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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IH 압력밥솥 눝지 않나요?
많이 눝더라구요. 밥 2-3컵 하는데 밑에 눌어버리고 매일 눌은 밥 먹을 수도 없고해서
황동 말고 스텐내솥,마블코팅으로 바꿨어요....그게 덜하다고 해서ㅜㅜ
근데 그것도 쪼금 정도가 덜할 뿐이지 역시 눝는 거예요.
점원 말로는 IH가 다 그렇다는데 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정말 그런가요?
1. IH
'06.10.13 8:09 AM (211.209.xxx.10)쿠쿠IH 쓰는데 밥이 눌러 붙는 경우는 없어요..
밥알이 눌러 붙지 않으니 밥솥 씻을것도 없던데요..^^
다만 전날 저녁에 미리 예약하고 아침에 먹을 경우에는
맨 아래쪽 밥은 약간 누렇게 되더라구요..2. ..
'06.10.13 8:35 AM (222.237.xxx.16)그럼 박애주의자는 간통해도 되고? 박애주의자임이 입증된 바 없으면 간통하면 안된다? 입니까...?
서양과 우리가 다르다? 그럼 아랍권에서 여성들 명예살인하면서 서양과 우린 다르다 하는 말도 옳습니까?3. 쿠쿠
'06.10.13 8:45 AM (220.89.xxx.102)어머나~~ 안눌으세요?
근데 완전 눝는다기보다는 맨 아래쪽 부분이 누렇게~ 첫번째 댓글 쓰신 분 같은 거 같은데ㅜㅜ
밥을 적게 해서 그런가요? 아님 저는 보통 쌀씻어 30분쯤 뒤에 밥하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또 AS를 불러야하나...4. IH
'06.10.13 9:05 AM (211.209.xxx.10)아마도 30분쯤 뒤에 불려서 하는것 때문인듯 싶어요.
저두 밥 항상 기본으로 1~2인분 하거든요..
근데 바로 씻어서 바로 밥 하면 누렇게 된적은 없는데..
꼭 전날 저녁에 예약후에 다음날 밥 먹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쌀 불리지 마시고 그냥 밥해보세요5. 요맘
'06.10.13 9:41 AM (125.181.xxx.12)옆에 두는게 부모입장에서는 복이지만,자식입장에서는 죽어나는거죠..
일많은 집에서는 그렇게 자식을 밖으로 떠나보내지 않고,옆에 꼭 끼고 살더라구요..6. 저도
'06.10.13 10:20 AM (125.132.xxx.192)황동솥 쓰고 있어요.
눌어붙는다기보다 밥 아랫쪽이 약간 누렇게 되는것 말씀이시죠?
그 문제 때문에 쿠쿠측에 전화를 했었는데요.
쌀을 오래 불려 놓았을때 그런 문제가 많이 발생한대요.
그래서 저는 쌀을 불려놓았다가
밥솥에 넣기 직전에 두세번 맑은 물로 헹궈 밥을 하니
많이 나아졌어요.
저는 눌어붙는것보다 추 흔들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아요..7. ..
'06.10.13 10:34 AM (203.229.xxx.253)제품명은 틀리지만 쿠쿠IH 저랑 엄마랑 둘다 쓰는데요. 저는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눌은 적이 없어요. 불리든 안 불리든.... 밥솥 안 씻어도 될 정도로 늘 밥이 안 붙고 떠있거든요. 근데... 엄마는 첨 쓸 때부터 밥이 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정말 주걱으로 긁고 물에 불려서 씻어야 할 정도... 쌀도 엄마는 예약이 밀려 없어서 못 판다는 밥만 먹어도 맛있는 산지직송 쌀 드시고, 우린 질 보통인 쌀 시골에서 가져다 먹는데도 그렇더군요.
8. 저도..
'06.10.13 3:58 PM (219.241.xxx.163)황동은 아니지만 쿠쿠IH인데요..
첨에 너무 눌어서 쿠쿠에 전화했었는데, 원래 그런거라던데요..
눌은게 싫으면 쌀 씻을때 귀찮아도 여러번 헹궈주라그러더라구요
좀 나아진듯하구요.. 그래도 약간은 눌어요..
근데, 안그런밥솥두 있나보네요? 다 그런건줄 알았는데...9. 전 IH
'06.10.13 5:13 PM (123.254.xxx.15)에 황동은 아닌데 한번도 눌은 적 없는데...
불리지 않아도, 불려도, 양이 적어도
양이 많아도 한번도
눌은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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