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문의) 매매가 3억5000/ 전세 2억/ 세입자 부담없이 하려면..?

답답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6-10-12 09:46:23
전세 끼고 대출 받아 아파트 매입을 하려고 하는데요..
좀 여쭤 볼께요.
매매가 3억5000에 전세가 2억이면
집주인이 얼마나 본인 돈이 있어야(대출 빼고..) 세입자분께서 부담스럽지 않게 세 들어올까요..?
가진돈은 없고,,,애 어릴때 있는돈 굴려보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예전에 정말 복부인들 경멸했지만 지금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IP : 211.187.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이?
    '06.10.12 9:49 AM (61.85.xxx.36)

    집주인이 얼마나 돈이 있는가와 세입자가 어떤 상관이 있나요?
    남의 재산 상태를 알수도 없고 그다지 알려고 하지 않는데요?

  • 2. 저는
    '06.10.12 9:52 AM (210.123.xxx.76)

    그런 집에 대출 5천 이상 있으면 안 갈 것 같아요. 5천은 마음 먹으면 갚을 수 있는 돈이지만, 1억이 되면 이자 갚기도 바쁜 돈이라서요.
    대출이 많으면 전세 제때 빼주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이 있더군요.

  • 3. 원글이
    '06.10.12 9:52 AM (211.187.xxx.156)

    전세를 놓으려고 해서 그래요.
    전세 빼고 1억 5000이 남는데 그돈이 다 없으니 당연히 대출 받아야하구요..
    근데 세입자 입장에선 대출 많이 낀 집 꺼리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답답한 맘에 여쭤보는겁니다.

  • 4. ====
    '06.10.12 9:55 AM (124.54.xxx.190)

    홍수연님의 바람 눈꽃(완전 강추)
    김윤수의 사랑하고 사랑한다(신파인데...제가 워낙 신파매니아라..)
    조효은님 소설들 (약가엽기적인데 정말 책장 술술 혼자 큭큭거리면서 보게됨)
    이정숙님의 불치병,어는점 섭씨 0도등 쿨러브 시리즈(전반적으로 이분 소설들 크게 무리없이 재미있네요)
    현고운님의 1%의 어떤것
    서야님의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오미자님의 흔적
    정선화님의 오래오래 그후(신파인데 정말 잘쓰셨네요^^;; 완전 반함)
    김원경님의 동화관 야담(약간 야하면서 재미있음)
    서미선님의 부부(이분은 약간 음지소설 필~ 이 나기는하는데 이것만 재미있었던듯)
    이지환님의 폭염,화홍
    한수영님의 연록흔
    지영님의 렌
    이금조님의 바람의 딸
    정은궐님의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유생시리즈~

    제가본것중에서 추천해드렸구요 작년한해 완전 로맨스소설 홀릭해서 부지런히 봤네요^^;;
    제가 학원물류는 안좋아해서 거의 없는듯합니다^^;;
    저위에 작가들책 보시면 거의 실패없으실꺼에요^^

  • 5. 원글님 뜻은
    '06.10.12 9:55 AM (220.124.xxx.115)

    전세줄 집에 얼마나 대출이 가능한가...
    대출이 얼마까지 되어 있어야 세입자가 계약을 할까.... 그 뜻 아닌가요??
    전세가가 매매가의 50%가 넘어서 많이는 안될꺼 같고....
    은행에 문의하심 전세금액 감안해서 대출해주는데요...많이 안해줄꺼같아요...
    본인이 거주해야 60%까지 대출가능한걸로 아는데...전세면...글쎄요...
    은행에서 대출 가능한 금액보다 더 적게 하셔야죠...
    세입자분의 양해도 양해지만 금액자체도 적을거 같네요...

  • 6.
    '06.10.12 10:06 AM (210.217.xxx.57)

    이상 대출을 안 해 줄 것 같은데, 되니까 이런 질문을 올리시는 거겠죠?
    보통 전세가 빼고 대출해 주쟎아요.
    제2금융권에서나 가능하리라 짐작됩니다만...

    대출이 집값의 60%가 넘으면 좀 힘들지요.
    3억5천의 60%면 2억1천...그런데, 전세가가 2억이라면...

    그런데, 어디가 그리 전세가 비싼지 궁금합니다.

  • 7. 흠..
    '06.10.12 10:11 AM (203.226.xxx.22)

    13억짜리 집에 4.65억 대출이 잇었거든요.
    전세 시세가 4.2~4.3 그 정도 되는거 같은데...3.9억으로 계약했어요..
    물론 좀 어렵긴 했구..다 꺼려하긴 하더군요.
    대신 전세권 설정하는건가? 그런걸 해줫어요..
    3.5에 전세2면 거의 대출없어야 들어갈 것 같군요...
    일단 대출도 거의 금액 안 나온다고 보셔야 해요.
    저희는 저게 가능했던게, 첨에 월세받을려고 대출 받아서 샀거든요.

  • 8. 원글이
    '06.10.12 10:16 AM (211.187.xxx.156)

    위에 글 올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머리 굴려도 정말 답답하기만하네요. 함 잘 알아볼께요. 답글 주신분들 오늘 좋은일 많이 생기길 빕니다^^

  • 9. 저희는
    '06.10.12 10:40 AM (61.73.xxx.202)

    저희 작년에 집살때 3억 5000짜리 집 전세 1억 5000 끼고 샀어요.
    대출금은 없이 그러니까 2억 가지고 샀지요. 세입자가 대출낀거 없는 물건 찾는다 해서 다른집 보다 500정도 비쌌는데도 저희집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저 같으면 대출 없는 집 고르겠는데 요즘은 전세가 없다니 또 모르겠네요.
    집값에 비해 전세가가 높네요. 그런데 전세가 그정도 끼면 대출금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 10. 보통
    '06.10.12 12:55 PM (218.48.xxx.100)

    5천정도 넘어가면 잘 안들어오려는듯해요. 근데 전세대란이니까 또 틀려지겠지요.
    대신 전세가를 조금 저렴하게 내놓으면 나가긴 하는데, 많이 어려우시면 순차적으로 언제 얼마씩 갚아나간다는 계획서를 보여주기도 하시던데요.

  • 11. 윗님
    '06.10.12 3:46 PM (124.50.xxx.185)

    처럼 저도 그런 계약서 믿고 전세 들었다가 정말 고생했습니다.
    곗돈 타서 상환한다며 계약서에 명시했지만 법적 효력도 별로 없었구요.

    하지만 전세 대란인만큼 위험부담 안고 들어올 세입자는 분명 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