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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연기

여우야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06-09-20 23:24:24
여우같이 잘하네요 내용이 아이들볼까 걱정되지만..
드라마치고 너무 노골적인것 같죠
하여튼 재미나게 봤어요
피부가 어찌그리 좋은지 부러워서..
역시 사람 팔자는 모르는일인가봐요 그런 결혼도 마다하고
다시 연기하는것보면 ..아니 팔자가 연기라서 이혼을 한건지도 모르죠
IP : 59.8.xxx.13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
    '06.9.20 11:34 PM (221.159.xxx.5)

    이후 연기가 그리 늘었나요?
    봄날땐 못 봐주겠던데....

    그리고 결혼도 고현정이 마다한 건가요?
    이혼당한 거라고 알고 있는데...물론 남편 잘못이긴 한 것 같지만요..

    피부가 좋긴 하죠..

  • 2. 전 좋아요
    '06.9.20 11:45 PM (203.229.xxx.125)

    봄날때도 좋았는데
    역할이 좀 둔한 역이어서 그랬으리라고 봐요.
    그냥 고현정씬...결혼 전엔 그냥 여배우로만 생각했는데
    제가 결혼하고 나니까 좀 다르게 보여요.
    측은하다고 해야할까...물론 속사정은 모르는 일일테지만
    전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잘됐으면 좋겠다는~

  • 3. 그게
    '06.9.20 11:57 PM (222.236.xxx.79)

    연기인지... 어쩜 얼굴 꼴 하고는,,,,화려한 젊은날의 연기가 확실히 낫겠더군요.
    처녀적 고현정 참 좋아했는데, 이젠 그 나이든 얼굴 그만 들이 밀었음 합니다.
    피부가 그게 좋은건가. 나이든 폼 딱 나든데.
    내 나이가 들어서인지, 늙은 여우들좀 그만 나왓음 합니다. 보기가 측은해서 못보겠어요.
    연기력도 처녀적들보다 나은걸 못느끼겠어요.

  • 4. 아니
    '06.9.21 12:04 AM (59.8.xxx.131)

    나이든 사람은 연기하지 말아야 하나요? 당연히 나이들면
    얼굴에티나는거죠 안나면 더 부자연 스러운 거구요 배역이 꾸밈이없는역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윗분, 같이 늙어가면서 나이는 왜 자꾸 따지시는지..

  • 5. 기대
    '06.9.21 12:07 AM (125.129.xxx.210)

    한 만큼 잼 있었어요
    고현정씨두 같은 여자가 봐두 예뿌구요
    윗 분은 보기 싫음 안 보면 되는거 아닌가?
    참 세상에 불만 많으신가 보네...

  • 6. ..
    '06.9.21 12:07 AM (218.147.xxx.71)

    전 고현정처럼 나이들었음 좋겠던데^^
    화장으로 속이는것이든 아니든..피부가 참 예뻐보여요.
    키큰것도 예쁘고~

  • 7. 윗분은
    '06.9.21 12:09 AM (125.129.xxx.210)

    남편이 안 아나 주나 봐요 .. ㅋㅋ
    이혼했나?...

  • 8. 여우야
    '06.9.21 12:11 AM (218.153.xxx.228)

    능청맞은 연기 잘하던데요.
    8년동안 그 끼 어떻게 참고 결혼생활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고현정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 9. 저는 그...
    '06.9.21 12:14 AM (220.74.xxx.234)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싫던데...

  • 10. ㅋㅋ
    '06.9.21 12:21 AM (218.147.xxx.71)

    그러네요..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연예인이니 그러려니..하면서봐요.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디오스 광고에선 늘씬하고 참 예쁘더라구요.
    제 짝꿍이 엄청 좋아해요. 고현정씨~
    저도 그 표정 연습이라도 해야할까봐요^^ 질투나서..

  • 11. 나도
    '06.9.21 12:36 AM (121.55.xxx.184)

    고현정..남푠이 좋아해요..근데 나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들었는데도 피부가 참 좋잖아요. 진짜 부러워요..그만하면 이쁜거 사실이구...연기도 잘 하잖아요..저도 나이들어가지만...윗분 말씀하신거보면 참 ..세상바라보는 시선 각기 다 다르겠지만 그게 님은 참 삐뚤어진 시각이네요..
    그나저나 오늘 못봤는데...궁금하네요

  • 12. 성형??
    '06.9.21 12:37 AM (59.19.xxx.218)

    근대 고현정씨 어디 성형한거 같아요? 그지요??

  • 13. ...
    '06.9.21 12:47 AM (61.109.xxx.173)

    성형한거 같은게 아니라 넘 티나게 성형 많이 했지요..
    다시나오면서 눈 다시 하고 앞트고 볼 통통하게 귀족수술이랑 하고
    얼굴형도....
    옛날 드라마하고 비교함 해보세요..
    고현정 원래도 이쁜데 좀 자연스럽게 늙어갈순 없는걸까요...

