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료일에 나가서,복비를 저희가 내는 건 알겠는데,
보통 세입자가 마음에 드는 부동산에 내놓고 복비도 내는 거 아닌가요?
집 주인이 자기와 인연이 있는 부동산에다 마음대로 내놓고,
저희가 그곳이랑 계약하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집을 산 부동산에서 같이 계약하면 아무래도 네고가 있을거 같아,
그 부동산에다 계약하고 싶거든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꾸 집주인이 알려준 부동산에서 집 보여달라고 전화가 오는데,사실 저희는
아직 계약 날짜를 맞출 수 없거든요.이사가는 곳이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
늦게 가면 좋구요.그걸 저희가 집 산 부동산에서 맞추면 저희도 편한데,
자꾸 날짜를 맞추라는 전화가 와서 귀찮아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할 수 있나요?그냥 집 주인이 하라는 부동산에 해야하나요?
아님 제가 정한 부동산에서 집을 빼갈 수 있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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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료일 전에 저희가 나가는데요.집주인이 부동산을 정해놨어요.
화남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6-10-11 08:37:41
IP : 221.143.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필요
'06.10.11 8:50 AM (211.212.xxx.211)없는 걸로 아는데..
그냥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2. 화남
'06.10.11 8:52 AM (221.143.xxx.162)그렇죠.그런데,나중에 집 주인이 제가 계약한 곳에서 안한다고 하면 어쩌는지,걱정이 되네요.
정말 생각할 수록 화가 나요.3. ..
'06.10.11 9:15 AM (58.230.xxx.101)근데 전세만료일에 나가는데 왜 복비를 본인이 내세요?
전세만료일에 나가면 그냥 나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저흰 그렇게 했는데...4. 보노보노
'06.10.11 9:28 AM (203.241.xxx.16)전세 만기일이 되었는데, 복비는 당연히 주인이 부담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도 만기일에 나올때 주인이 부담했는대요...5. 전세만료일전에
'06.10.11 10:32 AM (210.106.xxx.135)빨리 나가게 된다면 복비를 세입자가 내지만, 그렇지 않고 만료일에 나가면 집을 구하는 것은 주인이 하니까 주인이 냅니다. 그래서, 주인이 구한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는 것이 아닐까요? 님이 잘못 생각하신 듯 합니다.
6. 그러게요
'06.10.11 10:33 AM (218.153.xxx.222)전세 만료일에 나가는데 그냥 나가면 그만이죠...
만기일 전에 나갈때 복비부담하고 세입자 구하고 나가는 거죠.
이상하네요.7. 네...
'06.10.11 11:45 AM (221.143.xxx.162)감사해요.만료일 전이예요.내년이 만기구요.
세입자가 내놓은 부동산에서 복비내고 나가면 되는거죠?8. ..
'06.10.12 8:30 PM (203.243.xxx.33)근데 집주인은 세입자를 고르고 싶어 한답니다.
아무나 잘못 들이면 집이 상하거든요.
부동산에 세입자 잘 골라달라 그런 부탁을 늘 하곤 하는데...
현제 살고 계신 분이 아무나 빨리 계약하자고 하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싫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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