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난리났던 모판매자가 또 딴 제품을 판매하네요. 이해가 안돼요.

[궁금]

복숭아로 그렇게 욕을 먹었으면서도 한달도 안 지나 버젓이 다른 제품을 또 판매 하고 또 그 제품을 주문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저렇게 계속 판매를 하는 것을 보면 전문판매업자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복숭아 판매시 친구 것 팔아준다고 올린 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사실일까 궁금하네요.

[..]

휴... 제발! 콘돈 사용하세요!
콘돔 사정 안하고 질외사정했다느니 하면서 임신 걱정하는 글 보면 참 답답해요.
위로의 말도 못하겠네요!
만약 임신이라면 여자친구 처분에 따라야죠 뭐.
20대 초반 어린 애가 뭘 안다고, 피임기구는 스스로 챙깁시다!

[궁금해서]

주문 감사드립니다.
받아보시면 최상의 품질에 만족하실 것입니다.

[...]

그분 나쁜분아닙나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있는것이고요.. 일부러 그런거라면 장터를 다신 이용하지 않으시겠죠(아마도?) 원래 복숭아파시는 분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

이 글 안봤으면 고구마 사먹을뻔 했어요...
정직한 후기 올려주신분들...감사해요..

[지나가다]

전에 관리자님이 말했듯이 장터에 마음이 안드는 일이 있으시면, 그분께 직접말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그러는건 좀 ....솔직히 그분이 어떤분인지 모르겠으나, 고의적으로 그런일은 안했을것 같네요. 작년 **론님 귤사건은 일부러 그런거였지만요.

[잘들사드시구려]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팔겠죠
친구것 팔아주고, 이모것 팔아주고, 우체국것 팔아주고, 이해가 안되요
그럼 중간상인, 그냥 장사꾼에 불과한건데 잘들 사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82 쿡에서 파니까 좋은거 겠지 하고 사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첨에 그랬어요.
지금은 옥석을 가릴수 있지만 무조건 믿는 분도 계시다 이겁니다.

[..]

그 분 파는 것이 꿀이라면,,전 그 분 꿀 너무 잘 먹었는데.......

[사는 사람이..]

82를 믿고 사는것 맞을까요?
그분도 다 알아보고 사는게 낫다는 결론하에 사시는것아닐까요?
서로의 이익과 손해 관계는 다 따져보고 사신느것같아요.

여기 저보다 다들 똑똑한 분이 많아서..알면서 속는다는 생각이 더 많이들어요.

[전]

리사이클 아니면 삭제한다는 규칙을 만들어서
리사이클만 했으면 좋겠어요..
장사 할 곳은 많은데..세금 안내고 장사하면서 가격은 싼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옥션에 팔아도 수수료가 10%인데..
그정도는 더 싸게 팔아야하는거 아닌지..

그리고 직접 대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있는 분이 몇분이나 될런지요?
막상 그렇게 하면 오히려 나븐 사람 취급받고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되는 일이 허다했잖아요..
이런 일은 더 시끄러워져야 다른 장사하시는 분들도 각성을 하시고 조심하실거 같아요..

[글쎄요]

생물을 배송 하는과정이나 규격면에서 공산품이 아닌 관계로 일어 나는 불미 사항들은
조금씩 양보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모든 구매자가 만족 하지못한다면 자연 도태가 이루어 지겠지요.
그분이 무엇을 파시는지는 몰라도 그 상품이 전부터 판매되어 오던거고
재구매되고 있다면 최소한의 신뢰는 쌓은 분이신가봐요.
과정속에서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 실수 아니겠습니까?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봄도 장터의 넉넉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