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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위로해주세요
실패라고 나왔네요.
시험관 하느라 추석때도 양가에 가지도 않고
꼼짝도 않고 누워만 지냈는데...
왜 안될까요?
두번째에 이러는게 우스워보일수도 있으나
제 주위에는 다들 첫번쨰 두번째 안에는 다들
성공하니까 더 답답하네요.
시험관 진행하면서 몸이 힘든건 참겠는데
계속 되는 실패땜에 넘 의기소침해지고...
세번째에는 꼭 성공할수잇겠죠?
저두 꼭 임신해서 남편꼭 닮은 애기가 잇었음 좋겠네요.
맘을 추스릴려고하다가도 문득문득 눈물이 나고
에휴~임신이 이렇게 어려울줄......
1. 토닥토닥
'06.10.10 4:30 PM (210.97.xxx.99)엄마같은 마음으로
안아서 등은 두드리며 위로해 주고 싶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았으니 너무 낙심하지말고 힘내세요.
건강해야 뭐든 성공하거든요
잊을건 빨리 잊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기운내세요
화이팅입니다2. 다섯번째
'06.10.10 4:38 PM (220.94.xxx.176)제 동생 예기인데요
다섯번째 시술 성공 했구요
아들하나 딸하나 쌍둥이를 11년만에 났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누구(시댁) 눈치 볼거 없습니다.
참고 견디면 좋은 날 이 온다는거 명심하시구요 힘 내세요..3. 저번에
'06.10.10 4:43 PM (222.101.xxx.1)저번에 TV보니 시험관 7년만에 아들쌍둥이 낳았더라구요..힘내시구요..곧 아가가 들이닥칠거에요..이경애씨도 몇년간 고생하더니 지금 딸래미가 토실토실 이쁘더라구요
4. ..
'06.10.10 6:03 PM (211.59.xxx.51)주위에 계신분들이 드물게 운이 좋았던 케이스네요.
성공률이 30%가 안된다잖아요.다음엔 이쁜 아가가 찾아올거에요.
기운내세요.5. 준호맘
'06.10.10 9:49 PM (61.101.xxx.150)남에 일이안인것같아요 저는 그래도 인공수정 몇번으로 아이를 가져서 지금 5살이네요
안해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속상한지 제가해본결과 주변 신경쓰지말고요
우선은 본인이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몸부터 추수리는게 급해요6. ^^
'06.10.11 12:40 AM (222.239.xxx.229)마음을 무조건 편하게 가지세요.
완전히 마음을 비울 정도가 되야 아기가 생기더군요..
님도 곧 아기 엄마가 되실 수 있을 거예요..^^7. 힘내세요
'06.10.11 1:47 AM (59.11.xxx.47)정말 이쁜 아가들이 찾아오려구 뜸들이고 있나봅니다.^^ 님 쌍둥이로 한방에 둘째까지 보시길 바래요.
저도 오래 기다리다 아기가 생겨서 그맘의 반정도는 알아요..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행복하답니다.
님도 곧 그 행복 누리실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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