  • 14. 켁!!
    '06.9.21 12:50 AM (59.19.xxx.218)

    그렇게나 많이 햇나요?? 난 코가 젤 표가 나던데,,안해도 이뿌던데 왜 했는지??

    아무리 이뻐도 성형했다고 하면 싫어요 ㅋㅋ

  • 15. ....
    '06.9.21 12:50 AM (210.2.xxx.190)

    성형 했지여. 당연...
    그래도 넘넘 이쁘네요..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이뻐요..아으

  • 16. ....
    '06.9.21 2:52 AM (222.236.xxx.65)

    얼굴 못 봐 주겠던데.
    입술은 머 만치 부풀려서는
    고현정보다 이쁜 연앤 많아요
    성형한 얼굴 때문에 얼굴자체가 짱남

  • 17. ㅠㅠ
    '06.9.21 7:29 AM (222.107.xxx.85)

    천정명이 너무 앳되보이는 얼굴이니 고현정이 상대적으로 더 나이 들어보이는것 같아요 고현정 미스코리아출신이라 체격도 좋고 나이에 비해선 피부가 좋지만 요즘 젊고 어린 여자연예인들도 생얼로 많이 나오니 저절로 비교가 되겠죠

    이쁘긴이쁘죠 고현정 그래도 8년이나 쉬었다 나왔다면 나이 들어보이는거 맞지않나요?

  • 18. 맞아요
    '06.9.21 7:38 AM (221.161.xxx.93)

    바로 윗님 ㅠㅠ님 말씀 동의합니다.제 남편이 한 말이랑 똑같네요.
    고현정 물론 저보다 200배 뛰어난 외모고 피부 좋고 뭐라 할말 없지만 요즘 트렌드화된 연예인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 어색하기도 해요.전 결혼전에도 저한테는 비호감이였지만..

  • 19. ...
    '06.9.21 8:41 AM (61.40.xxx.3)

    전 한번도 고현정 연기 잘 한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오히려 넘 자연스럽게 할려고 한다는 생각이.. 그래서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연기는 사실 별로죠. 얼굴도 피부는 좋지만 요새 워낙 이쁜 애들이 많잖아요.
    그보다는 삼성가의 여자였고, 이혼녀라는 호기심이 더 크게 작용하는 듯...

  • 20. 크---
    '06.9.21 8:48 AM (222.107.xxx.201)

    난 아무것도 몰라요 .... 압권이네요

  • 21. 전요~
    '06.9.21 8:51 AM (221.164.xxx.16)

    귀엽고 잼나게 보긴했지만요
    고현정...완전 아줌마던데~
    자꾸 귀여운척 하니까 모지라나??? 싶기도 하고 (첨부터 못봤거든요)

    나중에 선배랍시고 만난 남자에게 애교떨면서 말하는거 보니까~
    누나가 동생한테 왜 저러나?? 싶기도 한것이~

    그렇게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던데요
    얼굴도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너무 부우~~ 하고..

    여튼 연기 자체는 귀여웠지만 그 얼굴에 그러니까 어색하던데요

  • 22. 허~
    '06.9.21 9:01 AM (163.152.xxx.46)

    요새 세상은 배우가 시나리오 쓰고 연기하고 다 하나보네요.
    그렇게 요구하니까 거기에 부응하는게 연기 아닌가요.
    너무 몰입하신다 다들 ㅎㅎㅎ

  • 23. 헉,,
    '06.9.21 9:39 AM (219.240.xxx.85)

    이쁘긴 하지만 이혼을 빌미삼아 더 화려하게 뜨드는 것 같아 싫어요.
    이쁘니까 배우 했겠지요..그래도 웬지 밉상이대요.^^

  • 24. ..
    '06.9.21 9:49 AM (220.73.xxx.126)

    전 뭐가 재미있는 건지.. 오직 눈길만 끌려고 너무 자극적인 대사와 장면만 있을 뿐이었던거라고요..

    남편이랑 보는 데 넘 민망했어요.. 남편왈.. 너무 적날하다며 이거 공중파 맞냐 하더라고요..

    점점 갈수록 자극적인 대사와 장면들에 가족들과 드라마 보기 겁납니다..

  • 25. ㅎㅎ
    '06.9.21 9:51 AM (222.107.xxx.217)

    보면서
    아 손예진이 했으면 진짜 딱인데 그럼서 봤어요
    뭐 손예진은 노처녀 역을 하기엔 너무 예쁘긴 하지만
    아무튼 아줌마가 노처녀인척 하느라 애쓰는거 같던데...
    그리고 얼굴은 어찌보면 김윤진(맞나?-쉬리에 나오는)씨랑도
    닮아보이고 아무튼 예전의 그 청초한 고현정은 아닌거 같아요

  • 26. 나만 그런게 아니네
    '06.9.21 10:02 AM (218.232.xxx.165)

    누구야?? 한참 봤잖아요,, 너무 부해서,,
    연기도 연기지만 너무 안어울리는 배역이더군요,, 저도 손예진씨 생각했어요,,

  • 27. ㅋㅋ
    '06.9.21 10:04 AM (222.239.xxx.72)

    "난 아무것도 몰라요" 님 동감이요 ㅋㅋ...나 정말 귀엽지 ....라는 그 표정 -_-
    연기는 좋은거 같은데 약간 오바하는듯
    글고 천정명이랑 어제 1편으로는 덜 어울리더라구요. 고현정이 천정명때문에 더 늙어보이는듯.
    계속보다보면 또 괜찮아 질듯하네요.

