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를 안간지 너무나 오래됐어요. 6년전쯤 스켈링 받느라 가고는 가본적이 없어서...
치과에서 어떤 치료를 어떻게ㅔ 하는지 도무지 모릅니다. 막연히 겁만 나네요.
직장검진을 했는데 충치가 생겼고, 치아 안쪽에 치석제거가 필요하다고 해서
치과를 가야지 하고 마음먹은것만도 두달이 넘어가요.
선뜻 가지지 않는 병원중의 하나인것 같은데...
충치치료하면 많이 아픈가요? 요즘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충치 치료도 비싼가요?
치석제거는 옛날 한번 해본것밖에 없는데 요즘엔 어떻게 하는지.
아무튼 궁금한게 많으면서도 무서워서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가려고요.
모르는채 가는게 나을라나...
겸험있는 분 좀 도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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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야하는데 어떤 치료를 받는지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싶어서..
노랑풍차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6-10-13 08:48:57
IP : 210.11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13 9:02 AM (211.209.xxx.10)충치가 심하다면 신경치료 할때 좀 아프긴 하지만
참을만 해요.
충치 치료 기본적인 치료는 별로 안 비싼데...진료비 3000원정도...
만약에 충치가 심해서 뭘로 떼워야 할 경우에는..
재료에 따라 충치하나당 만원부터 이십만원사이까지 다양합니다.2. 걱정 뚝!
'06.10.13 9:05 AM (61.66.xxx.98)몇년째 반년마다 한번씩 스켈링받으러,
요즘 임플란트때문에 자주 들락날락 하는데요,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각종 기술,장비들이 하루하루 발전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누우면 기계가 윙윙 돌아가는 소리가 정말 겁났는데
요샌 별로 소리도 안나고요.
치과치료는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돈버는겁니다.3. 친절한곳
'06.10.13 10:28 AM (220.85.xxx.101)으로 가세요.요즘은 좀 규모가 큰곳은 치위생사들도 서비스교육을 잘받으시는지
아주아주 친절하구요.말도 이쁘게 하시던데요.
조금 아프실거예요. 조금 뻐근하실거예요 등등....
조금 많이 갈아내는곳은 마취합니다.마취주사가 기분나빠서 그렇지
아픈건 당연히 모르구요.전 아픈거보다 돈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거든요.
2년만에 갔다가 100만원 훌쩍넘겼거든요4. ^^:;
'06.10.13 10:55 AM (219.240.xxx.85)<걱정 뚝>님,혹시 왜 임플란트 하시나요?
저도 임플란트를 해야 하긴 한데 엄두를 뭇 내고 있거든요.
임플란트에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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