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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 둘 있는 불쌍한 홀로된 ...
완전히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완전히 찢어지고 두아이 제가 키웁니다
재워놓고 처다보면 불쌍해서 많은 밤을 울었지요
재산분활로 받은 몇억 이것 저것 해본다고... 왠 사기꾼이 그리도 많은지 다잃고
아파트 팔고 전세마져 아는사람이 도장훔쳐다 보증인으로 해서 몇일 전 가압류가
됐다고 집주인 연락이 왔네요
3개월후면 집도 절도 없는 거지로 내쫒기게 생겼습니다
전 미용기술이 있는데 우리 회원님중에 미용실할만한 상가 있으시면 10-20평정도
절좀 주세요 보증금 매달 조금씩 갚아 드릴께요 15년 이상 경력있고 바지런하고 싹싹하고
얼굴도 예쁘고 잘해왔고 잘할수 있거든요
일산 강서구 양천구 이쪽이면 좋겠어요 제가 조금 아는 지리라서 .. 불우 이웃 돕기 하셨다고
생각하시구요 아이들 바르게 교육시키며 살고 싶은데... 여유있으신 분 어디 안계신가요
1. ㅠㅠ
'06.10.13 1:24 AM (203.170.xxx.155)도움 못 드려서 안타깝네요
2. ㅠㅠ
'06.10.13 1:54 AM (58.140.xxx.150)아이들은 어찌되나요
님보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아이들은 꿈만 키우면서 살아야 할텐데
그리고 성장기엔 먹기도 잘먹어야 하잖아요
혹시
남편분이 경제능력 있으시고 아직 재혼안했으면
재결합하시면 어떠시겠어요
아이들때문에 남처럼 사는 부부들 생각보다 많답니다.
한번 아닌 팔자는
뒤집어 바뀌거나 확 펴지기 쉽지않은게 인생인거 같아요
좋아질성 싶다가도 복병이 또 볼가져나오는 식으로...
아무리 82회원님들이 좋으신분 많다해도
그게 쉬울까 싶어지네요
물론 좋은분 스폰서로 만나시기 빌지만요
그게 ...
돈은 많을수록 욕심이 생기는건지
많은사람들이 더 무섭더라구요3. ㅠㅠ
'06.10.13 1:57 AM (58.140.xxx.150)제게 먼저 댓글 주셧었네요
기분좋은 댓글 못드려 죄송하구요
제기도가 미약하긴 하지만
님을 위해 기도하며 잠들렵니다.4. 월급
'06.10.13 10:03 AM (211.111.xxx.149)받는 기술자 하심 안되나요? 미용실을 빌려줄 사람 찾기는 어려울 듯 해요.
요즘 좋은 기술자는 꽤 받는다고 하던데..5. 쌍둥맘
'06.10.13 10:45 AM (210.106.xxx.155)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하루6만원받고 스페아 (일당제 기술자)
하고 있어여 내샵 하면 빨리 벌어 일어설수 있는데 알거지가
돼니 답답해서요6. 헉
'06.10.13 12:04 PM (222.236.xxx.53)조금 어처구니가 없네요. 힘든 사정 있다고 치더라도
상가를 그냥 쓰게 해주십사하는 건 뻔뻔 스럽습니다.
어려워도 이런식의 부탁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통 이해하기힘드네요.7. 헉님!
'06.10.13 12:14 PM (211.114.xxx.113)원글님께서 진정 상가를 얻을수 있다는 생각하셨을까요?
위에 월급님처럼 "미용실을 빌려줄 사람 찾기는 어려울 듯 해요."라고 말할 수도 있잖아요?
헉님은 지금 맑은 날이신가본데요...
살다보면 흐린 날도 와요.
뻔뻔스럽다는 표현- 벌받으실지도 몰라요...
갖지못한 자, 어려운 자에 대한 배려- 배우세요!!
앞날이 어찌될 줄 알고....쯧쯧쯧8. 로그인..
'06.10.13 1:02 PM (58.140.xxx.150)헉님 때문에 로긴했습니다.
저는 이분 글 땜에 잠자기 힘들었고
내 코가 석자임에도
눈뜨자마자 원글님께 댓글 많은지부터 보게 되었구요
다시금 들어와보니
헉님이 경악하게 합니다.
혹시 압니까
님이 더욱 이해하기 힘든 독지가 분 계셔서
원글님께 그냥 주실지요
게다가 뻔뻔????
으윽입니다
님이 지금 얼마나 삶앞에 자신있고
기득권을 얼마나 누리고 사는지 모르지만
인생이 전적으로 인과응보의 논리로 설명되는 것이고
님의 노력으로 모든게 주어졌다고 보십니까
고아나 장애아나 북한동포들은 노력부족자들입니까
사회학원론 책 한번이라도 훑어보십시오
님이 원글님보다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지 말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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