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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네요 세상에이런일이 젖먹는시어머니
며느리가 몸도 여리여리해보이는데 유축기로 젖짜고 앉아있는게 안쓰럽네요..
1. 우웩
'06.9.28 9:32 PM (59.11.xxx.89)컵에 모유 담아 먹는 모습 보는데..
내내 쏠리고 있어요... ㅜ.ㅜ2. ㅠ.ㅠ
'06.9.28 9:37 PM (218.38.xxx.209)안 봐야지...안그래도 아래엽기 시아버지땜에 속이 안좋은데...
3. ㅡ,.ㅡ;;;
'06.9.28 9:41 PM (61.98.xxx.45)저도 엽기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며느리가 젖이 하루 1500cc 나온다네요.
아이는 700정도 먹고...
버리기 아까워서 먹는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서도............좀 그러네요~
비위가 상하기도 하고......흠.
그래도 고부 사이는 좋아 보이네요.4. 속이..
'06.9.28 9:42 PM (222.111.xxx.40)니글거려 미치겠어요...
으~~~~~~~~~~~~~~~~5. 욕나와요
'06.9.28 9:53 PM (219.254.xxx.90)그냥 욕이 나오네요.
까페같은데 가면 모유기증 원하는 아기들 많은데 기증은 커녕 자기 가족끼리 몸에 좋다고 웃으며 먹는 모습이 참....
며느리 젖이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거 시어머니 먹일려고 자꾸 많이 짜다보니 양이 아이한테 안 맞춰지는 것 아닌가요?
고부 사이가 좋다고 하지만 베시시 웃는 며느리 모습에서 뭔가 초월한 듯한 느낌도 드네요6. ...
'06.9.28 9:55 PM (220.117.xxx.5)안볼래요.... 생각만으로 토나올라 그래요.... 그 며느리는 성격도 좋네요....
7. 으으으..
'06.9.28 9:56 PM (220.75.xxx.203)아이가 아무리 양이 작아도
자라면서 양이 늘텐데..
웬지 시어머니가 빼앗아 먹어서 아이가 적게 먹어 버릇해서
아이의 수유양이 늘지 않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며느리라고 설마 좋겠어요..
정말 토나와요. 우엑...8. ...
'06.9.28 9:56 PM (58.227.xxx.117)며느리가 짱나서 방송국에 제보한것으로 보임.
전국적으로 망신당하라고...9. ...
'06.9.28 9:58 PM (220.117.xxx.5)짱나서.. ㅋㅋㅋ
10. 아..
'06.9.28 10:10 PM (211.224.xxx.187)그게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나왔어요?
그 프로 이제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소재가 고갈되다 보니
이상한 소재로, 삼류 프로그램으로 떨어져서 진행자나 패널들이나 다 꼴보기 싫어요.
앞으로 어떤 엽기적인 소재가 나올지 걱정이 될 정도구요.11. ..
'06.9.28 10:21 PM (211.176.xxx.250)아래 시아버지나..이 시어머니나..살짝 정신상태가 상식선에서 벗어나 계신것이...
좀 안좋으신것 같아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래 시아버지도 돌아가실 고비를 넘기면서 생명에 대한 집착? 정신적으로 약간 분열증세가 온게 아닌가 싶구요..
이 시어머님도 제정신은 아니신것 같아요.
저도 이런 자극적인 소재는 보고싶지 않아요...
충격이 오래 갈것 같아요12. 엽기추가
'06.9.28 10:23 PM (125.132.xxx.33)엽기 그 자체..남표니와 함께 2표 추가요~!!
그 시엄니 '비염 없어 졌네~피부가 좋아졌네....'뭐 이런 말들은 소름+끔찍하기도..13. 엽기.
'06.9.28 10:24 PM (210.2.xxx.189)보면서 너무 비위상하더라구요.
