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통돌이 세탁기입니다.
9월 한달 정도 뚜껑 열어둔채 어딜 갔다 왔답니다. (평소에도 안 쓸땐 뚜껑 열어 둔답니다)
다녀와서 세탁조 청소를 하는데 거뭇한게 무지 많이 나와서 몇번이나 그냥 돌렸는데도 계속 나오네요
마른 나뭇잎을 손으로 부셔 놓은 것 같은 색깔과 크기예요
평소에도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세탁조 청소 한다고 했는데...
AS 불러야 할까요?
아님 새 세탁기 사야하나요?(돈 쓸일이 줄을 섰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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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서 거뭇한게 나와요~~
도움 부탁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6-10-13 10:13:39
IP : 220.83.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13 10:19 AM (211.215.xxx.231)식초한컵이나 세탁조 청소 하룻밤뒀다 아침에 돌리세요.. 세탁조 먼지(?) 땜에 그러니 별 신경 안쓰셔도
되요..고수위까지 물가득받아서요..as,새 세탁기 안사서도 됩니다..2. ..
'06.10.13 10:47 AM (211.201.xxx.10)저도 열심히 씻는 편인데 그런게 나와서 하다하다 안되서 AS 불렀거든요.
결정적으로, 고수위까지 물이차도 맨꼭대기까지 약 2센티 정도는 결국 안씻겨 내려가요.
그럼에도 헹굴때는 그 위로 물이 넘어 들어와서 씻기게 되잔아요.. 그 2센티에 있는 찌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거 씻는 방법은 AS 불러서 4만원인가..주고 씻는거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그러구 보니.. 물에 세탁조 청소하는 거 강제로 꼭대기까지 넣고
새로운 물이 추가 안되게 수도꼭지 잠그고 헹굼코스 돌리면 될 거 같기도.. 담엔 그렇게 해봐야지~3. ^^
'06.10.13 11:30 AM (211.43.xxx.131)저같으면요...a/s 부르기전에 락스 작은것 1병 부어서 하루밤 두었다가 돌려보고 그래도 안되면 a/s 받겠는데요..
4. ^^
'06.10.13 11:30 AM (211.43.xxx.131)물은 고수위로 반드시 해야 하고요.......
5. 우리집
'06.10.13 11:53 AM (58.143.xxx.10)세탁기도 딱 그런 증상이었어요.
그런데 마트에서 파는 세탁조청소 세제 넣고 하라는대로 하니 없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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