공항에 잡아둘려구요  





IP : 211.58.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6.10.15 1:11 PM (211.222.xxx.249)

    2년전에 앙코르 와트 여행하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정말 너무해요~ 말도 안돼는 이야기 인거 같아요....다른 나라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안하는데 한국인한테만 그렇게 한데요..웃기죠? 그거 정말 시정해야하는 사항인거 같아요!

  • 2. 그게
    '06.10.15 1:22 PM (219.241.xxx.32)

    다 우리나라 여행사와 담합이 되서 그런거죠. 개인대 개인이면 가능한 일지지만~~
    공항에서 그런다는거야 훤히 보이는 짜고치는 고스톱인거고...........워낙 동남아 여행이 원가도 안나오게 덤핑여행이 많아서 그런식으로밖에 할 수 없다구 TV프로 같은데 많이 나오잖아요.

    그나저나 글쓰느라 힘 많이 드신것 같네요........ㅋㅋ

  • 3. 요맘
    '06.10.15 3:56 PM (125.181.xxx.12)

    저도 2002년에 캄보디아 갔을 때,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인솔자가 묻더군요.
    기다리는 방법과, 급행료를 주고 빨리 하는 방법이 있다고 어떻게 하겠냐고.
    저는 기다리고 싶다 했는데,
    다른 분들이 날도 더운데 (덥고, 기다리는 곳도 실내가 아니었어요) 그냥 돈 주고 빨리 하자 해서..
    버티기가 좀 그래서 그냥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보면 서양 사람들은 다 앉아서 느긋하게 기다리는데
    한국 사람들이 그걸 잘 못하는 모양이에요.
    좀 속상했는데..
    그때 또 무슨 생각 했냐면, 오늘 내가 이렇게 지나가면 뒤로도 한국 사람들에게는 급행료를 요구하겠구나 싶었어요.
    그 기억이 나서 마음이 좀 그러네요..

  • 4. 개인여행
    '06.10.15 4:37 PM (210.57.xxx.74)

    전 2년전에 자유여행으로 갔는데 그런 일 없었는데요...
    가기 전에 그런일 비일비재 하다 그래서 약간 겁먹었는데.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일부러 한국에서 미리 비자 받아가는 추세라 그러더라구요.

    암튼 원글님 도착하자마자 캄보디아 이미지 안좋으셨겠어요..이궁..

  • 5. 그렇군요
    '06.10.15 11:56 PM (218.52.xxx.9)

    원글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생각하고 있는중이였는데,
    몰랐으면 급행료 낼수도 있겠네요
    비자 미리 받아갈수 있으면 받든지 아니면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한국인의 끈기를 한번 보여줘야겠군요
    그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스운가
    유럽에서도 어처구니없는 경험해봤는데 ...
    일단 해외여행을 나가면 잘 생각해보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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