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과가야하는데 어떤 치료를 받는지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싶어서..

노랑풍차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6-10-13 08:48:57
치과를 안간지 너무나 오래됐어요. 6년전쯤 스켈링 받느라 가고는 가본적이 없어서...
치과에서 어떤 치료를 어떻게ㅔ 하는지 도무지 모릅니다. 막연히 겁만 나네요.
직장검진을 했는데 충치가 생겼고, 치아 안쪽에 치석제거가 필요하다고 해서
치과를 가야지 하고 마음먹은것만도 두달이 넘어가요.
선뜻 가지지 않는 병원중의 하나인것 같은데...
충치치료하면 많이 아픈가요? 요즘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충치 치료도 비싼가요?
치석제거는 옛날 한번 해본것밖에 없는데 요즘엔 어떻게 하는지.
아무튼 궁금한게 많으면서도 무서워서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가려고요.
모르는채 가는게 나을라나...
겸험있는 분 좀 도움주십쇼.
IP : 210.11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13 9:02 AM (211.209.xxx.10)

    충치가 심하다면 신경치료 할때 좀 아프긴 하지만
    참을만 해요.
    충치 치료 기본적인 치료는 별로 안 비싼데...진료비 3000원정도...
    만약에 충치가 심해서 뭘로 떼워야 할 경우에는..
    재료에 따라 충치하나당 만원부터 이십만원사이까지 다양합니다.

  • 2. 걱정 뚝!
    '06.10.13 9:05 AM (61.66.xxx.98)

    몇년째 반년마다 한번씩 스켈링받으러,
    요즘 임플란트때문에 자주 들락날락 하는데요,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각종 기술,장비들이 하루하루 발전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누우면 기계가 윙윙 돌아가는 소리가 정말 겁났는데
    요샌 별로 소리도 안나고요.

    치과치료는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돈버는겁니다.

  • 3. 친절한곳
    '06.10.13 10:28 AM (220.85.xxx.101)

    으로 가세요.요즘은 좀 규모가 큰곳은 치위생사들도 서비스교육을 잘받으시는지
    아주아주 친절하구요.말도 이쁘게 하시던데요.
    조금 아프실거예요. 조금 뻐근하실거예요 등등....
    조금 많이 갈아내는곳은 마취합니다.마취주사가 기분나빠서 그렇지
    아픈건 당연히 모르구요.전 아픈거보다 돈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거든요.
    2년만에 갔다가 100만원 훌쩍넘겼거든요

  • 4. ^^:;
    '06.10.13 10:55 AM (219.240.xxx.85)

    <걱정 뚝>님,혹시 왜 임플란트 하시나요?
    저도 임플란트를 해야 하긴 한데 엄두를 뭇 내고 있거든요.
    임플란트에 조언 부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23 두 아이의 카시트 사이에 엄마가 앉아서 다니시는 분 있나요? 11 질문!! 2006/10/13 1,470
85122 조직검사면 심각한건가요? 3 .. 2006/10/13 802
85121 우피골드가 수녀복입고 노래불렀던 영화제목과 노래아시는분! 5 궁금이 2006/10/13 572
85120 미국은 물건살때 세금이 7%인가여? 7 궁금 2006/10/13 486
85119 지금 여름옷 살수있는곳 아시는분~~ 3 ..... 2006/10/13 613
85118 유치원에서 소풍 단체복 꼭 입히는게 좋나요? 7 유치원 2006/10/13 526
85117 고등학교때 점수에 가산되는 자격증있나요? 자격증 2006/10/13 185
85116 노약자석 자리다툼에 살인까지 15 .... 2006/10/13 1,612
85115 지웁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내용무) 3 . 2006/10/13 816
85114 속터져요. ㅠㅡㅠ 11 사기다사기 2006/10/13 1,776
85113 흰머리~ 5 염색시로 2006/10/13 791
85112 딸이 학교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안돌려주네요 7 ㅠㅠ 2006/10/13 1,036
85111 행거쓰시는 분들 이불은 어떻게 두세요? 1 이시 2006/10/13 470
85110 전세로 들어가면 버티컬(롤 스크린)은 주인이 해주는건가요? 12 이사 2006/10/13 1,183
85109 5개월 아기가 넘 안먹어요. 9 울고싶어요 2006/10/13 416
85108 인스턴트 커피와 프림 보관 어디에 하세요? 5 .. 2006/10/13 992
85107 유치원 운동회 간식 어떤게 좋을까요? 5 유치원 2006/10/13 973
85106 짜증나 짜증나.!!!! 9 아씨 2006/10/13 2,346
85105 막달에 보통 일주일에 한번 병원가지 않나요? 6 임신 2006/10/13 421
85104 난지캠핑장 피크닉 어떤가요? 7 바베큐 2006/10/13 871
85103 세탁기에서 거뭇한게 나와요~~ 5 도움 부탁 2006/10/13 754
85102 역사책 문의 1 웅진주니어 2006/10/13 206
85101 신용카드 중 주유 시 제일 혜택이 많은 것은.. 3 알뜰 2006/10/13 775
85100 시동생에게 돈 돌려 받는 방법! 3 잠시만올릴께.. 2006/10/13 1,101
85099 [부탁드려요] 삼성올엣카드 소개 좀 부탁드려요. 2 마노 2006/10/13 324
85098 애맡긴 죄인... 29 며늘... 2006/10/13 2,392
85097 머그컵 세트 선물하는 데... 잘 모르겠어요. 13 선물 2006/10/13 652
85096 나이 40인데 "엄마" "아빠"하는 남편.. 9 다른집은 어.. 2006/10/13 1,269
85095 서울에서 논산 가려면? 4 여행 2006/10/13 438
85094 치과가야하는데 어떤 치료를 받는지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싶어서.. 4 노랑풍차 2006/10/13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