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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 궁금했던 성 에 관한 질문 ,부탁드려요 Please!

졸지에 성녀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06-10-11 13:22:53
아는 분 논문 작업을 같이 하고 있는데

   ` 내가 평소 궁금했던  성 에 관한 Q&A 코너' 가 있어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다 82식구들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 해서요.

   댓글이 좀 거시기 하면 쪽지를 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연령대가 20대인지 30대인지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궁금한 것들도 많더니 멍석 깔아 주니 왜  생각이 안나는지...

   제발 도와 주세요.~


  어떤 분이 예를 들어 달라 하셨는데

  1.  남자의 성감대는 어디인가요?

  2.  임신 후나 출산 후에 전혀 성욕이 생기지 않는데 병인가요?

   등입니다

  훨씬 구체적인 질문이 있겠지만 내용이 내용인만큼 마 요정도 하겠습니다.
IP : 211.108.xxx.2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11 1:45 PM (210.94.xxx.51)

    자게에 쪽지가 안된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이.. 82식구들 이라 하신다면.. 질문내용도 너무 선정적이고요.. 무언가 수상쩍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 2. 저도
    '06.10.11 1:45 PM (203.170.xxx.41)

    저도 이런 글 답하기 진짜 싫어요
    집적 설문 조사 하세요
    수상해요

  • 3. 에고
    '06.10.11 1:50 PM (220.86.xxx.245)

    제가 이해하기로는 답이 아니라 질문을 올려달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얼굴보며 설문조사하면 누가 응하겠습니까?

  • 4. 이런저런에
    '06.10.11 2:24 PM (211.169.xxx.138)

    있다가 옮긴 글이네요.
    이런저런에서 루비님이 올리신 글인데요.
    좀 그렇긴 해도 낚시글은 아닌 것 같네요.

  • 5. 그러게요..
    '06.10.11 3:02 PM (211.227.xxx.223)

    평소에 궁금했던 성 Q&A 니까
    평소에 내가 궁금했던거 묻는거 아니예요?
    예로 든건.. 말 그대로 예를 들어 이런거 물어보라는 것이고.

  • 6. 40대
    '06.10.11 3:21 PM (125.194.xxx.81)

    1. 오르가슴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피상적인 표현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
    그러나, 몸의 어느 부분에 어떤 느낌이 들면 그것이 그것인지 알고 싶다.
    이유는 나도 이미 느낀 것인데,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이라고는 말 할 수 없기 때문에
    난 못 느끼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건 아닌가 싶어서...

    2. 키스를 하면 정말 흥분을 하는 걸까?→키스 하는 건 좋아하고 즐긴다. 그러나 몸으로 오는 흥분은 없다.

    3. 잠자리를 갖으면 땀을 흘려야 정상일까?→영화의 한 장면은 땀으로 벅벅된 그들이.... 그러나 난...

    ps) 제 질문에 덧글을 다는 우매한 분들은 설마 안 계시겠죠?

  • 7. 낚시글 아니네요..
    '06.10.11 3:23 PM (220.83.xxx.25)

    "이런저런"에 루비님이 글 올린 걸 "자게"로 옮기면 좀더 답을 쉽게 얻을거라고 조언을 하셔서 이쪽으로 옮기셨네요.
    제가 먼저 도와드리죠.
    남자들은 바람을 많이 핀다고 하는데, 그 비율은? 왜 바람을 피나? 바람필 때 아내나 자식에게 미안하지 않나? 남자들은 서로 애인을 소개해주고 바람을 권장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 바람을 피고 있다면 아내와 잠자리할 때 어떤 생각을 하는가? 여러 여자와 잠자리 경험이 있다면 여자당 차이를 느끼는가? 남자들이 여자에게 젤 듣기좋아하는 말은? 잠자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행위는? 남자들은 섹스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하는가? 남자들은 사랑과 섹스는 별개라고들 하는데 정말 그런가? 직업녀와 잠자리를 하는 것을 아내에게 미안해하지 않는 남자들은 아내가 직업남과 잠자리를 하고 왔을 때 그에 대해 문제삼지 않을 수 있는가?....입니다.
    생각나는대로 더 올려드리죠.

  • 8. 재미있음
    '06.10.11 4:06 PM (211.203.xxx.204)

    오르가슴을 느낀척 한적이 있는가?
    있다면, 왜?
    오르가슴을 느꼈을때, 혹은 느끼지 못했을때, 어떤차이가 있나? 행위 후의 느낌. ..같은거.
    혼전순결과 혼후의 순결 .. 어떤것이 더 중요한가?
    바람을 피우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는 때는.
    충동을 이기는 비법?
    직업남이 있다면 당신은 잠자리 할 생각이 있나?
    얼마정도가 적당할까?

  • 9. 엥?
    '06.10.11 4:10 PM (211.204.xxx.49)

    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줄 알고 낚시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답변'을 바라시는 게 아니라 그냥 '질문들'을 바라시는 거였군요.
    죄송해요..
    위에 달았던 리플은 지웠습니다.

  • 10. 루비
    '06.10.11 4:17 PM (211.108.xxx.212)

    저는 사실 무슨 논문인지도 모르고 재미있겠다 싶어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질문 수집해준다 했다가 졸지에 82에서 낚시꾼 되어버렸네요

    어쨋든 진지하게 답글해주신분 너무 감사하고 내용이 82에 누가 되는 질문이라면
    이런저런 에 루비 닉네임으로 쪽지 부탁합니다.

    두분이지만 정말 다양한 질문들 올려주셔서 부탁드리길 잘했다 싶네요

  • 11. 30대
    '06.10.11 11:24 PM (222.110.xxx.234)

    오르가슴이 뭔가?

  • 12. 30대중반
    '06.10.11 11:34 PM (220.90.xxx.210)

    결혼만 하면..기하급수적으로..남자는 잠자리 횟수가 왜 주는가...

    그리고 그 해결책은?

  • 13. 30대초반
    '06.10.12 4:15 AM (125.209.xxx.140)

    1. 남편이 가족 같아서 내몸에 손대는게 싫어진다..왜일까?
    2. 여자들은 자신의 소변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있을까? -> 대학때 어떤 애가 물었는데 전 당연히 클리토리스가 소변나오는 곳으로 알고 있었어요.. ㅠ.ㅠ 나중에 의대전공한 사람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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