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슴에 멍울이 생겼어요.아시는분 꼭 조언좀 해주세요.

엄마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6-09-29 09:09:26
유치원다니는 아인인데 유두부분에 멍울이 생겼어요,
오후에 병원에 가보겠지만 너무 걱정이 되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드네요. 혹시 아시는부느 답글 부탁드려요.
떨려서 진정이 안되네요.
IP : 58.227.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9 9:17 AM (222.234.xxx.170)

    이름 학번 석차 평균 표준율 백분율 뭐뭐 솔직히 저도 볼려면 잘 모르는것이 많아요.
    모두가 1등급이여도 석차에서 차이나고 문과이과 차이나고 문과생이 점수높아도 석차는 이과생에게 밀리고
    모르는거 아니지만 흥미롭게 봤어요. 근데 아이들 입장은 또 고거이 아닌거 같아요.

  • 2. ..
    '06.9.29 9:23 AM (222.234.xxx.170)

    나이로봐서는 단순한 멍울일거에요... 그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흔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구 윗글에서 제가 악성종양 운운해서 혹 더 염려하실거 같아 말씀드리는건데.... 이리저리 만져봤을때 멍울이 움직이는게 느껴지시죠?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3. 제 아이가
    '06.9.29 9:39 AM (58.224.xxx.235)

    작년 초1때 멍울이 생겼어요.
    목욕시키고 닦아주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정말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놀랐어요.
    이집저집 전화해보고 인터넷검색하고 성조숙증이 아닌지 무지 걱정했었는데
    병원에서는 그냥 두면 없어진다고 한달후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언제 없어진지도 모르게 없어졌어요.

    원인을 알려면 수십가지 검사를 해야 하고, 검사한다고 해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 4. 저희아이도
    '06.9.29 9:45 AM (61.100.xxx.21)

    3학년때 그런 적 있었는데 단백질 과잉이어서 그렇다네요
    큰 병원 가려다가 방사선과에서 일단 사진을 찍어서 가려고
    동네에 유명한 방사선과에 갔더니 거기서 그러더라구요
    큰 병원 가면 진료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미리 찍어가려고
    (그걸 발견한 순간 암인줄 알고 한나절동안 가슴뛴 거 생각하면)
    원장 선생님 말씀이 사진도 찍을 필요없다며 전통식으로 음식해
    먹으면 고쳐진다고 하시며 특히 계란이 아주 안 좋다네요
    단백질과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진도 안찍고 전통음식 주로 된장위주로 먹고 생협음식으로 먹고
    지금 저희아이 고2인데 아주 건강하고 병원 한번 안가고 크고 있습니다
    너무 미리 걱정마세요

  • 5. .
    '06.9.29 10:02 AM (211.172.xxx.73)

    저절로 없어져요
    혹시 염려되시면 골밀도 찍어보시고 피 검사해보면 알수 있어요
    조숙증 아니면 저절로 없어지더군요
    한두달 지나면 없어집니다

  • 6. 원글이
    '06.9.29 10:03 AM (58.227.xxx.216)

    2+1 행사할 때 사다가 얼려놔요.
    전 소폰지같은 그 질감이 오히려 좋던데요. 마치 간안한 유부같아서요.
    찌개에도 넣어먹고, 조림도 해먹어요. 길게 썰어서 볶아먹기도 하고요.
    두부는 볶으면 으스러지는데 얼렸던 것은 쫄깃한 질감이 생겨서 괜찮거든요.

  • 7.
    '06.9.29 11:25 AM (203.238.xxx.146)

    저도 2년전에 두돌된 아이 그런 문제로 병원에서 진료받은적 있어요.
    동네 병원에서는 괜찮아보인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찜찜해하니까
    소견서 써줘서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받았어요.
    육안으로 보기에 한쪽 가슴이 다른 한쪽에 비해 조금 봉긋했거든요.
    누르면 아프다고도 했구요.
    서울대병원 선생님도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인다며 일단 검사해보자 하시더군요.
    피검사하고 골밀도 찍었는데 한달뒤 정상으로 나왔어요.
    신경 많이 쓰이시면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해보았는데 두려움만 배가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7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6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1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7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