그나마 시아버지가 벌컥 벌컥 마시는거 봤음 티비 부셨을것 같아요 .ㅠㅠ.14. 욱
'06.9.28 11:21 PM (218.158.xxx.137)젖을 그렇게 계속 짜내니까
계속 넘치게 나오고 며느리만 고생 죽도록 하네요
애기만 먹으면
애기 먹는양에 젖량이 맞춰져서
엄마가 편해지는데
노망난 할매때문에 며느리만 고생이예요
듣기만 해도 쏠려요15. 솔직히
'06.9.28 11:36 PM (125.131.xxx.33)많이 껄쩍지근허네여
16. 일산맘
'06.9.29 1:27 AM (61.80.xxx.215)나는 내 젖도 못먹겠던데..윽!!
17. 어이구...
'06.9.29 1:54 AM (211.220.xxx.220)진짜 그 프로그램 피디도 문제 아닌가요??
왜 이런 뒤로 넘어갈 얘기를 방송하는 건가요??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 네요...
전 그 며느리도 진짜 이해가 안가요...
저라면 진절머리나게 싫을텐데... 참 진짜 알다가도 모를 세상...18. 저
'06.9.29 2:13 AM (218.52.xxx.9)그방송 우연히 봤는데 제가 성격이 까칠한건지는 몰라도 정말 싫더라구요
그 시어머니 버리는건 죄받는것 같아서 먹는다고 핑계 대시는데
그 젖이 그렇게 아까웠으면 얼렸다가 보육원 같은데 기증하던지 해야지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며느리도 엄마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저러는게 정말 괜찮아서 저렇게 웃는낯으로 할까 싶기도 하고
우연찮게 봤다가 "아... 정말 싫다 미쳤는갑다" 소리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19. 노망
'06.9.29 8:30 AM (125.246.xxx.65)60도 안 된 사람이 노망난 것도 아니고.. 둘째도 낳으면 또 달라잖아요. 직장다니면서 젖짜는 모습이 안쓰럽지도 않은지. 그만큼 잘 먹여주는지.... 자기 딸 젖짜는 거 보면서 먹는다고 했을까
20. ...
'06.9.29 9:37 AM (69.235.xxx.22)그럼 그 며느님은 젖소부인?
미치지 않구서야....21. ㅋㅋ
'06.9.29 9:40 AM (211.208.xxx.74)허겁지겁 밥먹으면서 보다가 정말 쏠리던데요.
그 고부가 이해가 안되요. 짜주는 며느리나 둘째까지 낳게하면서 먹을거라는 시어머니나..
촬영PD가 남자던데... 그 목소리까지 껄쩍지근한 느낌..
근데..화면아래로 안잡기는했지만 그래두 어떻게 촬영카메라+남자앞에서 유축기로 젖을 짜고 앉아있죠? 안챙피하나??22. 걱정
'06.9.29 10:40 AM (218.235.xxx.32)따라하려는 시어머니들 생겨날까봐 걱정스럽네요.
23. ,
'06.9.29 11:09 AM (211.33.xxx.43)저는 찜질방인지 그 엽기시어머니가 피부 좋아지고 어쩌고 할때
같이 있던 아줌마 (올케라고 하던가?) 나도 빨리 며느리 봐야겠다고 하는거 보고
역겨워 미치는줄 알았어요. 어휴 역겨워 ;;;;;;;;;;;;24. 아마도
'06.9.29 1:50 PM (219.249.xxx.209)치매 초기 증세라 사료됩니다.
25. 다른각도
'06.9.29 5:12 PM (221.164.xxx.18)저도 처음엔 정말 역겨움을 느꼈습니다만 한편으론 이런생각도 해봤네요..
송아지가 먹을 젖을 사람이 받아 마시는건 아무렇지도 않고
사람의 젖을 사람이 받아마시는건 단지 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상하고 역겹다고 생각하는것....
좀 그렇지 않나요?
동물의 젖은 어린아이고 어른들이고 아무 생각없이 막 마시면서
사람의 젖을 사람이 마신다고 손가락질 하면서 엽기적인 사람이라고 몰아가도 되는걸까요?...
저도 우리 아이 23개월간 모유수유를 했습니다만 그 맛을 한번도 못본터라 어떤맛인지 상상도 안가지만
너무 엽기적인 시어머니로 몰아가는 모습이 어쩌면 좀 모순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사람젖을 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모습이라고 할 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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