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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똥은 동양인들을 똥으로보는가?돈으로 보는가?

루비똥 미워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06-09-19 21:24:09
다음게시판에서 올려진 글이라는데 퍼왔어요


루이비똥은 동양인들을 똥으로보는가?돈으로 보는가?



이미 9월2일자 신문에 게재된 기사지만 전 실제로 이사건의 가까운 주변인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내용으로써 여러분과 마음을통하고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공감하시는분들은 다른 웹에도이기사를 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본사건은

이미 한국변호사가 사건을 맡아서 현제 민사소송준비중인 사건입니돠.



멘하탄에서 큰 네일살롱을하시는 혼자사시는 여자사장님이 한분계신데여,

전 거기서일을하고있구여,하루는 직원중에 한명이 루이비똥가방을샀는데

별로 맘에 안든다고해서바꾸려했었나봐여,근데 마침여 사장님도 가방을 하나사려고

했었던지라 가는김에 본인이간다고했던거지요, 근데 가방하나를 리턴하려고하니

그여자가 무시하는눈초리로 쓰던거는 안된다고하더래여.그래서50에비뉴 루

이비똥까지가서 가방두개를 더살테니 이거 교환해달라고하니 아!그러냐고 하면서

얼른교환해주더랍니다,그러고나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로 지불하려고하니

이여자가(참고로젊은스페니쉬계통여자)위아래로& #55005;어보더니 아이뒤를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뒤를 주고나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다른 카드를 주겠노라고

했더니,됐으니까 10분만기다리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얼마쯤 지났을까,웃으면서 이젠 다 되었으니 가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별로불 친절한 써비스에 맘도편치않게나오는데 입구에서

뉴욕경찰4명이서 갑자기 잡더니 (다리벌려서 뒤로돌려서 몸 수색)수색을 하더랍니다.



너무나 황당해서(참고로 주인언니가 열받으면화끈한면이 있습니다)무슨일이냐고하니까

다짜고짜'지금은 말해줄수없으니 기다려라'라고하더랍니다 그래서

'너네들은 옷좀 후줄근하게입고 루이비똥에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로 가방사는

동양여자들한테 다 이런식으로 하느냐'고 따져물었습니다.그러자 그 경찰중한명이

'shut up! shut the fucking your mouth'
라고 하면서 양팔을벌리게 한체로 몸을 사정없이 더듬었다고합니다



(미국에서 여성의몸은 여자경찰이더듬는게 관례이며참고로수색은 정말

범죄의 용의가 확실시되는 용의자한테나할수있는겁니다)
한30분을다리를 벌리고벽에붙은몰골로 그많은 관광객들이지나다니는 멘하탄

한복 판에서 개쪽나는 순간이었지여,조금있다신원조회가 끝났는지

(주인언니는 시민권입니다)미안하단 말한마디도없이 가라고하더랍니다.



너무화가난 언니는 다시루이비똥에들어가 그여자에게 따져물었고 여자는

"아 ,너의 카드 마그네틱 라인이 잘못된 거같아서 경찰에 신고했다''

"머야, 메니져 불러와,내가 한달에 삼천불 이상을 이카드 로 거래하는데 무슨 소리야"

조금 있다가 메니져가 와서 똑같은 소리를 반복 ~~그래서 직접카드사에전화를했고 카드에

이상이있냐고 물어봤더니 전혀이상이없다고 하더랍니돠.



참고로 이미 언니는 암엑스 v.i.p 멤버입니다.
한참실랑이후에 가방세개를 상점안에다 던져버리고 다시나와서 살롱으로 왔는데

분이 안풀리더랍니다.그래서 다시전화를 걸어 '내가 결코가만이 있& #51654;않겠다.

너희들이 내가 가만이 있으면 동양여자들은 루이비똥이라고 하면 환장을하고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것아니냐'라고 했고 한10분쯤후에 최고메니져가

전화해서 다시오라고하더랍니다.그래서 갔더니 '아,,직원의 부주의가 있었나봅니다.



아 미안합니다.'하더랍니다.그리고 그직원은 이미 일끝내고 집에갔다고 하더랍니다...

이런 개 억울한일을 당한언니는 지금 존 리우 뉴욕하원의원과이미 이사건에 대한

전화통화를 마친상태이며 존 리우 의원은 그때근무했었던 그 경찰들을 빠른시간안에

알아내어 직접상점으로 보내 사과드리겠다고 했습니다.

---------------------------------------------
루이비똥을 사랑하시는 여러분,가방사랑은 좋습니다만 혹시가방사실일이 있으시면 옷을 비싼옷을 입고서 가시기바랍니다.
잘못하면개망신 당합니다,제가 이글을 쓰는 진정한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펌글 from ksany)
IP : 221.147.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06.9.19 10:04 PM (221.138.xxx.100)

    사람은 어찌나 이기적인지..
    인종차별, 편견에 비인간적인 일도 거리낌없는 직원에, 경찰에..
    남말할 것 없는게 우리 나라 오신 동남아시아 분들께도 우리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나 않은지..
    어쨋든 일벌백계 하는 의미에서 꼭 제대로 된 처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당하신 그 분 입장에서는 끝까지 해결을 보다가 지치실 수 있겠지만,
    부디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 2. /
    '06.9.19 10:50 PM (222.100.xxx.172)

    루이비통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인들의 문제 아닐까요
    미국 명품샾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잘못한거지
    브랜드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미국인들이 동양인 무시하는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슬픈현실입니다

  • 3. 윗글
    '06.9.19 11:09 PM (59.8.xxx.131)

    참. 차암~공감합니다

  • 4. 쓰다가
    '06.9.20 12:45 AM (61.104.xxx.242)

    교환하는건 전혀 양심의 가책은 없으신 건가봐요...
    그 직원분...

    그 뒤의 일이야 어머어마하게 분통 터질 일이지만
    쓰던 물건 리턴 안하고 그냥 구입하면서 그랬었어도 그런 일이 일어났을지..
    리턴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5. 교환은..
    '06.9.20 10:12 AM (220.75.xxx.161)

    미국 사회에서는 영수증만 있으면..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처럼 "입던 옷, 쓰던 물건이라 안됩니다." 이런거 없습니다.
    그들 스스로의 규칙이 있고, 거기 맞게 교환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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