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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시간이 벌써 허무하게 가버리네요

흑흑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6-09-19 11:39:35




날도 선선해 졌으니

아침일찍부터 긴팔꺼내놓고 여름옷들 집어넣고 온집안을 후딱 뒤집어서

정리 해놓으리라~~~ 했지요.

커피 한잔만 마시고 시작해야지 ~~ 했지요..

82cook 살돋만 보고 시작해야지~~ 했지요..

그래도 키톡도 봐야 저녁도 해먹지~~ 했지요..

하일라이트 자게를 봐주셔야지 하루가 시작하지~~했지요..

보다보니 ,,

아~~~~

점심 먹을시간이 왔어요...

집에 있어도 항상 12시 땡하면 점심 먹는답니다...

직장다니는사람 못지않게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켜먹는 저....

대략 난감하신분입니다... 흑흑

애들 오기전에 해치워야하는데 분위기 보니 애들올때까지도 허덕거리며 하다가

일 벌려논거 애들이 조금 이라도 건들면 또 한성질내며 살벌한 분위기 만들거 같습니다....


오늘,,, 점심을 평소보다 20분빨리 먹고 얼른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밥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시작해야겠죠..? 히히히




IP : 220.76.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6.9.19 11:44 AM (61.78.xxx.173)

    여기 82에 들어와서 이곳저곳 둘러보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 저 이러다 회사 짤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 2. .....
    '06.9.19 12:00 PM (221.140.xxx.118)

    ㅎㅎㅎ어쩜 저랑 꼭 같으실까....
    전 브런치로 좀 전에 해치웠는데....
    이제 청소해야죠~ 애 오면 잔소리 듣기 싫거든요...
    애가 잔소리해요.

  • 3. 내시간 돌려도
    '06.9.19 12:20 PM (222.238.xxx.152)

    맨날 컴붙잡고 시간 보내다 오늘은 일 좀 하려니
    아이 유치원 엄마가 차 태워보낸 이후로 여직 있다가 좀 전에 갔어요.
    3시간 수다는 너무하지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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