  • 28. 고현정
    '06.9.21 10:25 AM (218.234.xxx.162)

    연기 잘하던데요.
    그리고 청초할 나이는 이미 지났죠. 애엄마인데.
    긴공백기가 있었는데도 적응이 빠른편인것 같고...

  • 29. 그만하면
    '06.9.21 10:32 AM (121.131.xxx.38)

    얼굴도 연기도 넘 좋지 않나요
    30대로 나오는 만큼의 나이도 있어보이구 적당히 푼수끼두 있어보이고
    넘 청초하게 나오는 것보다 훨씬 낫던데요....
    전 예전에 고현정 노래하는거 듣고 완전 반한 아줌마거든요...
    정말 고현정씨 이 드라마 잘되엇으면 좋겠어요
    다들 삐딱하게 보시지마시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제가 고현정 팬이거든요

  • 30. 옛날에는
    '06.9.21 10:35 AM (155.230.xxx.84)

    고현정 조아했는데..
    봄날도 그렇고..여우야도 그렇고..
    너무 아줌마 티가 팍팍~나는데..
    억지고 배역에 끼워맞춘듯한 느낌..

    주인공이 딴 사람이었음 조았을껄..했어요..

    어제 고현정 얼굴 클로즈업하니깐 호빵맨이 생각나더군요

  • 31. ㅜ,ㅜ
    '06.9.21 11:13 AM (125.129.xxx.233)

    얼굴이 부은건지 보톡스를 한건지 달덩이 같아서
    놀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눈도 작아보이고
    전 별로던데..

  • 32. ^^
    '06.9.21 11:34 AM (221.141.xxx.213)

    봄날만 해도 별로였는데 여우야에서 오히려 좋아졌어요.
    보기 민망한 점도 있지만 그건 대본상에 그런거고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힘이 있던걸요.
    나름 아픔을 겪어 가볍지도 않아 보이고 ,
    천정명에 비하면 나이들어 보이지만
    얼굴이 부었던 어쨌던 관리를 잘하는 것 같아요

  • 33.
    '06.9.21 11:37 AM (59.9.xxx.25)

    그 역할은 삼순이가 해야 하는건데..... 영 어색하더라구요. 고현정 인간적으로 보면 참 안됐다 싶어요.
    자식 떼놓고 나올때 그 심정이 어땠겠어요. 지금 한참 이쁜 나이들일건데..근데 좀더 참고 살아보지
    왜 이혼을 했을까나? 그녀의 불행이 참 안타깝지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은 여자로서
    동정은 가더군요.

  • 34. 저는
    '06.9.21 12:03 PM (211.198.xxx.1)

    고현정 좋게 보는 사람인데요.
    연기력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늘 어딘가 아쉽다는 느낌만..^^
    이번에 여우야도 그냥 어떤지 보긴 봤는데
    좀 오버하려는 듯한 모습이 되려 안좋게 보였어요.
    나이든것도 상관없고. 피부는 보기 좋았고.
    성형을 했던 어쨌던 연기자 성형 안한사람 찾아보기 힘들 정도니
    다 상관없는데요.
    연기는 그냥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겟어요.
    너무 오버하는 거 같아서 어색할 때가 더 많았거든요. ㅎㅎ

  • 35. ..
    '06.9.21 12:29 PM (211.176.xxx.250)

    삼순이가 좋겠어요..정말..

  • 36. neo
    '06.9.21 12:59 PM (221.152.xxx.222)

    저두 어제 잠시 봤는데 고현정씨 어쩐지 다른사람 옷을 입은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어요. 어색해요...

  • 37. 고현정, 이영애 같
    '06.9.21 1:19 PM (221.165.xxx.107)

    은 배우들 정말 역겨워요.

    할질 못할짓 그리하고선
    저는 잘못없어요. 저는 순수해요.
    라는 표정들이라니...

    시청자도 귀있고 눈있어서 그들이 어떠한 꼴들로 사는거 다 아는데
    세상의 청초함은 다 안은 듯이 하는 행동 보면
    저러니 배우짓 하는 구나 저리 철면피니... 합니다.

    특히 고현정 인터뷰할때 그 웃음이나 표정 보고 있을라면
    그래 그러니 삼성가에 들어갔지 합니다.
    아주 무섭죠...

  • 38. 이영애는
    '06.9.21 3:06 PM (155.230.xxx.84)

    왜요??

    이영애는 스캔들도 별로 없구 나름 단정한(?) 연예인 아니었던가요??

  • 39. ......
    '06.9.22 1:49 AM (211.208.xxx.101)

    연기 잘 하는건 아니죠
    너무 클로즈업만 안하면 봐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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